을지로 데이트 술집 해질녘 창가와 명란 니보에비 파스타, 헤이지니

한 줄 요약

을지로 헤이지니는 을지로3가역 10번·11번 출구 사이 건물 2층에 있는 요리주점으로, 와인·하이볼과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른 저녁 해질녘 창가 자리에서 명란소스가 더해진 오사카 니보에비 파스타(21,000원)와 산초 킥! 바삭한 어향가지(18,000원)를 얼그레이 하이볼과 함께 먹었습니다. 시끄럽지 않게 마주 앉아 이야기 나누기 좋은 을지로 데이트·소개팅 장소였습니다.

어향 소스를 두른 바삭한 가지튀김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을지로3가역 10번·11번 출구 사이, 건물 2층 (역에서 도보 5분 이내)
오사카 니보에비 파스타
21,000원
산초 킥! 바삭한 어향가지
18,000원
영업시간
화~일요일 17:00~24:00 (23:30 라스트 오더)
휴무
월요일
예약
네이버예약 가능, 8인석까지 단체예약 가능하다고 함. 2인석·창가석은 예약 메모로 요청(선착순)

2026. 10. 1. 방문자 기준

을지로 헤이지니는 어디에 있고 찾기 쉬울까?

을지로 헤이지니는 을지로3가역 10번 출구와 11번 출구 사이, 건물 2층에 있는 요리주점이에요. 역에서 5분 안쪽으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접근이 편했어요.

을지로 헤이지니 방문 첫 사진

을지로에서 저녁 약속이 있던 날인데, 너무 시끄럽지 않으면서도 음식과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을지로 데이트 술집 을지로 헤이지니에 다녀왔어요. 을지로3가역 10번 출구와 11번 출구 사이에 있어서 역에서 걸어가기도 편했고 5분 안쪽으로 도착할 수 있는 거리였답니다.

을지로3가역 근처 헤이지니 건물 외관
건물 2층 헤이지니 간판이 보이는 입구

을지로 헤이지니는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hey Genie라고 적힌 브라운색 간판이 먼저 보이고, 위를 올려다보면 손을 들고 있는 셰프 모양의 작은 간판도 보여서 생각보다 찾기 어렵지는 않았어요.

hey Genie 브라운 간판과 셰프 모양 간판

헤이지니 창가 자리, 해질녘 분위기는 어땠을까?

헤이지니 을지로는 와인부터 하이볼은 물론이고 식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에요. 이른 저녁에 방문했더니 바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2층 창가 자리는 아무래도 분위기가 좋아서 피크타임에는 금방 찰 것 같더라고요. 특히 창가로 하루의 마지막 햇빛이 천천히 들어오는 시간이 참 좋더라고요.

해질녘 햇빛이 들어오는 헤이지니 2층 창가
이른 저녁 헤이지니 창가 자리 분위기

곧 어두워지겠지만 그 짧은 순간의 분위기가 묘하게 감성적이랄까요? 조명도 너무 어둡거나 밝지 않고 적당해서 데이트하면서 마주 앉아 이야기 나누기 좋은 느낌이었답니다.

을지로 데이트 술집을 찾을 때 은근히 고민되는 게, 분위기는 좋은데 너무 시끄러운 곳이거나 반대로 술만 마시기에는 아쉬운 곳이 많다는 건데요. 헤이지니는 음식과 술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그런 점에서 괜찮다고 느꼈답니다.

적당한 조명의 헤이지니 실내 좌석
마주 앉기 좋은 헤이지니 테이블 공간
을지로 헤이지니 홀 내부 모습
헤이지니 좌석 배치와 실내 인테리어

헤이지니 창가석·2인석 예약 팁

헤이지니에서 2인석이나 창가 자리를 원하는 경우 예약할 때 메모를 남겨두면 최대한 반영해 주신다고 하는데, 좌석은 선착순이라 원하는 자리가 있다면 미리 예약하는 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네이버예약으로 간편하게 8인석까지 단체예약도 가능하다고 해요.

오사카 니보에비 파스타(21,000원) 맛은?

오사카 니보에비 파스타는 21,000원으로, 건새우와 통통한 새우에 명란소스가 더해진 오일파스타예요. 새우를 좋아한다면 꽤 마음에 들 만한 메뉴예요.

헤이지니 오사카 니보에비 파스타 한 접시

이날은 을지로 데이트 술집 헤이지니에서 요즘 인기 있는 메뉴를 두 가지 골라봤어요. 먼저 오사카 니보에비 파스타부터 주문했어요.

새우가 올라간 니보에비 파스타
건새우와 통새우가 든 오일파스타

아주 작은 건새우와 통통한 새우가 함께 들어 있어서 한 접시 안에서도 여러 가지 새우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명란소스를 더한 니보에비 파스타

진하고 깊은 소스에 명란소스의 짭조름한 맛까지 더해져 감칠맛이 꽤 진한, 을지로 양식 데이트에 빠질 수 없는 메뉴예요.

니보에비 파스타와 곁들인 하이볼
레몬이 들어간 얼그레이 하이볼

니보에비 파스타와 얼그레이 하이볼 조합

술은 얼그레이 하이볼을 골랐어요.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에 얼그레이 특유의 향긋함이 더해져서 음식과 같이 마시기 좋더라고요. 레몬이 들어가 산뜻한 맛도 느껴졌고요.

마늘이 넉넉한 니보에비 오일파스타 면

오일파스타인데도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았던 건 마늘이 넉넉하게 들어가서 그런 게 아닌가 해요. 새우의 고소하고 진한 풍미가 중심에 있으면서 마늘향이 뒤에서 잡아주니까 밸런스가 좋더라고요. 파스타 면의 식감도 소스와 잘 어울렸고, 짭조름하면서 감칠맛이 진한 편이라 하이볼과 함께 먹기에도 잘 맞는 메뉴였어요.

산초 킥! 바삭한 어향가지(18,000원)는 어떤 맛?

산초 킥! 바삭한 어향가지는 18,000원으로, 헤이지니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대표 메뉴예요. 가지를 바삭하게 튀겨낸 뒤에 어향의 풍미와 산초의 향을 더한 메뉴인데요.

헤이지니 산초 킥 바삭한 어향가지

익숙한 듯하면서도 끝맛이 조금 특별하더라고요.

어향 소스를 두른 바삭한 가지튀김
산초 향을 더한 어향가지 한 접시

소스는 살짝 달고 살짝 새콤한 맛이라 묽은 깐풍기 소스가 떠오르기도 했고요. 여기에 산초가 톡 치고 올라오면서 마지막에 향긋하게 마무리되는 게 포인트였답니다.

두꺼운 유리컵에 스틸 빨대를 꽂은 하이볼

곁들인 하이볼은 두꺼운 유리컵에 담겨 있어서 마지막까지 시원한 느낌이 잘 유지되고, 스틸 빨대까지 꽂아주시니 마시는 순간에도 훨씬 더 시원하게 느껴지더라고요. 풍미가 진한 메뉴와 함께 곁들이기에는 이런 산뜻한 하이볼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하이볼과 함께 놓인 어향가지

하이볼과 곁들인 어향가지는 무엇보다 가지 자체가 맛있었어요. 얇은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내서 겉은 바삭한데, 한입 베어 물면 가지에서 채즙이 쭉 나오거든요. 그래서 튀김인데도 지나치게 무겁지 않고 소스의 새콤달콤한 맛과 가지의 촉촉한 식감이 무척이나 잘 어울렸어요. 을지로3가 와인 맛집이니까 와인이랑 곁들여도 좋을 것 같아요.

파스타와 어향가지를 함께 차린 테이블
을지로 헤이지니 데이트 식사 테이블

을지로 헤이지니, 데이트·소개팅 장소로 어떨까?

을지로 헤이지니는 너무 북적이는 곳보다는 적당히 분위기가 있으면서 서로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을지로 양식 데이트 공간을 찾는다면 잘 맞을 것 같아요. 천천히 음식 먹고 이야기 나누고 싶은 날 데이트나 소개팅 장소로도 괜찮을 을지로 헤이지니, 정말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을지로 헤이지니 방문 정보

  •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2길 7 2층
  • 영업시간: 화~일요일 17:00~24:00
  • 라스트 오더: 23:30
  • 휴무: 월요일

위치

을지로 헤이지니Hey Jinny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2길 7 2층 을지로 헤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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