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어진동 한정식 낙지새우 특정식 밥꽃한상
한 줄 요약
밥꽃한상은 세종 어진동 호수공원 근처에서 두 차례 상차림으로 한정식을 내는 식당이다. 부모님과의 식사로 밥꽃특정식 2인을 먹었고, 슴슴한 나물과 구수한 강된장, 큼직한 낙지새우가 특히 기억에 남았다. 대기할 수 있으니 예약 후 특정식으로 낙지새우까지 먹어보길 추천한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영업시간
- 월~토 11:00~21:00, 일요일 11:00~15:00
- 브레이크타임
- 월~토 15:00~17:00, 일요일 없음
- 라스트오더
- 월~토 20:20, 일요일 14:20
- 주차
- 건물 지하 B1·B2 이용 가능, 주차 등록 시 기본 90분·최대 3시간
- 좌석·이용
- 4인 테이블 위주, 단체석·유아의자·예약 가능
- 한정식 구성
- 밥꽃특정식은 밥꽃특선의 모든 메뉴에 낙지새우가 추가되며 차이는 5,000원
2026. 9. 13. 방문자 기준
세종 어진동 밥꽃한상 위치와 주차
세종 어진동 호수공원 근처에 있는 밥꽃한상은 세종마치 건물 3층 303호에 있어요.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주차는 지하 1, 2층에 가능한데 생각보다 자리가 널널하지 않아요. 저는 평일 12시 30분에 방문했는데 바로 앞에 청사가 있어서 점심시간이라 유독 더 붐볐던 것 같아요. 주차장에 못 대신 분들은 길가 주차도 하시더라고요.

주차 등록하면 무료로 가능해요. 기본은 90분이고 최대 3시간까지 가능하니 꼭 추가 등록하고 가세요.

예약을 추천하는 내부 좌석
밥꽃한상 내부는 생각보다 엄청 큰 편은 아니에요. 그래서 무조건! 예약하고 오는 걸 추천드려요. 저희가 방문했을 때에도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대부분의 테이블은 4인 테이블이었고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요!

의자는 앉기 편했고 테이블 간격은 다소 좁은 편이었어요. 아기의자도 한쪽에 마련되어 있는데 우드 인테리어랑 맞게 갈색이더라고요!
밥꽃특정식으로 고른 이유

밥꽃한상에는 단품 메뉴랑 한정식 메뉴가 있어요. 점심시간이어서 단품 시키는 분들도 꽤 많았어요.

그래도 밥꽃한상의 메인은 역시 한정식이죠!! 한정식은 밥꽃 특정식이랑 밥꽃특선이 있어요. 밥꽃 특정식에는 특선의 모든 메뉴에 낙지새우가 같이 나와요. 5,000원 차이로 낙지새우를 먹을 수 있으니 저희는 이거를 선택했습니당.
밥꽃특정식 2인
첫 번째 상차림
밥꽃한상을 예약하고 방문하면 미리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어요.

기본 반찬이 쫙 깔려있는데 너무 맛있어 보이죠? 밥꽃한상 특정식은 총 2번에 걸쳐서 메뉴가 나와요. 먼저 첫 번째 상차림부터 볼게요!

진짜 맛있는 한상차림이 펼쳐져 있었어요. 반찬은 총 7가지 정도였어요.
메밀면 에피타이저
메밀면이 새콤한 소스랑 같이 들어있는데 소스에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쓴 것 같아요. 딱 한입에 다 먹을 수 있어서 깔끔한 에피타이저 시작으로 딱이에요!

부추전
제가 전을 정말 좋아해요... 이미 상이 차려져 있어서 전이 눅눅해졌을까 걱정을 했는데 전혀!!! 눅눅하지 않았어요. 남편이 예쁘게 잘라줘서 한입 먹어봤는데 고소한 맛이 대박이에요.

샐러드와 메밀 잡채
어린잎이랑 양상추를 넣은 샐러드인데 원래 초록 음식부터 먹어야 건강에 좋다고 하잖아요? 소스도 뿌려져 있어서 상큼하게 식사를 시작했어요.

일반 잡채면이 아니라 메밀면을 사용한 잡채였어요. 고기가 아닌 버섯을 사용해서 채소의 감칠맛이 쫙 올라오고 식감도 같이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지떡볶음, 수육 겉절이, 두부김치
남편이 가지를 정말 좋아해서 이걸 잘 먹더라고요. 양념이 짭조름해서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한입에 쏙 넣을 수 있는 수육 겉절이가 나왔어요. 겉절이 양념이 너무 제 스타일이어서 한입 더 먹고 싶었지만,,, 1인당 하나여서 아쉬웠습니당 ㅠ
제가 또 두부김치 킬러예요. 두부가 살짝 단단해서 집기 좋았고 김치가 겉절이에서 배추김치로 향하는 단계여서 두부의 고소함과 정말 잘 어울렸어요.

나물 비빔밥과 메인 반찬이 나오는 두 번째 상
계속 먹다 보면 두 번째 상차림이 나와요! 이제 고기가 나오면서 메인 반찬이 쫙 깔립니당. 그럼 이제 2차 한상 시작할게요!


밥을 큰 그릇에 나오는데 그 이유는 나물이랑 강된장을 넣어서 슥슥 비벼 먹어야 하기 때문이죠!


나물은 총 6가지가 나오는데 간이 다 적절하고 약간 슴슴한 느낌이에요. 나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집에서 이렇게 먹으려면 하나하나 사야 하고 돈도 많이 들잖아요. 밥꽃한상에서는 6종을 한상차림으로 내어주시니까 만족도 200프로였어요.


떡갈비와 강된장
가게에서 직접 만든 떡갈비인지 다졌다는 느낌이 딱 들었어요! 떡갈비가 요리 중에 간이 제일 셌는데 팽이버섯이랑 먹으면 이거 진짜... 대박이에요. 완전 밥도둑!

강된장에는 무랑 새송이버섯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시중에서 파는 강한 느낌의 강된장이 아닌 시골밥상에 올라가는 구수한 강된장이어서 부담없이 쭉쭉 먹었어요.
된장국과 낙지새우
된장국은 진짜 맑고 건강함의 끝판왕! 국에는 조미료 넣어 짭조름하게 나올 줄 알았는데 국도 완전 건강한 맛이었어요. 두부가 정말 많이 들어가 있는데 두부러버여서 완전 행복했어요.

밥꽃특정식의 꽃은 낙지새우라고 할 수 있죠! 정식 메뉴를 하나씩 먹을수록 마지막 메뉴인 낙지새우가 큰 기대를 했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어요. 낙지랑 새우 크기 보이시나요? 와,,, 진짜 이렇게 큰 새우를 한정식에서 보는 건 너무 오랜만이에요. 낙지도 엄청 오동통해서 한입에 넣고 오물오물 먹으면 낙지의 감칠맛이랑 양념이 너무 잘 어우러졌어요.
부모님 식사와 모임에 추천하는 이유
- 세종에서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은 식당을 찾으시는 분들!
- 세종에서 제대로 된 한정식을 드시고 싶은 분들!
- 간이 센 음식보다는 슴슴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
- 세종 호수공원 나들이와서 제대로 된 한 끼를 드시고 싶은 분들!
- 가족 행사, 모임 등등 단체 행사로 제대로 된 한 끼 식당을 찾는 분들!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맛집인지 제가 갔을 때에도 웨이팅이 대박이었어요. 방문 계획이 있다면 꼬옥 예약하고, 정식보다는 특정식 시키셔서 낙지새우 꼭 드셔보세요. 저는 다시 간다면 낙지새우 꼭 다시 먹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