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 술집 2인사시미 도쿠리 사케 세트와 껍질튀김, 일심
한 줄 요약
일심은 종각역 2번 출구에서 179m 거리, 94빌딩 2층에 있는 이자카야입니다. 2인사시미+도쿠리 사케 세트 69,000원과 치킨가라아게+껍질튀김 24,000원을 주문해 연어·흰살·붉은살 생선을 사케와 곁들였고, 나무 파티션과 16명 타다미룸 덕에 종각 이자카야치고 조용하게 대화하기 좋았습니다. 사시미에 사케 한잔하며 여유롭게 이야기하고 싶은 날에 잘 맞는 곳이에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종로구 삼봉로 94 94빌딩 2층 204호 (종각역 2번 출구 179m)
- 영업시간
- 월~토 17:30~24:00, 라스트오더 23:00
- 휴무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주차
- 주차 공간 유료, 주변 공영주차장·대중교통 추천
- 2인사시미+도쿠리 사케 세트
- 69,000원
- 치킨가라아게+껍질튀김
- 24,000원
- 단체석
- 최대 16명 타다미룸
2026. 9. 17. 방문자 기준
일심 위치와 영업정보
일심은 서울 종로구 삼봉로 94, 94빌딩 2층 204호에 있는 이자카야로 종각역 2번 출구에서 179m 거리입니다. 영업시간은 월~토 17:30~24:00, 라스트오더는 23:00이고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예요.
- 영업 시간: 월~토 17:30 - 24:00 (라스트오더 23:00)
- 휴무: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주차: 주차 공간은 유료입니다. 주변 공영주차장이나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드려요
종각 술집으로 일심을 고른 이유
오늘 소개할 곳은 종각 쪽에서 분위기 좋은 술집을 찾다가 다녀온 '일심'이에요. 사시미부터 야끼토리, 나베, 스끼야끼, 가라아게까지 일본식 안주가 다양하게 있어서 가볍게 한잔하기에도 좋고 제대로 저녁 겸 술자리를 갖기에도 괜찮은 곳이더라구요.
특히 제가 이번에 다녀오면서 느낀 건 종각 이자카야라고 하면 시끌시끌한 곳이 먼저 떠오르는데 여기는 생각보다 조용해서 좋았어요! 실제로 내부도 꽤 넓은 편이고 단체로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따로 있어서 종각 술집 찾으면서 대화하기 편한 곳을 원한다면 괜찮겠다 싶었네요ㅎㅎ
저는 이날 2인사시미+도쿠리 사케 세트랑 치킨가라아게+껍질튀김을 주문했어요. 사시미에 사케 한잔하고 튀김 안주까지 먹으니까 조합이 꽤 좋더라구요. 자세한 리뷰 시작할게요.
일심 분위기, 조용하게 대화되는 종각 이자카야

일심은 건물 2층에 있는데 입구부터 일본 이자카야 느낌이 제대로 났어요.

입구 앞에는 그날의 사시미와 추천 메뉴가 적혀 있었는데 사시미 구성이 매번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더라구요.


안으로 들어가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꽤 넓었어요. 테이블 사이도 어느 정도 여유가 있고 중간중간 나무 파티션처럼 공간이 나뉘어 있어서 옆자리랑 너무 붙어 있다는 느낌이 적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최대 16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단체 타다미룸도 있어서 직장인 회식이나 여러 명이 모이는 자리에도 괜찮겠다 싶었습니다.
일심 메뉴 구성




일심 메뉴를 보면 사시미부터 나베, 스끼야끼, 야끼토리, 튀김류까지 꽤 다양하게 있어요. 제철모듬사시미를 비롯해서 소고기 스끼야끼, 모츠나베, 카모나베 같은 메뉴가 있고 술안주로 가볍게 먹기 좋은 야끼토리나 가라아게도 있더라구요. 사진으로 메뉴판을 보니까 생각보다 선택지가 많아서 둘이 방문하면 뭘 먹을지 한참 고민하게 될 것 같아요ㅋㅋ
2인사시미+도쿠리 사케 세트 69,000원

2인사시미+도쿠리 사케 세트랑 치킨가라아게+껍질튀김입니다.

• 2인사시미+도쿠리 사케 세트 69,000원. 사시미가 나왔는데 접시가 생각보다 푸짐해서 둘이서 술 한잔하면서 먹기에는 양이 꽤 괜찮아 보였어요ㅎㅎ

사진으로 보면 연어부터 흰살생선, 붉은살 생선까지 여러 종류가 같이 나왔고 레몬이나 무순 같은 곁들임도 함께 있어서 보기에도 꽤 예쁘더라구요.
생선마다 식감도 조금씩 달라서 하나씩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연어는 부드럽고 기름기가 있어서 사케랑 먹기 좋았고 흰살생선 쪽은 상대적으로 담백해서 중간중간 입맛을 정리해주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원래 사시미 먹을 때 한 종류만 계속 먹는 것보다 이렇게 여러 종류가 나오는 걸 좋아하는데 딱 제 취향이었네요ㅎㅎ

신선하면서 식감은 쫀득하고 달달한 맛이 그대로 느껴질 정도였어요.
사시미 한 점 먹고 사케 한잔 마시니까 괜히 일본 술집 와서 저녁 먹는 기분도 살짝 났어요ㅋㅋ


입구에 매번 사시미 구성이 달라진다고 적혀 있던 만큼 다음에 방문하면 또 다른 구성이 나올 것 같아서 그 부분도 은근 기대됐네요ㅎㅎ

치킨가라아게+껍질튀김 24,000원
• 치킨가라아게+껍질튀김 24,000원. 그 다음은 술안주로 주문한 치킨가라아게와 껍질튀김이에요.

가라아게는 겉부분이 바삭하게 튀겨져 있고 안쪽 닭고기는 촉촉해서 한입 베어 먹었을 때 식감이 괜찮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라아게 먹을 때 너무 기름지면 몇 개 못 먹는데 이날은 사케랑 같이 먹으니까 생각보다 더 많이 먹었어요ㅋㅋ

껍질튀김은 바삭한 식감이 확실해서 가라아게랑 같이 먹으니까 같은 튀김류인데도 느낌이 조금 달랐어요.
특히 사시미처럼 담백한 안주를 먹다가 중간에 바삭한 튀김을 하나 먹으니까 조합이 꽤 괜찮았네요.
종각 이자카야 일심 총평
전체적으로 이날 다녀온 '일심'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분위기가 훨씬 괜찮았던 곳이에요. 사시미와 사케를 중심으로 조용하게 이야기하기에도 좋았고 매장이 답답하지 않아서 다른 종각 술집보다 조금 여유로운 느낌이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저는 시끄러운 술집보다는 술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기 편한 곳을 선호하는데 여기는 딱 그런 분위기였네요ㅎㅎ 사시미도 매번 구성이 달라지는 것 같아서 다음에 방문하면 어떤 생선이 나올지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고요.
가라아게랑 껍질튀김도 술안주로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 사시미 하나 주문하고 튀김류 하나 곁들이는 조합도 괜찮아 보여요. 종각 이자카야 찾으면서 분위기까지 챙기고 싶다면 한번쯤 생각해볼 만하고 광화문 쪽에서 조용하게 술 한잔할 곳을 찾는다면 괜찮겠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사시미에 사케 한잔하면서 여유롭게 이야기하고 싶었던 날에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