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아기랑 브런치 하이체어 명란 오일 파스타, 37.5 시그니처 미아점
한 줄 요약
37.5 시그니처 미아점은 길음역과 미아사거리역 사이에서 아기와 브런치를 즐기기 좋았던 성북구 브런치 레스토랑이다. 예약 후 유아용 하이체어가 마련된 넓은 간격의 자리에서 아메리칸 클래식 브런치와 시그니처 명란 오일 파스타를 먹었다. 쇼핑 전후에 아이와 여유롭게 들르기 좋았던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아메리칸 클래식 브런치
- 18,900원
- 시그니처 명란 오일 파스타
- 18,900원
- 유아용 하이체어
- 예약 후 준비
2026. 9. 12. 방문자 기준
아기 있는 집은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새벽부터 하루가 일찍 시작되는 것 같아요. 조카네 놀러 갔던 지난 주말도 어김없이 일찍 시작된 하루. 현대백화점 가기 전에 밥부터 먹이려고 성북구 브런치 맛집을 급하게 찾았어요.
그러다 들어간 곳이 37.5 시그니처 미아점이었는데요. 솔직히 길음동 근처에 이 정도 브런치 레스토랑이 있는 줄 몰랐는데, 기대 이상이더라구요.
37.5 시그니처 미아점 위치와 접근성

통유리 건물에 37.5 SIGNATURE 간판이 크게 걸려 있어서, 걸어가다 보면 그냥 지나치기가 어려운 성북구 브런치 맛집, 37.5 시그니처 미아점.

미아사거리역이랑 길음역 사이라 어느 쪽에서 와도 부담 없고. 현대백화점 미아점이랑 이마트도 걸어서 닿는 거리라, 쇼핑 동선에 그대로 끼워 넣기 좋았어요.
아기와 앉기 편했던 매장 분위기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분위기에서 한 번 놀랐어요. 화이트 벽에 골드 프레임, 대리석 테이블이 겹치니 공간이 훨씬 넓어 보이는 인테리어. 창가 자리는 아치형 골드 라인이 들어간 통창이라 채광이 진짜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테이블 간격이었어요. 옆자리랑 바짝 붙어 있지 않아서 목소리 눈치를 덜 보게 돼요. 어린 아기랑 같이 온 입장에선 그 점이 제일 크게 느껴졌어요.
아기랑 나눠 먹기 좋은 브런치 메뉴

어린 아기랑 브런치를 즐기기 좋은 성북구 브런치카페, 37.5 시그니처 미아점. 미리 예약하고 가니 유아용 하이체어까지 세팅해주셨어요.

메뉴 구성은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가득. 프렌치토스트, 팬케이크, 해시브라운, 스크램블 에그처럼 자극 없는 메뉴가 한 접시에 같이 나오거든요. 따로 아이 메뉴를 시키지 않아도 나눠 먹기 편하겠다 싶어 다음엔 우리 아이들이랑 와야지 싶더라구요.

저는 아기랑 브런치 메뉴로 아메리칸 클래식 브런치 18,900원이랑 시그니처 명란 오일 파스타 18,900원을 시켜보았어요.
아메리칸 클래식 브런치와 시그니처 파스타

접시 한가득 풍성하게 차려진 브런치 플레이트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되어 갓 나왔어요.

프렌치토스트랑 팬케이크 위에 슈가파우더가 소복하게 쌓이고, 아몬드 슬라이스가 톡톡.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 소시지, 해시브라운, 샐러드까지 한 접시에 전부 담겨 나왔는데요. 메이플시럽이랑 베리잼이 따로 나오니 단맛은 취향대로 조절하면 되더라구요.

파스타는 비주얼이 확 살더라구요. 오징어링, 통새우, 관자가 넉넉히, 명란이 면 사이사이에 얹어져 나오는데 가리비 껍데기까지 올라가니까 브런치 접시랑 같이 두면 테이블이 예뻐 보이는 효과!






쇼핑 전후 여유롭게 들르기 좋은 곳

맛도 맛이지만 공간에서 오는 여유가 더 오래 남았던 성북구 브런치카페 37.5 시그니처 미아점. 길음동에 이런 브런치 레스토랑이 있다니? 성북구 브런치 맛집 어디로 갈지 고민이라면, 37.5 시그니처 미아점 저장해두셨다가 한번 가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