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쌀국수짬뽕 순두부 추가 조합, 짬뽕지존 역삼점
한 줄 요약
짬뽕지존 역삼점은 역삼역 근처에서 얼큰한 짬뽕과 튀김 메뉴를 함께 먹기 좋은 중식당이다. 기본맛 쌀국수짬뽕에 순두부를 더하고 튀김만두, 가지튀김을 곁들이니 국물과 부드러움, 바삭한 식감을 골고루 즐길 수 있었다. 쌀국수 면으로 색다른 짬뽕을 먹고 싶을 때 괜찮은 선택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쌀국수짬뽕, 순두부 추가, 튀김만두 8P, 가지튀김, 제로사이다
- 맵기
- 쌀국수짬뽕 기본맛 선택 가능
- 셀프바
- 무한리필 무료 공기밥
- 후식 음료
-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율무차, 핫초코, 마끼아또
- 음료
- 유자차, 블루레몬에이드
2026. 9. 13. 방문자 기준

역삼역 근처에서 얼큰하고 진한 국물의 짬뽕이 먹고 싶어서 짬뽕지존 역삼점에 다녀왔어요.
짬뽕만 먹기보다는 여러 메뉴를 같이 먹어보고 싶어서 쌀국수짬뽕에 순두부 추가, 튀김만두 8P, 가지튀김, 제로사이다까지 주문했어요. 맵기 선택 가능해서 쌀국수짬뽕은 기본맛으로 선택했고 순두부를 추가했어요. 추가한 순두부는 따로 나와요.
짬뽕지존 역삼점은 역삼역 근처에서 식사하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 점심이나 저녁에 방문하기 괜찮았어요. 이날은 여러 메뉴를 골고루 먹어보고 싶어서 짬뽕에 튀김만두와 가지튀김까지 함께 주문했는데 다양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쌀국수짬뽕 기본맛은 어땠을까?
이 메뉴는 쌀국수짬뽕이에요. 일반적인 중국집 짬뽕은 중화면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쌀국수짬뽕은 면 자체가 달라서 색다르게 느껴졌어요. 면이 비교적 부드럽고 국물을 잘 머금어서 얼큰한 짬뽕 국물과 함께 먹었을 때 조화가 좋았어요.

기본맛으로 주문했는데 국물이 생각보다 깔끔하고 얼큰했어요. 짬뽕 특유의 칼칼한 맛은 분명히 느껴지지만 매운맛만 강하게 느껴지는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처음 국물을 한 숟가락 먹었을 때 얼큰한 맛과 함께 짬뽕 특유의 감칠맛이 느껴졌고, 국물을 계속 떠먹게 되는 맛이었어요.

짬뽕 국물은 너무 가볍지 않고 어느 정도 묵직한 느낌이 있었어요. 채소와 재료가 어우러지면서 국물에 여러 가지 맛이 섞여 있었고 뜨거운 상태에서 먹으니 얼큰한 맛이 더 잘 느껴졌어요. 면을 국물과 함께 먹으면 쌀국수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짬뽕 국물이 같이 느껴져서 일반 짬뽕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쌀국수 면은 일반적인 짬뽕면보다 조금 더 부드럽고 매끄럽게 넘어가는 느낌이었어요. 국물과 잘 어울리는 면이라 젓가락으로 면을 들어 올려 국물을 충분히 묻혀 먹는 게 맛있었어요. 면 자체의 맛이 강하지 않아서 오히려 짬뽕 국물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순두부 추가 조합
그리고 이번에 순두부를 추가했는데 이 조합이 정말 잘 어울렸어요. 얼큰한 짬뽕 국물에 순두부가 들어가니까 국물이 조금 더 부드럽게 느껴졌어요. 순두부가 워낙 부드러워서 숟가락으로 떠서 국물과 같이 먹기 좋았고, 매콤한 국물 사이사이에 부드러운 순두부를 먹으니 맛의 변화가 생겨서 좋았어요.

순두부 자체는 자극적인 맛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짬뽕 국물과 함께 먹었을 때 국물의 얼큰함을 살짝 부드럽게 잡아주는 역할을 했어요. 면과 순두부를 번갈아 먹으면 면의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순두부의 말랑한 식감이 달라서 한 그릇을 먹는 동안 식감이 단조롭지 않았어요.

개인적으로는 매운 짬뽕을 좋아하면서도 너무 자극적인 맛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순두부 추가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기본맛 자체가 얼큰하기 때문에 순두부를 같이 먹으면 국물의 매운 느낌을 조금 완화하면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어요.

바삭한 튀김만두와 가지튀김
짬뽕을 어느 정도 먹고 나서는 튀김만두도 같이 먹어봤어요. 튀김만두 8P를 주문했는데 짬뽕처럼 국물이 있는 메뉴와 튀김류를 같이 먹으니 궁합이 좋았어요. 만두는 겉부분이 바삭하게 튀겨져 있어서 씹었을 때 바삭한 식감이 먼저 느껴졌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편이었어요.
뜨거운 상태에서 바로 먹으니 튀김옷의 바삭함이 잘 살아 있었어요. 짬뽕 국물을 먹다가 튀김만두를 하나씩 먹으니 얼큰한 국물과 고소한 튀김 맛이 번갈아 느껴져서 좋았어요. 그냥 만두만 먹는 것보다 짬뽕과 함께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튀김만두는 한입 먹었을 때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부드러운 식감이 확실하게 느껴졌어요. 만두 특유의 담백하고 짭조름한 맛이 있어서 별도의 소스 없이 먹어도 괜찮았고, 짬뽕 국물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촉촉해지면서 또 다른 느낌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이번에는 가지튀김도 주문했어요. 가지튀김은 평소 중국집에서 자주 주문하는 메뉴는 아니었는데 궁금해서 함께 먹어봤어요. 가지에 튀김옷이 입혀져 바삭하게 튀겨져 나왔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가지 특유의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이 살아 있었어요.
가지튀김은 식감 차이가 특히 재미있었어요. 처음에는 튀김옷이 바삭하게 씹히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가지가 부드럽게 으깨지는 느낌이었어요. 가지 특유의 수분감 때문에 속은 촉촉했고 겉의 고소한 튀김옷과 잘 어울렸어요.
평소 가지의 물컹한 식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튀김으로 먹으면 조금 다르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바삭한 튀김옷이 가지를 감싸고 있어서 가지 자체의 식감이 그대로 드러나기보다는 고소하고 바삭한 튀김 맛과 함께 부드러운 가지가 느껴졌어요.

저는 짬뽕을 먹다가 가지튀김을 하나씩 곁들여 먹었는데 얼큰한 국물과 바삭한 가지튀김의 조합이 꽤 괜찮았어요. 짬뽕만 계속 먹으면 국물과 면 위주라 맛이 비슷하게 이어질 수 있는데 중간중간 튀김 메뉴를 먹으니 입안에서 느껴지는 맛이 달라졌어요.

특히 가지튀김은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해서 튀김만두와도 식감이 달랐어요. 같은 튀김 메뉴라도 만두는 속이 꽉 찬 담백한 느낌이고 가지튀김은 속이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라 둘을 같이 주문해도 크게 겹친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셀프바 음료와 후식까지
유자차랑 블루레몬에이드도 있어서 굳이 음료 주문 안 해도 되는 게 좋았는데 짬뽕이나 튀김처럼 맛이 진한 음식을 먹을 때 음료가 있으면 중간중간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하기 좋더라고요. 특히 뜨겁고 얼큰한 국물을 먹은 뒤 시원하게 한 모금 마시면 입안이 개운해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이번 식사는 메뉴 구성이 다양해서 좋았어요. 쌀국수짬뽕으로 얼큰하고 진한 국물을 먹고, 순두부를 추가해 부드러운 식감을 더하고, 튀김만두와 가지튀김으로 바삭한 메뉴까지 함께 즐길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쌀국수짬뽕의 국물이 인상적이었어요. 기본맛으로 주문했는데 얼큰하면서도 짬뽕 특유의 감칠맛이 느껴졌고, 면에 국물이 잘 배어 있어서 면을 먹을 때마다 국물 맛이 충분히 느껴졌어요. 쌀국수 면이라 일반적인 짬뽕과는 식감이 달랐지만 오히려 부드럽게 넘어가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순두부를 추가한 것도 잘한 선택이었어요. 짬뽕 국물이 진하고 얼큰하다 보니 중간중간 순두부를 같이 먹으면 맛이 부드러워졌어요. 순두부가 국물과 따로 노는 느낌도 없었고 짬뽕 국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어요.
튀김만두는 바삭한 튀김옷과 촉촉한 만두 속이 잘 어울렸고, 가지튀김은 겉은 바삭하면서 안쪽은 부드럽고 촉촉해서 식감이 확실히 달랐어요. 짬뽕 하나만 먹는 것보다 사이드 메뉴를 같이 주문하니 여러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러 메뉴를 함께 주문했기 때문에 한 끼 식사로 꽤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남은 건 포장도 해주시니 다양하게 드셔보시면 좋겠어요.




역삼역 근처에서 얼큰한 짬뽕이 생각날 때 방문하기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일반적인 짬뽕면 대신 색다른 면을 먹어보고 싶다면 쌀국수짬뽕도 한 번 주문해볼 만했어요. 여기에 순두부까지 추가하면 얼큰한 국물과 부드러운 순두부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조금 더 색다르게 즐길 수 있었어요.


짬뽕만 먹기 아쉽다면 셀프바에 있는 무한리필 무료 공기밥 같이 말아서 드시는 것도 추천하고 싶어요. 얼큰한 짬뽕과 따뜻한 공기밥 조합이 잘 맞아서 면만 먹기 아쉬울 때 밥도 같이 먹기에도 좋았어요.


마지막 후식으로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율무차, 핫초코, 마끼아또까지 전부 다 준비되어 있어서 이날 원래 밥 먹고 카페 가려고 했는데 그냥 여기서 커피까지 해결했어요ㅋㅋ

밖에 테라스에서 율무차 마시고 카운터에 있던 박하사탕까지 먹고 아주 배부르고 기분 좋게 집에 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