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2차 술집 토마토 해장파스탕에 망고빙수 마무리, 호삼촌 영등포점
한 줄 요약
호삼촌 영등포점은 영등포역 번화가 건물 2층에 있는 요리주점이다. 둘이서 토마토 해장파스탕, 짜계치, 망고빙수까지 주문해 국물 안주부터 디저트까지 한자리에서 마무리했다. 음악 소리가 크지 않아 대화하며 술 마시기 편했고, 넓은 매장과 단체 테이블 덕에 데이트와 모임 모두 무난한 곳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영등포 술집 번화가, 건물 2층
- 주문한 메뉴
- 토마토 해장파스탕, 짜계치, 망고빙수
- 기본안주
- 닭다리 과자
- 주문 방식
- 테이블 태블릿 주문
- 편의
- 담요 비치, 창가 자리, 매장 내 화장실
2026. 9. 17. 방문자 기준
영등포에서 2차로 어디 갈까 찾다가 방문한 호삼촌 영등포점! 영등포 술집답게 안주 종류가 꽤 다양했는데 저희는 토마토 해장파스탕, 짜계치, 망고빙수까지 주문했어요 :)
음식도 괜찮았지만 직접 가보니 매장 분위기나 자리 구성도 좋아서 데이트나 친구들끼리 술 마시러 오기 괜찮았던 곳이에요
호삼촌 영등포점 위치와 찾아가는 길
호삼촌 영등포점은 영등포 술집들이 모여 있는 번화가 쪽에 있고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어요

밖에서도 주황색 호삼촌 간판이 크게 보여서 근처까지 가면 찾기 어렵지는 않았어요 계단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짐ㅎㅎ

매장 분위기는 어땠나 — 핑크 조명과 전화부스 입구


들어가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핑크빛 조명이랑 빨간 전화부스처럼 꾸며진 입구였어요 전체적으로 그냥 흔한 포차 느낌보다는 조금 더 꾸며놓은 영등포 술집 느낌



테이블도 꽤 많고 매장 자체가 넓어서 둘이 데이트하러 오기도 괜찮고 여럿이 영등포 단체 술집 찾을 때도 괜찮아 보였어요 실제로 저희 갔을 때도 생일파티하러 온 테이블이 몇 군데 있었어요 ㅋㅅㅋ
무엇보다 음악 소리가 너무 크지 않아서 좋았어요 술집 갔는데 노래가 너무 커서 옆 사람 말도 안 들리는 곳이 은근 많잖아요ㅋㅋ 여기는 분위기는 살리면서도 대화하기에는 불편하지 않은 정도라 남팅구랑 술 마시면서 이야기하기 편했어요!
창가 쪽 자리도 있고 내부 인테리어도 사진 찍기 괜찮게 꾸며져 있어서 영등포 데이트 술집으로도 잘 어울리는 분위기였어요
화장실, 담요, 태블릿 주문

화장실도 매장 안쪽에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어요 거울도 귀엽게 꾸며져 있어서 괜히 한 장 찍게 됨ㅎㅎ

한쪽에는 담요도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추위 많이 타는 분들은 가져다 쓰면 될 듯! 이런 자잘한 부분이 은근 술집에서는 중요하잖아요 :)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하면 돼서 직원분 따로 부를 필요 없이 편했어요 그리고 기본안주로 나오는 닭다리 과자

이거야말로 술집 기본안주의 근본ㅋㅋㅋ 별거 아닌데 계속 손이 가요
둘이서 주문한 메뉴 세 가지
저희가 이날 주문한 메뉴는 토마토 해장파스탕, 짜계치, 망고빙수 이렇게 세 가지였어요 처음에는 술안주 두 개 정도 먹으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망고빙수까지 야무지게 먹고 나옴ㅎㅎ
토마토 해장파스탕 — 국물 떠먹는 안주



제일 먼저 주문한 건 호삼촌에서 인기 메뉴로 보였던 토마토 해장파스탕 큰 냄비에 파스타면이 올라가 있고 새우를 비롯한 해산물이 같이 들어 있어서 비주얼부터 푸짐한 편이었어요 국물은 토마토 베이스라 적당히 새콤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편이라 술 마시면서 먹기 좋았어요
그냥 파스타처럼 면만 먹는 메뉴가 아니라 국물이 넉넉해서 떠먹을 수 있다는 게 좋았음ㅎㅎ 특히 소주 마실 때는 중간중간 뜨끈한 국물 하나씩 먹어줘야 하잖아요ㅋㅋ 해산물이랑 면도 같이 들어 있어서 안주 하나로 꽤 든든한 편이었어요

바게트도 함께 나오는데 토마토 국물에 푹 적셔서 새우랑 같이 올려 먹으니까 이것도 맛있었어요 :) 영등포 안주맛집 찾으면서 국물 안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메뉴는 무난하게 잘 맞을 것 같아요
짜계치 — 면 당길 때 집어먹는 안주


다음은 짜계치 짜파게티에 계란후라이와 치즈가 올라간 이름 그대로 익숙한 조합이에요ㅎㅎ 사실 짜계치는 맛없기 힘든 메뉴인데 술 마시다 보면 이런 자극적인 면 요리가 또 당기잖아요 짜장라면의 짭짤한 맛에 치즈가 녹으면서 조금 더 부드러워지고 계란까지 같이 먹으면 꽤 든든했어요
토마토 해장파스탕이 국물 안주라면 짜계치는 중간중간 면 당길 때 집어먹기 좋았던 안주! 둘이서 파스탕이랑 짜계치까지 먹으니까 양도 꽤 든든했습니다 ㅎㅎ
망고빙수 — 술집에서 바로 하는 디저트 마무리

술 좀 마시고 나니까 갑자기 시원하고 단 게 당겨서 마지막으로 망고빙수 주문했어요 빙수 위에 망고가 한가득 올라가 있고 치즈처럼 보이는 큐브 토핑이랑 알록달록한 시리얼까지 올라가서 비주얼도 귀여웠어요


망고가 큼직하게 들어 있어서 얼음이랑 같이 한 숟갈씩 먹기 좋았고 앞에서 짭짤하고 매콤한 안주 먹다가 마지막에 달달한 망고빙수 먹으니까 입가심하기 딱 좋았어요 :)

술집에서 안주 먹고 디저트 먹으러 다른 곳 이동하기 귀찮을 때 이렇게 한자리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것도 편했어요
데이트·모임 장소로 어땠나

호삼촌 영등포점은 처음에는 그냥 안주 종류 많은 영등포 술집 정도로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 매장이 넓고 분위기도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둘이 데이트하러 오기에도 괜찮았어요 특히 음악이 너무 시끄럽지 않아 대화하면서 술 마실 수 있었던 게 마음에 들었고 단체 테이블도 많아서 친구들끼리 모임이나 생일파티하러 와도 자리 잡기 괜찮아 보였어요

영등포에서 분위기 괜찮은 술집 찾다가 방문했는데 음식만 괜찮은 게 아니라 매장 분위기랑 자리 구성까지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데이트할 때도 부담스럽지 않고 여럿이 모여 술 마시기에도 매장이 넓은 편!
저희처럼 둘이 방문한다면 토마토 해장파스탕 하나 깔아두고 짜계치 같은 사이드 추가해서 먹다가 마지막에 망고빙수까지 먹는 조합도 괜찮았어요 :) 영등포역 근처에서 안주 맛있고 대화하기 편한 술집 찾는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