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못 인도음식 저녁 나시고랭 반전과 파인라씨, 라마앤바바나

한 줄 요약

라마앤바바나 수성못점은 대구 수성구 용학로 수성못 앞 2층에 있는 인도음식 전문점이다. 저녁에 방문해 치킨커리 1.5인분과 난, 나시고랭, 탄두리크림치킨, 파인라씨를 주문했는데 난으로 밥을 감싸 구운 나시고랭이 상상과 달라 가장 기억에 남았다. 건물 뒤편 주차장이 있어 수성못 근처인데도 주차가 편했고, 식사 뒤 수성못 산책까지 이어가기 좋았다.

테이블에 차려진 인도 요리 한 상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대구 수성구 용학로 86 2층 (수성못 앞)
주문 메뉴
치킨커리 1.5인분, 난, 나시고랭, 탄두리크림치킨, 파인라씨
주차
건물 뒤편 주차장
주문 방식
테이블마다 놓인 주문용 화면

2026. 9. 20. 방문자 기준

평소 먹던 음식 말고 조금 색다른 메뉴가 당기는 날 있지 않나요? 저는 그런 날 라마앤바바나에 다녀왔어요.

처음에는 치킨커리와 난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메뉴 사진을 보다 보니 궁금한 음식이 많아서 이것저것 주문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이날 주문한 메뉴는 치킨커리 1.5인분과 난, 나시고랭, 탄두리크림치킨, 파인라씨였어요. 메뉴 이름만 듣고 상상했던 것과 실제 음식의 모습이 달랐던 것도 있어서 더 기억에 남는 식사였습니다.

라마앤바바나 수성못점 외관과 찾아가는 길

저녁에 불 켜진 라마앤바바나 수성못점 간판

저녁에 방문해서 라마앤바바나의 불 켜진 간판 모습이에요. 2층에 있었지만 건물 바깥에서 ‘Rama & Bavana’라는 이름이 눈에 띄어 한번에 찾았어요.

2층에 자리한 라마앤바바나 수성못점 건물 외관

건물 뒤편은 주차장이라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수성못 산책까지 이어지는 위치

라마앤바바나 수성못점은 수성못에 위치하고 있어 식사를 마친 이후 수성못을 산책하기 좋았어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밥을 먹고 산책까지 하니 너무 좋았아요.

주차는 건물 뒤편에

건물 뒤편에 마련된 주차 공간

수성못은 주차가 참 어려운데요. 라마앤바바나 수성못점은 건물 뒷편에 주차 공간이 마련 되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

메뉴판은 테이블 주문 화면으로

테이블 위 주문용 화면에 뜬 메뉴 목록
음식 사진이 보이는 인도 요리 메뉴 화면

테이블마다 주문용 화면이 놓여 있어서 음식 사진을 보며 메뉴를 고를 수 있었어요. 처음엔 치킨커리와 난만 주문하려고 했는데 화면을 넘기다 보니 처음 보는 메뉴가 많더라구요. 커리뿐 아니라 밥 요리와 탄두리 요리도 있어서 뭘 먹을지 꽤 오래 고민했습니다 ㅋㅋ

주문 화면에서 고른 커리와 탄두리 메뉴
세로로 보이는 라마앤바바나 메뉴 화면

저희가 고른 건 치킨커리 1.5인분에 난, 나시고랭, 탄두리크림치킨! 음료는 파인라씨로 주문했어요. 메뉴 이름만 봤을 때는 나시고랭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전혀 짐작하지 못했는데, 이 이야기는 음식 사진에서 다시 해볼게요 :)

매장 내부 분위기와 자리

나무색 테이블이 놓인 매장 내부
따뜻한 분위기의 라마앤바바나 실내
안쪽 좌석이 보이는 매장 인테리어

매장 안은 나무색 테이블과 의자가 많아서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었어요.

여유로운 간격으로 놓인 테이블 자리
창가 쪽 좌석과 테이블 위 주문 화면

테이블이 놓인 공간도 여유롭게 보였고, 창가 쪽 자리와 안쪽 자리의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테이블 위 주문 화면도 눈에 띄었어요.

치킨커리 1.5인분과 난, 나시고랭, 탄두리크림치킨

테이블에 차려진 인도 요리 한 상

인도는 매번 가보고 싶은 나라 였는데 직접 가기에는 멀어 인도 음식을 먹을 기회가 적었는데 이렇게 인도 요리 전문점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그래서 정말 다양한 메뉴를 많이 시켜 먹었어요 ㅎㅎ

두 그릇에 나눠 담긴 치킨커리 1.5인분과 난

가장 먼저 기대했던 건 치킨커리와 난이에요. 치킨커리는 1.5인분으로 주문했는데 사진에는 작은 커리 그릇이 두 개 보여요. 두 종류의 커리를 주문한 게 아니라 치킨커리 1.5인분이 나눠 담겨 나온 거랍니다. 저도 사진만 다시 보면 커리를 두 가지 시킨 것 같아요 ㅋㅋ 함께 나온 난은 큼직해서 조금씩 뜯어 커리에 찍어 먹기 좋았어요. 역시 커리 먹으러 왔을 때 난을 빼놓으면 조금 아쉬울 것 같더라구요.

큼직한 난과 치킨커리 클로즈업

나시고랭은 난으로 감싼 밥 요리였어요

리고 이날 가장 신기했던 메뉴는 나시고랭! 사실 저는 이름만 듣고 비빔면 같은 음식일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나온 건 동그랗게 감싸진 밥 요리였어요. 예상과 너무 달라서 음식이 나오자마자 “이게 나시고랭이야?” 싶었습니다 ㅎㅎ

반으로 가른 나시고랭 속 볶음밥과 치즈

겉에는 소스가 뿌려져 있고, 반으로 갈라보니 안쪽에 볶음밥과 치즈가 들어 있더라구요. 난으로 밥을 감싸 구운 형태라 평소 생각하던 볶음밥과도 모습이 달랐어요. 겉모습도 찍고, 속을 가른 뒤에도 궁금해서 사진을 또 찍었습니다.

크림소스와 치즈 가루가 올라간 탄두리크림치킨
가까이서 찍은 탄두리크림치킨 조각

탄두리크림치킨은 구운 치킨 위에 크림소스와 치즈 가루가 올라가 있었어요. 한 접시에 여러 조각이 담겨 나와 커리와 나시고랭 사이에 조금씩 곁들여 먹었습니다. 가까이서 찍은 사진을 보니 소스가 묻은 치킨이 다시 먹음직스럽네요 :)

파인애플 맛이 나는 파인라씨 한 잔

파인라씨도 마음에 들었어요. 파인애플 맛이 나는 맛있는 요거트 같은 느낌! 음식을 먹다가 한 모금씩 마시기 좋았고 다음에 가도 다시 주문하고 싶은 음료였습니다.

라마앤바바나 수성못점 총평

식사를 마친 라마앤바바나 테이블 풍경

라마앤바바나에서는 원래 먹고 싶었던 치킨커리와 난도 즐겼지만, 뜻밖에 가장 오래 기억에 남은 건 나시고랭이에요. 비빔면을 상상했다가 난으로 감싼 밥이 나왔던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거든요 ㅋㅋ

탄두리크림치킨까지 함께 주문하니 메뉴마다 모습이 달라 사진 찍는 재미도 있었고요. 평소와 조금 다른 메뉴가 당기는 날이라면 라마앤바바나에서 커리와 난에 나시고랭까지 함께 먹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파인애플 요거트 음료를 좋아하신다면 파인라씨도 같이 주문해보세요 :)

위치

라마앤바바나 수성못점Rama & Bavana Suseong Lake Branch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86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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