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역 혼밥 규카츠 130g과 수란 추가 차슈라멘 재방문, 호카호카 광명본점
한 줄 요약
호카호카 광명본점은 철산역 근처에서 개인 화로에 직접 구워 먹는 규카츠와 한돈 차슈라멘을 내는 일식집입니다. 금요일 저녁 자전거를 타고 혼자 재방문해 규카츠 130g과 수란·파·숙주를 추가한 차슈라멘을 먹었고, 서비스로 나온 고구마튀김부터 된장국까지 남김없이 비웠습니다. 닭고기 메뉴는 품절이라 못 먹었지만, 치킨 메뉴를 먹으러 또 갈 만한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규카츠
- 130g 주문, 개인 화로에 직접 구워 먹는 방식
- 규카츠 곁들이
- 양배추 슬라이스, 오렌지 드레싱, 타카나(일본식 갓절임), 타레 소스, 칠리소스, 밥
- 차슈라멘
- 한돈 차슈 사용, 면·만두·차슈 등 추가 가능, 된장국 함께 제공
- 이번 방문 추가
- 수란, 파, 숙주 (그릇에 따로 나옴)
- 에피타이저
- 고구마튀김, 마요 소스와 함께 제공
- 품절 메뉴
- 방문 당시 닭고기 메뉴 품절
2026. 9. 14. 방문자 기준

철산역 혼밥으로 다시 찾은 호카호카 광명본점
호카호카 광명본점은 철산역 근처에서 규카츠와 차슈라멘을 내는 일식집이고,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습니다. 선선한 9월 금요일 저녁, 운동 스케줄이 갑자기 취소되면서 퇴근 후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회사에서 가볍게 닭가슴살과 햇반을 먹었던 터라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여유를 즐기다가, 제대로 된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철산역으로 이동했습니다.
이전에 혼밥하러 갔다가 너무 만족스럽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재방문한 '호카호카 광명본점'입니다. 사장님께서 저를 알아보시고 "저번에 오셨었죠?"라며 먼저 반갑게 인사를 건네주셨어요. 혼자 방문해서 맛있게 싹 비우고 갔던 저를 기억해주신 것 같더라고요.
주문 메뉴: 규카츠 130g과 차슈라멘

원래는 닭고기 메뉴를 맛보려고 했으나 인기 메뉴라 이미 품절이더라고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집의 시그니처인 규카츠와 깊은 맛을 자랑하는 차슈라멘을 주문했습니다.

차슈라멘은 엄선된 한돈 차슈를 사용한다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되었어요.
면, 만두, 차슈 등 다양한 것들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주문을 마치고 매장을 둘러보니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혼밥 손님부터 가족 단위, 친구 모임, 회식까지 다양한 분들이 식사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에피타이저 고구마튀김

주문 후 가장 먼저 따뜻하게 튀겨낸 에피타이저 고구마튀김이 나왔습니다.

고소한 마요 소스에 콕 찍어 한 입 베어 물어보니 바삭함과 달콤함이 어우러져 식욕을 제대로 돋워주는 느낌이었어요.
규카츠 130g, 개인 화로에 직접 구워 먹기

규카츠 130g. 이어 등장한 규카츠는 한눈에 봐도 고기 퀄리티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선홍빛 마블링이 살아있는 고기 상태를 보니 사장님의 정성이 느껴지더라고요.

함께 나오는 구성으로는 양배추 슬라이스, 상콤한 오렌지 드레싱, 타카나(일본식 갓절임), 타레 소스, 칠리소스가 깔끔하게 차려집니다.

개인 화로에 규카츠를 올려 직접 구워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일본에 온 것 같은 감성 너무 좋았어요.


한 번에 3~4개씩 올려 취향에 맞게 익혀준 뒤 한 입 먹어보니, 정말 입 안에서 살살 녹아내린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소스가 다양해서 고기를 질리지 않고 다양한 맛을 즐기며 먹을 수 있었어요! 든든하게 단백질 섭취 나이스~
차슈라멘, 수란과 파·숙주 추가

다음으로 나온 차슈라멘은 보기보다 양이 정말 푸짐했습니다. 고기가 정말 먹음직스러워요.

추가한 수란과 파, 숙주가 듬뿍 있어 비주얼부터 압도적이었어요. 그릇에 따로 나올줄은 몰랐네요. 라멘에 넣어서 잘 섞어먹어줍니다.

고소한 수란을 먼저 톡 터뜨려 맛본 뒤, 깊게 우러난 국물을 한 모금 마시니 한돈 차슈의 진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함께 나온 된장국에는 미역과 파가 들어있어 시원하고 감칠맛이 뛰어났어요. 정성이 느껴지는 맛입니다. 일반 가게와는 다른 맛이에요.

탱글탱글한 면발 보이시나요? 특히 규카츠 정식에 나온 밥을 라멘 국물에 살짝 적셔서 먹으니 이것 또한 별미라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대식가인 저답게 남김없이 그릇을 비웠어요.
혼밥 손님도 챙겨주는 서비스
식사 중간에 사장님께서 오셔서 라멘 국물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먼저 챙겨주시는 세심함에 다시 한번 감동했습니다. 옆 테이블에서 다른 손님들이 드시던 치킨 메뉴도 퀄리티가 엄청나 보여서 다음 방문 때 꼭 먹어봐야겠다고 다짐했어요.

호카호카 광명본점은 단순히 배만 채우는 식당이 아니라, 음식 하나하나에 셰프의 고집과 진심을 담아 따뜻한 한 끼를 대접받는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맛은 물론이고 사장님의 친절한 배려 덕분에 식사하는 내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철산역 근처에서 제대로 된 규카츠나 진한 국물의 일본 라멘이 생각나실 때 고민 없이 찾아가 보시길 강력하게 추천해 드립니다. 저 역시 치킨 메뉴를 맛보러 재방문할 예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