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수공원 나시고랭과 아이 쌀국수, 메콩타이
한 줄 요약
메콩타이 세종 호수공원점은 국립세종도서관과 세종호수공원 근처에서 쌀국수와 태국식 볶음밥을 먹기 좋은 아시아 음식점이다. 아이는 대짜 소고기쌀국수에 도전했고, 작성자는 다시 찾은 나시고랭을 든든하게 먹었다. 도서관 나들이 뒤 가족 식사 코스로 기억해둘 만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세종특별자치시 도움8로 91 세종마치 302호
- 영업시간
- 연중무휴 10:30~21:00, 라스트오더 20:40
- 브레이크타임
- 주중(월~금) 15:00~17:00, 주말 없음
- 주문 방식
- 자리별 태블릿 주문
- 대표 메뉴
- 소고기 쌀국수 12,900원, 나시고렝 14,900원
- 쌀국수 사이즈
- 중(中) 기준, 대 사이즈 2,000원 추가
- 추가
- 숙주·청양고추·고수 무료 추가
2026. 9. 12. 방문자 기준
저희 가족은 쌀국수를 꽤 자주 먹는 편이에요. 밖에서도 자주 먹지만 집에서도 해 먹으니, 생각해 보면 한 달에 쌀국수를 먹는 횟수가 제법 많습니다. 특히 아이가 소고기쌀국수를 좋아해서 메뉴를 고를 때 쌀국수가 있으면 크게 고민하지 않는 편이고요.
이번에는 국립세종도서관에 들렀다가 메콩타이 세종 호수공원점에 다녀왔습니다. 세종호수공원이나 국립세종도서관 쪽에 왔다가 식사할 곳을 찾을 때 생각나는 곳 중 하나예요.
메콩타이 세종 호수공원점 내부와 주문
메콩타이 특유의 노란색 입구~




매장 내부 창가 쪽으로 테이블이 길게 배치되어 있고 테이블 간격도 답답하지 않아요.



주문은 자리마다 설치된 태블릿을 이용하는 방식이라 메뉴를 천천히 살펴보고 주문할 수 있어요.



차 한 잔과 함께 시작하는 식사

쌀국수를 기다리면서 차 한 잔 마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아이와 함께하는 외식은 음식만 먹고 오는 시간이 아니라 이런 소소한 장면들이 쌓이는 시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메콩타이에서 나시고랭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저는 이번에도 고민 없이 나시고랭, 아이는 좋아하는 소고기쌀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다시 주문한 나시고랭
얼마 전 맛있게 먹었던 나시고랭, 이번에도 주문
저는 나시고랭을 골랐습니다. 얼마 전 메콩타이에서 나시고랭을 먹어보고 괜찮아서 이번에도 다시 주문했어요.

쌀국수 전문점에 오면 자연스럽게 쌀국수를 주문하게 되는데, 요즘 저는 메콩타이에 오면 오히려 나시고랭 쪽으로 마음이 기울더라고요. 볶음밥과 계란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한 끼 식사로도 든든했습니다. 지난번에 맛있게 먹고 다시 주문한 메뉴인데 이번에도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의 대짜 소고기쌀국수 도전
아이 메뉴는 역시 소고기쌀국수.

여기까지는 평소와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날은 갑자기 대짜를 먹겠다는 겁니다. “많이 먹을 수 있어요!” 얼마나 자신 있게 이야기하던지, 그래 한번 먹어보자 싶어서 대짜로 주문했어요. 그런데 음식이 나오고 보니 역시 대짜는 대짜였습니다. 그릇부터 큼직하고 국물과 면 양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소고기와 양파, 쪽파 등이 올라가 있고 숙주와 고수는 따로 곁들일 수 있게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먹던 아이. 하지만 역시 초등학생에게 대짜 한 그릇은 무리였나 봅니다.ㅎㅎ 결국 다 먹지는 못하고 꽤 남겼어요. 본인은 많이 먹을 수 있을 거라고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양이 정말 많았던 거죠. 음식을 남기는 걸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아깝기도 하고 조금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에는 욕심내지 말고 적당한 사이즈로 주문하는 것으로. 그래도 아이가 워낙 소고기쌀국수를 좋아하다 보니 아이와 함께 메콩타이에 오면 메뉴 하나는 고민할 필요가 없네요.
국립세종도서관과 묶기 좋은 식사 코스
제가 이곳을 괜찮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위치입니다. 특히 아이와 국립세종도서관에 갔다가 점심이나 저녁을 먹을 곳을 찾는다면 함께 묶어서 움직이기 좋습니다.
저희처럼 아이와 도서관을 이용하는 가족이라면 국립세종도서관 → 세종호수공원 → 식사, 이런 식으로 하루 동선을 잡아도 괜찮아요. 세종은 아이와 갈 곳이 많지만 막상 식사까지 한 번에 동선을 맞추려고 하면 애매할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 가족처럼 쌀국수를 좋아한다면 기억해둘 만한 곳입니다.










메뉴와 가격
- 공심채볶음 13,900원 · 분짜 16,900원 · 톰얌꿍 16,900원
- 쌀국수: 양지·소고기 12,900원, 콤보·새우완탕(순한맛) 13,900원, 차돌·타이갈릭·부추소고기·매운소고기·톰얌 14,900원, 해산물·닭고기 14,500원, 새우완탕(매운맛) 15,900원
- 볶음면: 팟타이·치킨 팟타이·미고랭 14,900원, 매운해물팟타이 15,900원
- 볶음밥·덮밥: 소고기덮밥·해산물 볶음밥·커리 볶음밥·파인애플 볶음밥·타이레드커리·나시고렝 14,900원, 돼지고기덮밥·톰얌 볶음밥·매운해산물 볶음밥 15,900원
- 월남쌈: 2인 49,800원, 4인 63,800원, 세트 2인 59,800원, 세트 4인 76,800원
- 사이드: 메콩세트(12P) 16,500원, 타이세트(16P) 19,900원, 스페셜세트(28P) 28,500원, 고기짜조·고이·짜조 4CUT 6,900원/6CUT 8,900원, 새우고로케 2PCS 6,900원·4PCS 9,900원, 에그롤네트·새우연필춘권 7,900원
- 사리: 밥 1,000원, 분짜면 추가 2,000원, 쌀국수면 추가 3,000원, 숙주·청양고추·고수 무료
- 음료: 캔 음료와 레몬 아이스티 2,500원
- 주류: 참이슬 4,000원, 사이공·창·타이거 6,000원, 생맥주 300cc 3,000원·500cc 4,000원·700cc 12,000원
가족 외식 3줄 정리
새로운 식당을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지만 가족끼리 외식하다 보면 각자 좋아하는 메뉴가 하나씩 있는 익숙한 식당을 다시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저희는 국립세종도서관에 갔다가 밥 대신 쌀국수 생각나는 날 들르는 단골집이에요.
세종호수공원이나 국립세종도서관에 들렀다가 쌀국수나 볶음밥이 생각난다면 한 끼 식사 코스로 함께 고려해볼 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