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평일 저녁 카페 친구와 야외석 디카페인, 피프에스프레소바
한 줄 요약
피프에스프레소바는 연남동 성미산로29길에 있는 에스프레소바 겸 카페입니다. 홍대까지 놀러 온 친구와 평일 저녁에 방문해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과 초코 휘낭시에를 나눠 먹었고, 주말과 달리 자리가 넉넉해 원하는 곳에 편하게 앉을 수 있었습니다. 피프에스프레소바는 초가을 저녁 야외 좌석에서 커피 마시기 좋은, 다시 찾게 되는 연남동 카페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초코 휘낭시에
- 좌석
- 야외 좌석, 실내 긴 좌석 등
- 방문 시간대
- 평일 저녁 (주말은 웨이팅 있는 편)
- 위치
-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9길 5 1층
2026. 9. 5. 방문자 기준
1시간 정도 걸려 홍대까지 놀러 온 친구와 함께 피프에스프레소바 연남점에 다녀왔어요.

저는 벌써 n번째 방문하는 곳인데요. 연남동에서 친구를 만날 때 종종 데려오는 카페인데, 같이 온 친구들 반응이 항상 좋아서 이번에도 자연스럽게 피프로 향했습니다. 새로운 카페를 찾아가는 것도 좋아하지만 멀리서 온 친구와 함께할 때는 여러 번 방문해 본 곳이 아무래도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
평일 저녁 피프에스프레소바, 웨이팅 없이 자리 고르기
피프에스프레소바는 주말에는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사람이 많은 편인데, 제가 방문한 평일 저녁에는 자리가 넉넉해서 원하는 곳에 편하게 앉을 수 있었어요.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카페라 저녁을 먹고 2차로 들르기에도 좋았습니다.

초가을 저녁 야외 좌석과 조명
피프는 초가을에 더더더 추천하고 싶은 카페예요. 야외 좌석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밖에 앉아 커피 마시기 정말 좋거든요. 특히 저녁에는 조명도 켜져서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실내는 우드와 화이트를 중심으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요. 한쪽에는 길게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고 피프 로고와 포스터가 곳곳에 있어서 심플하면서도 포인트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과하게 꾸민 느낌이 아니라 편하게 머물기 좋았어요.


주문한 메뉴: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과 초코 휘낭시에
피프는 에스프레소바답게 에스프레소를 활용한 메뉴와 시그니처 커피 종류가 다양한 편이에요. 처음 방문한다면 시그니처 메뉴를 골라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여러 번 방문하기도 했고 이날은 늦은 시간이어서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골랐어요.
이날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과 초코 휘낭시에입니다.

저녁에 방문한 만큼 친구와 저 둘 다 디카페인으로 주문했어요. 늦은 시간에는 카페인이 조금 부담스러운데 디카페인으로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맛은 어땠나
피프에스프레소바의 아메리카노는 피프 로고가 들어간 유리잔에 나오는데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렇게 로고가 들어간 잔에 나오면 사진 찍었을 때도 예쁘더라고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쓴맛이 강하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이었어요. 디카페인 특유의 밍밍한 느낌도 크지 않고, 적당히 고소하면서 뒷맛이 무겁지 않아 편하게 마시기 좋았습니다.

티라미수 대신 초코 휘낭시에를 고른 이유
피프는 티라미수도 유명한데요. 이날은 저녁을 꽤 든든하게 먹고 온 뒤라 티라미수보다는 가볍게 곁들일 디저트가 당겨서 초코 휘낭시에를 골랐어요. 진한 초코 맛에 적당히 달달해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기 좋았고, 친구와 하나 나눠 먹으니 부담스럽지 않은 양이었습니다.

초코 휘낭시에는 보기에도 초콜릿이 진하게 느껴지는 비주얼이었습니다. 달달한 디저트라 깔끔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기 잘 어울렸어요. 친구와 하나 주문해서 나눠 먹었는데 커피와 곁들이기에는 양도 적당했습니다.

연남동에서 다시 찾게 되는 이유
연남동에는 워낙 카페가 많아서 갈 때마다 새로운 곳이 생기지만, 피프는 한 번 가보고 끝나는 곳보다는 생각날 때 다시 찾게 되는 카페인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친구들을 데려올 때마다 반응이 좋았다는 점도 계속 방문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취향이 조금씩 다른 친구들과 방문했는데도 대부분 만족해해서 이제는 친구에게 소개하기에도 부담 없는 곳이 됐어요. 🙂


낮과 저녁의 느낌도 조금씩 달라서 방문하는 시간대에 따라 자리를 골라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라면 개인적으로 야외 자리를 추천하고 싶어요. 저에게는 이미 n번째 방문인 만큼 앞으로도 연남동에서 카페를 찾을 때 종종 생각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