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한정식 평일 친구와 대왕 새우장·떡갈비 정식 8만원, 모담다이닝 광화문점
한 줄 요약
모담다이닝 광화문점은 서대문역과 광화문역 중간 덕수궁디팰리스 지하 1층에 있는 한정식집입니다. 평일에 친구와 전복 새우장과 버터밥 정식, 전복 떡갈비 정식을 각 4만원씩 총 8만원에 먹었고, 에피타이저를 다 먹고 치운 뒤 메인이 나오는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큰 새우로 만든 새우장이 밥도둑이라 밥을 한 공기 추가할 정도였고, 모담다이닝 광화문점은 광화문에서 모임·상견례 자리로 어울리는 곳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2길 10 덕수궁디팰리스 지하 1층 B102호·B103호 (서대문역·광화문역 중간)
- 주문 메뉴
- 전복 새우장과 버터밥 정식 40,000원, 전복 떡갈비 정식 40,000원
- 총 결제
- 80,000원 (2인)
- 리필
- 밥·반찬 리필 가능
- 코스 순서
- 에피타이저를 먼저 먹고 치운 뒤 메인과 반찬 제공
- 단품
- 단품 메뉴 별도 추가 가능
2026. 9. 17. 방문자 기준
이따금씩 생각나는 정갈한 한정식… 마침 되게 분위기도 좋고 정식 구성도 맛있어보이는 곳을 발견해서 다녀왔어요. 서대문역, 광화문역 중간 즈음 위치한 광화문 한정식 모임장소 맛집 <모담다이닝 광화문점>입니다.

모담다이닝 광화문점 위치와 분위기
모담다이닝 광화문점은 서대문역과 광화문역 중간, 덕수궁디팰리스 지하 1층에 있습니다. 들어가는 길부터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 확실히 광화문에서 모임이나 상견례 같은 자리에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일에 방문했음에도 식사 중이신 분들이 많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자리 안내를 받았는데, 테이블 간격도 널찍널찍하고 전체적으로 쾌적했습니다.
들어가는 길부터 한정식집 분위기가 잘 나요.

주문한 정식 두 가지와 가격
모담다이닝 광화문점 메뉴도 다양한 편인데, 저는 새우장을 너무 좋아해서 전복 새우장과 버터밥 정식, 친구는 떡갈비를 좋아해서 전복 떡갈비 정식으로 골랐어요. 심지어 전복도 하나씩 같이 나오는 구성!



단품 메뉴도 따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 전복 새우장과 버터밥 정식 40,000원
- 전복 떡갈비 정식 40,000원
- 총합 80,000원

에피타이저 코스는 어떻게 나오나요
메뉴를 주문하고 조금 기다리니 첫 코스로 에피타이저들이 나왔어요. 여기는 에피타이저를 먼저 먹고, 다 먹으면 직원분들이 치워주신 뒤 메인 음식과 반찬이 나옵니다. 에피타이저부터 양이 넉넉하고 하나같이 맛있었어요.
계절죽
이날은 녹두죽이 나왔어요. 담백하고 부드러우면서 속도 편안한 맛이라 좋았어요.

유자 드레싱 곁들인 제철 샐러드
향긋한 유자 드레싱이 들어간 샐러드! 유자가 상큼달콤하면서 향긋해서 전체적으로 프레시하고 깔끔한 맛이라 좋았어요.

청양 물김치
이건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그런지 은은하게 매콤한 맛이 나서 오히려 좋았어요. 아삭아삭한 식감도 좋고, 무랑 배추가 들어가는데 너무 달지도 않아서 깔끔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잣소스 겨자채
고소한 잣소스에 은은하게 겨자의 알싸함이 들어가서 느끼하지도 않고 부드러우면서 너무 맛있었어요. 오이, 연근, 닭고기, 아몬드 슬라이스 등이 들어간 것 같고 브로콜리랑 피망도 있었던 것 같아요. 고소하고 부드러우면서 중간중간 아삭한 식감까지 있어서 맨날 만들어 먹고 싶을 정도로 취향저격이었어요.
모담 튀김
이날은 버섯 튀김이 나왔는데 저는 버섯을 잘 못 먹어서 친구에게 양보했어요. 식감도 좋고 버섯 풍미도 좋아서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소스는 저도 조금 맛봤는데 약간 매콤한 스리라차 마요 같은 느낌이라 매력적이었습니다.

제철 활어회와 장아찌 세비체
회가 부드럽고 신선했어요. 소스도 맛있었는데 약간 새콤달콤 겨자소스 같은 느낌! 옆에 샐러드도 같이 나오고 회 식감도 좋아서 깔끔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들기름 카펠리니

들기름 특유의 고소한 향이 느껴지면서 은은하게 새콤달콤해서 자꾸자꾸 먹게 되는 산뜻한 파스타예요.

면도 얇은데 식감이 좋고, 위에는 녹진한 단새우도 올라가 있어요. 고소하면서도 산뜻해서 느끼하지 않고, 이거 역시 잣 겨자 샐러드와 더불어 너무 취향저격이었어요.


메인 상차림과 밥·반찬 리필
푸짐한 메인요리들~


밥이랑 반찬은 리필도 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간이 과하지 않고 딱 좋았어요.
새우장에 나온 밥은 버터를 잘 섞어 먹으면 돼요. 밥에 버터 조합 은근 맛있더라구여… 고소하니 짭짤한 새우장이랑 찰떡입니다.

그리고 옆에 같이 나온 소고기 묵국도 시원하고 칼칼해서 맛있었습니다.

전복 떡갈비 정식

같이 나온 전복도 맛봤는데 전복 특유의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어요. 질기지 않고 탱글하면서 말랑하게 씹히는 느낌이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떡갈비는 역시나 육즙 가득하고 너무 잘 구워져서 맛있었어요. 불향도 은은하게 잘 나서 좋았고요. 과하게 짜지도 않고! 누구나 맛있게 드실 것 같아요.

전복 새우장과 버터밥 정식
새우장만 딱 나오는 게 아니라 엄청 큰 새우부터 작은 새우, 문어, 전복, 편육, 마늘쫑, 백목이버섯이 같이 나와서 구성이 정말 알찼어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른쪽 사진이 큰 새우장인데 확실히 평소에 먹던 작은 새우로 만든 새우장과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진짜 녹진하고 고소한데다 약간 간장게장 같은 맛도 나면서 새우 특유의 녹진한 맛이 잘 느껴졌어요.

전복도 탱글탱글 좋았고 편육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장이기 때문에 간은 쎄긴 한데 그래서 완전 밥도둑… 밥이랑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어서 한 공기 추가했어요.
디저트와 총평
디저트로는 매실차가 나왔습니다. 달달하면서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좋았어요.

깔끔~
광화문 한정식 모임장소 맛집 <모담다이닝 광화문점>! 에피타이저부터 메인까지 구성이 다양해서 하나씩 먹어보는 재미도 있었고, 새우장이나 떡갈비 같은 메인도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어요. 분위기도 좋아서 광화문에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한식 먹을 곳을 찾는다면 괜찮은 곳이에요. 광화문 한정식 맛집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