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앞역 인도커리 아이 첫 커리 도전 세 식구 5만5천원, 나마스테 동묘점

한 줄 요약

나마스테 동묘점은 동묘앞역 5번 출구 바로 앞 2층에 있는 인도 요리 전문점입니다. 문구완구거리 나들이 후 세 식구가 커플세트(5만원)에 치즈난(5000원)을 추가해 총 5만5천원으로 배부르게 먹었고, 한국식 카레만 먹던 아이도 치킨마크니와 라씨를 잘 먹었습니다. 2018년부터 9년 연속 블루리본 맛집으로, 동묘 나들이 식사로 추천할 만합니다.

커플세트가 차려진 나마스테 동묘점 한 상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종로구 지봉로 18 (숭인동 136-2) 2층, 1·6호선 동묘앞역 5번 출구 바로 앞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커플세트
5만원 (사모사, 치킨티카, 새우칠리, 치킨마크니, 야채커리, 플레인라이스, 갈릭난, 라씨 1잔)
추가 주문
치즈난 5,000원
세 명 총액
5만5천원
주차
매장 건물 내 주차 어려움, 약 110m 거리 창신1동 주민센터 주차장 추천
수상
2018년부터 9년 연속 블루리본

2026. 9. 16. 방문자 기준

나마스테 동묘점 위치와 주차

나마스테 동묘점은 서울 종로구 지봉로 18(숭인동 136-2) 2층, 1·6호선 동묘앞역 5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있는 인도 요리 전문점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22:00. 위치 완전 개꿀-

동묘앞역 5번 출구 근처 나마스테 동묘점 건물 외관

동묘앞역 문구완구거리에 가고싶다는 아이의 요청에 주말에 나들이갔다가 조금 이른 저녁시간이지만 바로 근처에 인도 요리전문점으로 평이 좋은 나마스테까지 휘리릭 들렀습니다.

매장건물내 주차는 어렵고 110m정도 떨어진 창신1동 주민센터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층 매장 분위기, 아이가 더 좋아한 소품

다소 오래된 건물이라 여기맞아? 하면서 2층으로 올라갔네용 ㅎㅎ 내부는 외부와는 달리 이국적이면서도 전통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이국적인 소품으로 꾸며진 나마스테 동묘점 2층 내부

무엇보다 나마스테 동묘점은 2018년부터 9년 연속 으로 블루리본 맛집이라는거!

9년 연속 블루리본 표시가 있는 매장 한쪽
전통적인 분위기의 나마스테 동묘점 홀
인도풍 조명과 장식이 놓인 매장 벽면
세로로 담은 나마스테 동묘점 실내 소품

넓찍한 홀 크기에 인도여행을 온 듯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테이블, 조명을 비롯한 각종 소품까지 매력이 쏠쏠하게 느껴져서 딸아이가 특히 재미있어했던 것 같네요.

넓은 홀에 놓인 나마스테 동묘점 테이블
커리 종류가 많은 나마스테 동묘점 메뉴판
난 종류가 적힌 메뉴판 페이지
세트메뉴 구성이 적힌 메뉴판

첫 방문이면 커플세트 5만원

나마스테 동묘점은 기본적인 커리메뉴만 해도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커리하면 또 난을 빼놓을 수 없는데 이름이 다소 낯선 게 뭘 먹어야될지 고민을 엄청하던 중 직원분께서 세트메뉴를 추천해주셨습니다..ㅎ 처음 방문이면 저처럼 세트메뉴 선택도 괜찮은 것 같아요.

커플세트가 차려진 나마스테 동묘점 한 상

커플세트 (5만원) 여기엔 사모사, 치킨티카, 새우 칠리, 치킨마크니, 야채커리, 플랜라이스, 갈릭난, 라씨1잔 이렇게 포함 되어 있는데 생각보다 양도 많아서 저희 세 명이 먹기에도 푸짐했어요.

나란히 놓인 치킨마크니와 야채커리

치킨마크니와 야채커리

왼쪽부터 차례대로 치킨마크니 그리고 야채 커리. 치킨마크니는 살짝 매콤한 맛으로 순살 치킨이 5조각 정도 들어가 있고요. 야채커리는 매운맛은 거의 없지만 각종 야채들이 다양하고 푸짐하게 들어가서 밥에 슥슥 비벼먹어도 씹는 맛이 느껴져서 좋더라구요.

우리나라 카레도 맛있지만 인도 정통 커리는 특유의 향신료와 훨씬 풍미깊은 맛과 향으로 더욱 중독성이 있는 것 같아요.

새우칠리와 치킨티카 접시

이거는 새우칠리와 치킨티카- 참고로 새우칠리는 꽤 맵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맛있었는데 아이는 못먹었어요.

사모사- 이름이 생소한데 향신료로 양념한 감자와 완두콩을 넣어 튀겨낸 인도식 만두입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온 양파무침과 피클 ㅎ

갈릭 난- 주문 즉시 화덕 벽면에 구워내어 막 나와 따끈따끈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일품!

화덕에서 갓 구워 나온 갈릭 난

아이가 잘 먹은 라씨

후식으로 마신 라씨- 라씨는 인도요리 음식점마다 맛이 또 제각각인데 어떤 곳은 너무 시큼해서 불호인 곳이 있었거든요. 나마스테 동묘점의 라씨는 시큼한 맛 보다는 우리나라 요거트같은 새콤달콤한 맛이라 아이가 유독 맛있게 맛있게 먹었답니다.ㅎㅎ

후식으로 나온 라씨 한 잔
라씨와 함께 놓인 커리 접시

치킨 마크니는 신선한 토마토뫄 버터, 크림이 어우러진 매콤한 맛이 느껴지는 나마스테의 대표 베스트셀러 커리인데요. 매콤한 맛 때문인지 개인적으로 넘나 좋았고 저렇게 갈릭을 손으로 북북 뜯어서 찍어먹기만 해도 맛있습니다.

사진으로는 가늠이 잘 안되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제법 두툼하고 큰 인도식 만두 사모사- 채소 좋아하는 분들에게 완전 추천하고요. 겉은 바삭한데 내용물은 꽉 차 있어서 한 조각만 먹는데도 푸짐하더라구요. 케찹에 찍어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두툼한 인도식 만두 사모사
케찹을 곁들인 사모사 단면

치킨 티카와 칠리새우

향신료에 재운 구운 닭고기 요리인 치킨 티카. 닭고기 자체는 담백하고 촉촉하고 매콤함은 살짝 느껴져요. 이게 요거트에 재워서 약간 새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인데 탄두리에서 구워서 불향도 나는 게 어느누가 먹어도 맛있는데? 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올 것 같아요.

탄두리에 구운 치킨 티카

칠리새우- 좀전에 언급했지만 꽤 매워요 매워 ㅎㅎ 그래도 탱글탱글한 새우 식감에 맵지만 중독성있는 소스라 계속 손이 갔던 메뉴!

매콤한 소스에 버무린 칠리새우

커리하면 밥이 빠질 수 없죵 ㅎㅎ

커리와 함께 나온 플레인라이스

추가로 주문한 치즈난 5,000원

갈릭 난 다 먹고 추가주문한 치즈난 (5000원). 다른 난보다 조금 금액대가 있지만 안에 모짜렐라 치즈가 엄청 듬뿍 들어가 있어요.

추가 주문한 치즈난
모짜렐라 치즈가 늘어나는 치즈난

약간 피자먹는 느낌??ㅎㅎ 포수처럼 흘러나오는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와 화덕에 구운 난의 조합.여기에 커리를 곁들인다? 게임 끝이져..ㅎㅎ

커리에 찍어 먹는 치즈난 한 조각

세 식구 5만5천원, 재방문 의사

5만5천원으로 저희 가족 세명 완전 배부르게 한 끼 했습니다 :) 9년연속 동묘 블루리본 맛집인만큼 수많은 커리 종류와 맛과 풍미에서도 깊이가 남다른 곳이라 다음에 또 동묘에 방문한다면 나마스테 동묘점에 재방문 할 것 같아요. 한국식 카레만 먹던 딸아이도 인도커리는 첫 도전이였는데 엄청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동대문, 동묘에 나들이 계획 있으신분들 나마스테 동묘점에 꼭 방문해보시길 바라요

위치

나마스테 동묘점Namaste Dongmyo Branch

서울특별시 종로구 지봉로 18 2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