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림동 한옥카페 엄마와 마당 즐긴 호양호림
한 줄 요약
호양호림은 광주 양림동의 마당 있는 한옥카페다. 엄마와 함께 인절미와플, 곶감산도, 크림라떼를 먹고 좌식 자리와 한옥 분위기를 즐겼는데, 특히 엄마가 인절미와플을 정말 잘 드셨다. 부모님과 분위기 좋은 카페 데이트를 하기 좋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 주차
- 기독병원 1·2주차장 이용 가능, 주말·공휴일 및 평일 17시 이후 1시간 무료 지원(이후 별도 요금)
- 반려동물
- 동반 가능
2026. 9. 12. 방문자 기준
엄마랑 나들이 갔다가 광주 양림동 한옥카페 분위기가 예뻐서 눈에 들어왔던 호양호림에 다녀왔어요🙂 마당이 있는 한옥 공간에 좌식 자리까지 있어서 분위기도 좋았는데, 인절미와플부터 곶감산도처럼 한옥카페랑 잘 어울리는 디저트도 다양하더라고요. 특히 같이 간 엄마가 인절미와플을 정말 잘 드셔서 기억에 남았던 곳ㅋㅋ 제가 먹어본 메뉴까지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한옥 대문과 마당이 있는 호양호림
매장 외관

골목을 따라가다 보면 한옥 대문에 호양호림 간판이 보여요. 기와지붕이랑 나무문이 그대로 살아 있어서 입구부터 일반 카페와는 분위기가 확 다르더라고요ㅎㅎ
매장 입구


안쪽으로 들어가면 한옥 건물 앞에 작은 마당이 있고, 야외에 앉을 수 있는 평상 같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날씨 좋은 날에는 바깥에 앉아서 커피 마셔도 분위기 좋겠다 싶었어요ㆅ

마당에서 바라본 건물도 한옥 느낌이 제대로 살아 있었어요. 나무 기둥이랑 기와, 돌로 된 낮은 경계까지 있어서 광주 양림동 한옥카페 분위기 찾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이더라고요.
통창과 좌식 자리가 있는 내부
매장 내부

안으로 들어오면 통창 너머로 마당이 보여서 실내에서도 답답한 느낌이 없었어요. 전체적으로 우드톤이랑 한옥 구조가 이어져 있어서 바깥에서 봤던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내부까지 연결되는 느낌이었어요.

입구 쪽에는 반려동물 동반 고객을 위한 이용수칙도 따로 안내되어 있었어요.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할 예정이라면 입장 전에 안내문 한 번 확인하고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내부는 한옥 구조를 살리면서도 테이블이나 조명은 깔끔하고 모던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창가자리도 있고 일반 테이블도 있어서 혼자 와도 부담 없고, 둘이서 데이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 한쪽에는 이렇게 좌식으로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있었어요. 낮은 테이블에 방석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진짜 한옥에서 쉬는 느낌이 나더라고요ㅎㅎ


좌식 자리도 창가 쪽이라 바깥 풍경이 보여서 분위기가 더 좋았어요. 일반 테이블보다 조금 더 편하게 앉아서 오래 이야기하고 싶은 분들은 이쪽 자리 선호할 것 같아요.
셀프바와 포토존


셀프바에는 방석이랑 담요, 아기의자 등이 정리되어 있었어요. 필요한 물품을 직접 가져다 쓸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이용하기 편해 보였어요.

안쪽에는 거울이랑 조명을 활용한 작은 포토존도 있었어요. 벽에 호양호림 글자까지 들어가 있어서 카페 분위기랑 잘 어울렸고, 사진 한 장 남기기 좋더라고요☺️
리뷰 이벤트

카운터 쪽에는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 안내도 있었어요. 옆에는 원두, 드립백 진열되어 있어서 주문 기다리면서 가볍게 구경하기 좋았어요.
한옥 분위기와 어울린 디저트와 음료
디저트


디저트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해서 뭐 먹을지 꽤 고민했어요ㅋㅋ 인절미와플부터 개성주악, 곶감 디저트 등 한옥카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메뉴들이 쇼케이스에 진열되어 있었고 직접 보고 고를 수 있었어요.


한쪽에는 와이파이와 제휴주차장 이용 안내도 붙어 있었어요. 양림동은 주차가 은근 신경 쓰이는 곳이라 차 가지고 방문하신다면 주차 안내는 들어가기 전에 한 번 확인해두는 게 좋을 듯해요.

저희는 인절미와플 기본, 바닐라빈크림라떼, 디카페인 흑임자크림라떼, 곶감산도까지 주문했어요. 엄마랑 둘이 방문했는데 디저트 두 개에 음료 두 잔 시켜놓으니까 한 상 가득이라 비주얼부터 꽤 푸짐했어요.

음료는 바닐라빈크림라떼랑 디카페인 흑임자크림라떼로 골랐어요. 둘 다 위에 크림이 올라가 있어서 비주얼부터 꾸덕해 보였고, 특히 흑임자 메뉴까지 있으니까 한옥카페 분위기와 메뉴 조합이 잘 어울리더라고요ㅎㅎ


둘이 먹은 것 중에서는 특히 인절미와플이 엄마 입맛에 제대로 맞았어요ㅋㅋ 와플 위에 인절미가루가 듬뿍 뿌려져 있고 아이스크림까지 같이 올라가 있어서 한 조각씩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엄마가 특히 잘 드셔서 부모님과 같이 방문할 때 주문해봐도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곶감산도는 곶감 사이에 크림치즈와 무화과가 들어간 조합이었어요. 곶감 특유의 쫀득한 식감에 크림치즈의 부드러움, 무화과 식감이 같이 더해져서 전통적인 곶감을 조금 색다르게 먹는 느낌이었어요.
호양호림은 한옥 외관부터 마당, 좌식 자리까지 공간 자체가 예뻐서 양림동 카페 중에서도 분위기 보러 가기 좋은 곳이었어요☺️ 디저트도 한옥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 메뉴들이 많았고, 특히 같이 간 엄마가 인절미와플을 맛있게 드셔서 더 기억에 남았어요ㅎㅎ 엄마랑 카페 데이트하거나 분위기 좋은 양림동 한옥카페 찾는 분들은 한 번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에 가면 다른 전통 디저트도 하나 더 먹어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