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남 칼국수 막걸리 3,000원 주류할인, 왕해물파전에 해물칼국수 제담칼국수 향남점

한 줄 요약

제담칼국수 향남점은 경기 화성시 향남읍 평6길에 있는 해물 손칼국수·수제비 전문점입니다. 해물칼국수 2인(1인 15,000원)과 왕해물파전 17,000원, 막걸리 3,000원으로 가족 저녁 외식을 했고, 해물을 먼저 건져 먹은 뒤 손칼국수 면을 넣어 끓이는 방식이었습니다. 소주 3,000원·맥주 4,000원 주류할인이 있어 파전에 막걸리 한잔하기 좋은 동네 칼국수집이었어요.

제담칼국수 향남점 해물칼국수 한 냄비

확인된 핵심 정보

영업시간
매일 10:30-21:00 (라스트오더 20:30), 브레이크타임 없음, 연중무휴
주차
매장 앞 주차 가능
위치
경기 화성시 향남읍 평6길 10 2층
해물칼국수
1인 15,000원
해물수제비
1인 15,000원
조개칼국수
1인 10,000원
왕해물파전
17,000원
왕새우튀김
12,000원
해산물 추가
통문어 16,000원 / 해물 11,000원 / 낙지 10,000원 / 오징어 7,000원 / 쭈꾸미 6,000원 / 새우 6,000원
주류 할인
소주 3,000원, 맥주 4,000원, 막걸리 3,000원
좌석
테이블석과 좌식 자리 모두 있음
기타
재방문 2,000원 할인쿠폰, 남은 음식 셀프포장 가능

2026. 9. 20. 방문자 기준

비 온다는 소식은 없었는데 하늘이 하루 종일 꾸물꾸물했던 날이에요. 이런 날씨에는 왜 뜨끈한 국물에 파전 생각이 절로 나는지 모르겠어요ㅎ

해 질 녘쯤 신랑에게 “우리 오늘 파전에 막걸리 한잔할까?” 마침 아들이 좋아하는 해물칼국수도 먹을 겸 저녁 메뉴는 고민 없이 정했어요.

오늘 찾아간 곳은 ✨ 제담칼국수 향남점. 우리 부부는 왕해물파전에 막걸리 한잔하고, 아들은 좋아하는 해물 듬뿍 들어간 칼국수 먹고요. 각자 먹고 싶은 메뉴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진 우리 가족, 저녁 외식 시작해 봅니다. :)

제담칼국수 향남점 위치와 주차, 영업시간

제담칼국수 향남점은 경기 화성시 향남읍 평6길 10 2층에 있어요. 건물 외관을 보면 위쪽에 ‘해물 손칼국수, 수제비’라고 적힌 큰 간판이 있어서 눈에 잘 들어왔어요. 차를 가져갔는데 매장 앞쪽으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저희도 주차하고 들어갔어요.

📍영업정보

  • 매일 10:30-21:00
  • 라스트오더 20:30
  • 매장앞 주차가능
  • 연중무휴
  • 브레이크타임 없음

매장 분위기 — 테이블석과 좌식 자리

제담 칼국수 매장은 2층이에요. 안으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공간이 넓어요. 생방송투데이에도 소개된 제담칼국수, 매장을 둘러보니 방송에 소개된 이력도 있었어요.

테이블 좌석과 좌식 자리가 모두 마련되어 있어 인원이나 취향에 따라 앉기 편한 구조였고요. 화려하게 꾸민 식당이라기보다 동네에서 가족끼리 편하게 한 끼 먹으러 오기 좋은 익숙하고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제담칼국수 향남점 2층 매장 내부
테이블석과 좌식 자리가 있는 칼국수집 홀
방송 소개 이력이 걸린 매장 벽면
편안한 분위기의 동네 칼국수집 좌석

메뉴와 가격, 해산물 추가

메뉴는 오히려 복잡하지 않아 좋았어요. 해물칼국수 1인 15,000원, 해물수제비 1인 15,000원, 조개칼국수 1인 10,000원. 사이드로 왕해물파전 17,000원, 왕새우튀김 12,000원, 왕만두와 돈까스도 있고요.

해물칼국수에 해물파전, 새우튀김, 만두 등을 조합한 2인, 3인 세트가 있어서 향남 점심이나 가족 외식으로 방문했을 때 인원에 맞춰 고르기 편해 보였어요.

추가 해산물도 추가주문할 수 있어요. 통문어 16,000원, 해물 11,000원, 낙지 10,000원, 오징어 7,000원, 쭈꾸미 6,000원, 새우 6,000원. 특히 오징어나 쭈꾸미를 한 마리씩 추가하면 기본 해물에 더해 한 냄비가 더 푸짐해져요.

해물칼국수와 세트 메뉴가 적힌 메뉴판
추가 해산물 가격이 적힌 메뉴 안내

막걸리 3,000원, 소주 3,000원 주류 할인

그리고 반가웠던 것 하나, 주류 할인!🍾 사진에 안내된 할인 가격을 보니 소주 3,000원, 맥주 4,000원, 막걸리 3,000원이에요. “와, 이게 언제적 술값이야.” 막걸리 주문하면서부터 괜히 기분 좋아지는 우리 부부예요ㅎ

소주 맥주 막걸리 주류 할인 안내문

해물칼국수 2인 + 왕해물파전 주문

이날 주문은 딱 우리가 먹고 싶었던 메뉴로 골랐어요 🦑🐚 해물칼국수 15,000원 × 2인, 왕해물파전 17,000원, 막걸리 3,000원. 잠시 후 한상이 차려졌는데 칼국수라는 이름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해물이었어요.

해물칼국수 2인과 반찬이 차려진 상차림
해물이 가득 담긴 칼국수 냄비
오징어 낙지 새우가 올라간 해물 냄비
대파가 큼직하게 들어간 해물칼국수 냄비
겉절이와 단무지 등 칼국수 밑반찬

해물 칼국수 1인 15,000원. 냄비 안에 오징어와 낙지, 새우, 조개류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대파까지 큼직하게 들어가 있으니 끓기 전부터 국물이 기대됐어요. 겉절이와 익은 김치, 단무지가 함께 나왔는데 저는 역시 칼국수에는 겉절이파예요.

제담칼국수 먹는 방법 — 해물 먼저, 칼국수는 나중에

제담칼국수 향남점은 먹는 방법이 있어요. 처음부터 면을 넣는 방식이 아니라 해물을 먼저 끓여 먹고, 해물을 어느 정도 먹은 다음 손칼국수 면을 넣어 끓여 먹는 방식이에요.

해물이 끓으면 가위로 먹기 좋게 자르고, 불은 약하게 줄여줘요. 해물을 다 먹은 뒤 직원을 부르면 칼국수 면을 넣어주고, 면이 떠오를 때까지 젓지 않고 끓였다가 먹으면 된다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계속 센 불로 끓이면 국물이 짜질 수 있으니 불 조절도 중요하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봅니다. 끓으면서 조개가 하나둘 입을 벌리고 오징어와 낙지, 새우까지 익어가는데 냄비 안이 정말 꽉 차 보여요. 해물부터 하나씩 건져 먹으니 쫄깃한 것, 탱글한 것, 부드러운 것까지 재료마다 식감이 달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조개가 입을 벌린 끓는 해물 냄비

그리고 여러 해물이 함께 끓으면서 나온 국물은 자극적인 양념 맛보다 해물에서 우러난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좋았어요. 먹을수록 국물이 조금씩 깊어지는 느낌이라 숟가락이 계속 가더라고요.

해물에서 우러난 맑은 국물 한 국자
건져 먹는 해물 한 접시
가위로 자른 해물이 담긴 냄비
해물을 어느 정도 먹은 뒤의 냄비

바로 썰어 나온 손칼국수의 매력

해물을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드디어 칼국수 차례예요. 처음부터 면을 넣지 않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해물 양이 많아서 그대로 면까지 넣었다가는 냄비가 넘칠 것 같았어요.

직접 면을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면을 썰어 준비하는 모습이 그대로 보여 손칼국수라는 말이 더 실감 났어요. 바로 썰어 나온 면은 모양부터 반듯반듯한 기계면과는 달라요.

해물 육수에 넣어 보글보글 끓여 면이 익기를 기다렸다가 한 젓가락 들어 올렸어요. 면발이 쫀득하면서 촉촉해요.

해물 육수를 머금은 면이라 면만 따로 노는 느낌 없이 국물과 잘 어울렸고, 후루룩 먹었을 때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식감은 제대로 살아 있었어요.

해물 육수에 끓인 손칼국수 면 한 젓가락

여기에 겉절이 하나 척 올려 먹으면 제가 좋아하는 조합 완성! 칼국수 먹다 보니 이번에는 김치 때문에 흰밥이 당기는 거 있죠. 결국 공깃밥도 하나 주문했어요ㅎ 따끈한 흰밥에 겉절이 올려 한입, 다시 해물칼국수 국물 한 숟갈.

겉절이를 올린 흰밥 한 공기
칼국수 국물과 함께 먹는 공깃밥

이날은 면만 맛있는 게 아니라 국물까지 끝까지 먹게 됐어요. 결국 냄비 바닥이 보일 만큼 싹싹 비웠고, 먹고 난 조개껍데기는 양은냄비 하나를 가득 채울 정도였어요. 우리가 오늘 해물을 제대로 먹긴 먹었구나 싶더라고요.

조개껍데기로 가득 찬 양은냄비

왕해물파전에는 막걸리지

왕해물파전 17,000원은 커다란 접시를 거의 채워 나왔어요. 파와 여러 채소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고 사이사이 해물이 보여 한 조각씩 집어 먹는 재미가 있어요.

제가 좋았던 건 채소가 넉넉했다는 점. 겉부분은 바삭바삭하게 구워진 식감이 살아 있고 안쪽은 재료가 어우러져 너무 퍽퍽하지 않았어요.

파전 한입 먹고 차갑게 마시는 막걸리 한 모금. 부드럽게 넘어가는 막걸리의 시원함과 고소하고 바삭한 해물파전이 만나니 이건 뭐 설명이 필요 없는 조합이죠ㅎ 날씨까지 꾸물꾸물했던 날이라 더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해물칼국수까지 먹다 보니 양이 꽤 많아서 왕해물파전은 결국 다 먹지 못했어요.

접시를 가득 채운 왕해물파전

남은 음식 셀프포장, 다음에는 오징어랑 쭈꾸미 추가

남은 음식은 셀프포장할 수 있어 편하게 챙겨왔어요. 오늘은 막걸리까지 한잔했더니 셋이 먹고도 배가 정말 든든했어요. 그래서 오징어와 쭈꾸미 추가는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뤘어요. 오징어 7,000원, 쭈꾸미 6,000원이라 다음에는 한 마리씩 추가해서 더 푸짐하게 먹어보고 싶어요.

남은 음식 셀프포장 안내와 포장 용기

기본 구성만으로도 해물이 넉넉했는데 추가 메뉴까지 넣으면 해물 좋아하는 우리 가족에게는 제대로 한 냄비가 되겠죠?

그리고 계산하고 그냥 나오지 말고 재방문 2,000원 할인쿠폰도 꼭 챙기기! 매장 안내에는 추석 연휴 정상영업 관련 내용도 있었고 밀키트도 출시되어 있다고 하니 방문 시점에는 매장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밀키트는 캠핑 갈 때 포장해서 뜨끈하게 끓여 먹어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제담칼국수 향남점, 이날의 정리

비는 결국 오지 않았지만 비 올 것처럼 꾸물꾸물했던 저녁이었어요.

  • 🎉신랑과는 파전에 시원한 막걸리 한잔하고
  • 🎉아들은 좋아하는 해물을 골라 먹고
  • 🎉마지막에는 쫀득한 손칼국수와 겉절이까지

향남 칼국수 생각날 때, 해물부터 건져 먹고 마지막에 손칼국수를 끓여 먹는 한 냄비가 생각날 것 같아요. 우리 가족은 국물까지 싹 비웠으니 오늘 저녁 메뉴 선택은 제대로 성공이었어요 ♥️

제담칼국수 향남점 해물칼국수 한 냄비

위치

제담칼국수 향남점Jedam Kalguksu Hyangnam Branch

경기도 화성시 만세구 향남읍 평6길 10 2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