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돈까스 혼밥 우동 세트와 샐러드소스 추가, 온정경양식당 용산점

한 줄 요약

온정경양식당 용산점은 효창공원앞역 인근에서 옛날식 경양식 돈까스를 내는 용산 돈까스집입니다. 혼자 방문해 우동과 경양식 돈까스(소) 세트 14,500원, 사이다 제로 2,000원을 주문했고 식전 스프에 빵과 딸기잼, 셀프바의 밥·단무지·깍두기·샐러드가 함께 나왔습니다. 소스가 과하게 달지 않고 튀김옷도 기름지지 않아 혼밥 한 끼로 든든했습니다.

경양식 돈까스와 우동 세트 한 상

확인된 핵심 정보

메뉴·가격
우동+경양식 돈까스(소) 세트 14,500원 / 사이다 제로 2,000원
영업시간
화~일 오전 11시~오후 9시, 라스트오더 오후 8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4시 30분
휴무
월요일 정기휴무
교통
효창공원앞역 5번 출구 도보 8분 / 용산꿈나무종합타운·원효로우체국 정류장 도보 3분
주차
건물 내 B동 지하 2·3층 무료 2시간
좌석
혼밥 좌석, 아기 좌석 있음
셀프바
단무지, 깍두기, 샐러드, 밥 기본 제공(추가 가능)

2026. 9. 20. 방문자 기준

요즘 일식 돈카츠를 자주 먹어서 그런지 오랜만에 달콤한 소스가 듬뿍 올라간 옛날식 경양식 돈까스가 갑자기 당기더라고요. 마침 용산 쪽에 갈 일이 있어서 용산 돈까스 맛집으로 찾아본 온정경양식당 용산점에 다녀왔어요.

온정경양식당 용산점 입구 모습

이번 방문은 할인 혜택을 받아 방문했지만 먹어본 느낌은 솔직하게 남겨볼게요 :) 저는 이날 혼자 방문했는데 매장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라 혼자 들어가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깔끔하게 정돈된 매장 내부
매장 내부 좌석과 안내 문구
벽면에 붙은 매장 안내 설명
돈까스 관련 안내가 적힌 매장 게시물

자세한 설명들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매장에 비치된 자세한 메뉴 설명

혼자 주문한 메뉴와 가격은?

주문은 키오스크로 간편하게 했고

주문용 키오스크 화면
키오스크 메뉴 선택 화면
세트 메뉴가 표시된 키오스크 화면

제가 고른 메뉴는 우동과 경양식 돈까스(소) 14,500원, 사이다 제로 2,000원! 경양식 돈까스만 먹을까 고민하다가 따뜻한 우동도 같이 먹고 싶어서 세트로 골랐어요.

우동과 경양식 돈까스 세트 상차림

용산 혼밥 점심 장소로 괜찮을까

혼밥하기 좋은 좌석도 마련되어 있어서 근처에서 용산 혼밥 점심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도 괜찮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기 좌석도 있어요!)

혼밥 좌석과 아기 좌석이 있는 홀

원산지 모두가 국내산!! 고기도 국내산 한돈!

국내산 한돈 원산지 표시판
매장에 붙은 원산지 안내
재료 원산지 안내 게시물

셀프바에 단무지, 깍두기, 샐러드, 밥 기본 제공되어서, 부족하면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단무지·깍두기·샐러드·밥이 있는 셀프바
셀프바에 놓인 반찬 통
셀프바에서 담아온 밥과 반찬

식전 스프와 빵, 딸기잼

경양식 돈까스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식전 스프잖아요. 온정경양식당 스프는 너무 꾸덕꾸덕하게 되직한 스타일이 아니라 부드럽게 넘어가는 농도였어요. 특히 같이 나온 빵을 스프에 살짝 찍어서 먹으니 은근히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그리고 빵에는 딸기잼도 함께 나오는데 스프에 찍어 먹다가 마지막에는 딸기잼까지 발라 먹으니 옛날 경양식집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나고 소소한 별미였어요.

식전 스프와 빵, 딸기잼
스프에 찍어 먹는 빵

튀김옷과 경양식 소스는 어땠나

온정경양식당은 수유식 튀김기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튀김옷에서 기름진 느낌이 거의 없고 바삭하면서도 굉장히 고소했어요. 경양식 돈까스는 소스가 올라가 있다 보니 잘못하면 튀김옷이 금방 눅눅해지거나 먹다 보면 느끼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끝까지 부담 없이 먹기 좋았습니다.

소스를 올린 경양식 돈까스 한 접시

이날 가장 기대했던 경양식 돈까스! 무엇보다 소스가 마음에 들었어요. 너무 진하거나 자극적으로 달지 않고 돈까스의 고소한 맛을 가리지 않을 정도로 은은하게 달콤한 경양식 소스였어요. 소스 맛만 강하게 남는 돈까스보다는 고기와 튀김, 소스를 같이 먹었을 때 조화로운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딱 그런 느낌!

잘라놓은 경양식 돈까스 단면

우동과 샐러드 소스

같이 나온 우동도 따뜻해서 바삭한 돈까스를 먹다가 국물 한입씩 곁들이기 좋았어요. 돈까스만 먹으면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 우동을 함께 먹으니 한 끼 구성이 꽤 든든하더라고요.

세트로 나온 따뜻한 우동

여기가 소스가 정말 맛집인가봐요~ 저는 샐러드 소스가 키위? 청귤? 베이스여서 상콤달콤하더라고요. (너무 맛있어서 계속 추가를 ㅋㅋ)

새콤달콤한 소스를 뿌린 양배추 샐러드

혼밥 한 끼 마무리

혼자 먹기에는 양도 충분해서 저녁 한 끼 제대로 먹었다는 만족감이 있었어요. 요즘 일본식 돈카츠 전문점은 많지만 가끔은 이렇게 스프부터 빵, 딸기잼, 달콤한 소스까지 함께 나오는 경양식 돈까스가 유독 생각나는 날이 있잖아요. 그럴 때 방문하기 괜찮았던 효창공원 맛집 돈까스 온정경양식당 용산점. 혼자 편하게 밥 먹을 수 있는 분위기라 다음에 근처에서 용산 혼밥 점심 메뉴가 고민될 때도 한 번 더 생각날 것 같아요.

기름진 느낌 없이 고소했던 돈까스와 과하지 않고 달콤했던 경양식 소스, 그리고 빵까지 찍어 먹기 좋았던 부드러운 스프까지. 오랜만에 제가 원했던 ‘옛날 경양식 돈까스 한 끼’를 제대로 먹고 온 용산 돈까스 맛집이었습니다 :)

경양식 돈까스와 우동 세트 한 상

주차와 위치

  • 주소: 서울 용산구 백범로 341 B동 1층 107호
  • 주차: 건물 내 B동 지하 2, 3층 무료 2시간
  • 효창공원앞역 5번 출구 도보 8분, 용산꿈나무종합타운·원효로우체국 정류장 도보 3분
  • 월요일 정기휴무 / 화~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라스트오더 20:00

위치

용산돈까스온정경양식당 용산점Yongsan Donkatsu Onjeong Gyeongyang Sikdang, Yongsan branch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 341 B동 1층 107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