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가족여행 카페 노키즈존 루프탑과 실내 좌석, 백야커피
한 줄 요약
백야커피는 강릉 사근진해변 바로 앞 1층부터 4층 루프탑까지 이어지는 오션뷰 대형카페입니다. 아이와 해변에서 놀다가 들어와 아메리카노와 초코바게트, 시그니처 옥시기아이스크림을 주문했고 전 좌석에서 바다가 보여 자리 경쟁이 없었어요. 테라스와 루프탑은 노키즈존이라 아이와 함께라면 실내를 이용하면 되는 구조가 오히려 편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강원 강릉시 해안로 607 1~3층
- 공간 구성
- 1층부터 4층 루프탑까지, 전 좌석 오션뷰
- 노키즈존
- 테라스·루프탑은 노키즈존 운영
- 아메리카노
- 5,500원
- 옥시기아이스크림
- 6,500원
- 초코바게트
- 5,200원
- 아이 동반
- 실내에 아이용 의자·좌석 마련
2026. 9. 9. 방문자 기준

강릉 가족여행을 하다 보면 바다에서 한참 놀고 난 뒤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쉬어갈 곳을 찾게 되잖아요. 저희도 사근진해변에서 바다 구경하고 아이와 시간을 보내다가 잠시 쉬어갈 겸 백야커피에 들어갔어요.
처음에는 바다 앞에 있는 카페라 뷰가 좋겠다 싶어서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커피와 베이커리도 만족스러웠고 여기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까지 있어서 기억에 남았던 곳이에요. 무엇보다 1층부터 위층까지 전 좌석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경포대와 사근진해변 근처에서 바다 보면서 여유롭게 쉬어갈 경포대 카페를 찾는다면 한 번 들러보기 좋은 곳이었어요.
백야커피 위치 — 사근진해변 바로 앞

백야커피는 강릉시 해안로 607, 사근진해변 바로 앞에 있어요. 위치 자체가 정말 좋더라고요. 카페를 목적지로 방문해도 좋지만 저희처럼 사근진해변에서 바다를 구경하거나 모래놀이를 하다가 들어와서 쉬어가는 코스로 잡기에도 좋아요.
바닷가에서 놀다 보면 생각보다 금방 지치는데, 바로 앞에 이렇게 규모가 큰 카페가 있으니 아이와 함께 여행할 때 특히 편했어요.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밖에서 보는 것보다 규모도 상당히 큰 편이에요.
1층부터 4층 루프탑까지 모두 오션뷰

백야커피는 1층부터 4층 루프탑까지 공간이 이어져 있는 대형카페예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특정 좌석에 앉아야만 바다가 보이는 게 아니라 전 좌석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었어요.
강릉까지 여행 왔는데 카페에서는 역시 바다가 보여야 여행 온 기분이 나잖아요. 층마다 조금씩 다른 분위기를 구경하면서 마음에 드는 자리를 골라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창가 쪽에 앉아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있으니 사근진해변에서 놀다가 지친 몸도 잠시 쉬어가는 느낌. 그래서 오션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경포대 카페 중에서도 꽤 마음에 들 만한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아이와 방문하기에도 괜찮았던 대형카페

저희는 가족여행으로 방문해서 아이와 함께였는데요. 실내에는 아이들을 위한 의자와 좌석도 비교적 잘 마련되어 있는 편이라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 괜찮았어요.

테라스와 루프탑은 노키즈존
대신 알아두면 좋은 부분이 하나 있어요. 테라스와 루프탑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실내 공간을 이용하면 되고, 반대로 어른들끼리 방문했다면 테라스나 루프탑에서 조금 더 조용하게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족 단위 손님과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은 손님 모두 공간을 선택할 수 있게 나누어놓은 점은 오히려 장점으로 느껴졌어요.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했던 백야커피

카페를 둘러본 다음 메뉴를 주문했어요. 베이커리 진열장에는 커피와 함께 먹기 좋은 빵들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저희는 그중에서 초코바게트를 골랐어요.


이날 주문한 메뉴는
- 아메리카노 5,500원
- 옥시기아이스크림 6,500원
- 초코바게트 5,200원
이렇게 세 가지였어요.

바다 앞 대형카페라 사실 뷰를 보고 들어간 곳이었는데 커피와 바게트까지 맛있어서 생각보다 더 만족스러웠어요. 여행지 오션뷰 카페 중에는 공간이나 뷰는 정말 좋은데 막상 음료나 디저트가 아쉬운 곳도 있잖아요. 백야커피는 바다 보면서 쉬는 공간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도 함께 챙길 수 있었어요.
백야커피에서 꼭 먹어봐야 할 옥시기아이스크림

그리고 이번에 가장 기억에 남았던 메뉴는 단연 옥시기아이스크림이에요. 백야커피의 시그니처 메뉴라 주문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이건 방문한다면 꼭 한 번 먹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옥수수 특유의 고소한 풍미에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의 부드러운 맛이 더해지는데 생각보다 두 가지가 정말 잘 어울렸어요. 옥수수 맛이 너무 강하거나 인위적인 느낌도 아니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만나니까 고소하면서도 달달하게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처음에는 맛만 보려고 했는데 결국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싹싹 먹었어요. 커피나 빵은 다른 카페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옥시기아이스크림은 백야커피에 왔다면 한 번쯤 경험해볼 만한 시그니처 메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같이 맛보기에도 좋을 것 같고요.
아메리카노와 초코바게트 조합도 만족

아메리카노와 함께 주문한 초코바게트도 맛있었어요. 바게트 하나 같이 주문해서 커피와 먹으니 바닷가에서 놀고 들어와 출출했던 배를 채우기에도 딱 좋더라고요.
사근진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백야커피에 들어와서 빵 하나 고르고, 커피 마시면서 창밖으로 다시 바다를 바라보는 코스가 꽤 마음에 들었어요.

특별히 뭘 하지 않아도 강릉 바다를 바라보면서 천천히 쉬어가는 것 자체가 여행의 한 코스가 되는 곳이었어요.
사근진해변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경포대 카페

개인적으로 백야커피는 카페만 단독으로 방문하는 것보다 사근진해변과 함께 코스를 잡는 걸 추천하고 싶어요. 날씨 좋은 날에는 먼저 해변에서 바다도 보고 아이와 모래놀이도 하다가, 조금 지치거나 더울 때 카페로 들어오는 거예요.

실내에서는 시원하게 바다를 바라보면서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고, 어른끼리 방문했다면 테라스나 루프탑에서 조금 더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도 좋고요. 특히 전 좌석에서 바다가 보이기 때문에 오션뷰 자리 경쟁 때문에 꼭 특정 자리를 찾아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강릉 가족여행 중 아이와 함께 편하게 쉬어갈 곳을 찾거나, 사근진해변 근처에서 바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경포대 카페를 찾고 있다면 백야커피에 한번 들러봐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다음에 방문해도 옥시기아이스크림은 또 주문할 것 같아요. 바다 보면서 마시는 커피도 좋았지만, 마지막까지 싹싹 먹었던 옥시기아이스크림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백야커피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