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역 규카츠 2인세트 음료 포함 36,500원, 이자와 여의도직영점

한 줄 요약

이자와 여의도직영점은 여의도역 5번 출구 앞 여의도종합상가 2층에 있는 규카츠 전문 일식당이다. 규카츠정식 1인 18,000원 대신 음료 1잔이 붙는 2인 세트 36,500원으로 주문해 개인 화로에 취향껏 구워 먹었고, 튀김을 잘 안 먹는 남편도 끝까지 다 먹을 만큼 담백했다. 겉은 바삭하고 가운데는 타다끼처럼 촉촉한 정석 규카츠를 찾는다면 만족할 곳.

이자와 여의도직영점 규카츠 메뉴 안내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여의도역 5번 출구 여의도종합상가 2층, 계단 올라 오른쪽 끝 본죽 옆
규카츠정식
1인 18,000원
규카츠 2인 세트
36,500원 (음료 1개 포함)
정식 구성
양배추 샐러드, 된장국, 밥, 특제소스
다른 메뉴
스테키, 라멘, 마제소바 등 일식
웨이팅
직장인 점심 방문이 많아 12시 반 이후 방문 추천

2026. 9. 7. 방문자 기준

이자와 여의도직영점 규카츠 대표 이미지

생고기스럽지도 않고, 튀김처럼 무겁지도 않은 이자와 여의도직영점

여의도에 떡 맞추러 갔다가 근처에서 점심 먹을 곳 찾다가 들른 이자와 여의도직영점이에요. 여기 규카츠 진짜 제대로더라구요 ㅋㅋ 지인짜 솔직하게, 보통 규카츠집 가면 너무 생고기 느낌이라 스테키랑 큰 차이를 모르겠거나, 아예 돈까스처럼 튀김옷이 두꺼워서 아쉬운 곳이 많은데요~ 이자와 여의도직영점은 겉은 적당히 바삭하고, 가운데만 살짝 덜 익은 타다끼 느낌의 정석! 여의도역 맛집 규카츠 찾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었답니다.

여의도역 규카츠 전문점 이자와 여의도직영점 모습

이자와 여의도직영점 위치와 점심 웨이팅

이자와 여의도직영점은 여의도역 5번 출구 바로 앞 여의도종합상가 2층에 위치해 있어요. 2층 계단으로 올라간 뒤 오른쪽으로 쭉 가면 본죽 옆에 있어서 찾기 어렵진 않았어요. 여의도역이랑 가까워서 접근성은 좋았는데, 아무래도 직장인 점심 방문이 많은 곳이라 웨이팅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꼭 12시 반은 지나서 가는 걸 추천해요 ㅋㅋ 여의도는 점심 빨리 시작하는거 아시죠? 이르게 가는건 소용 없음ㅠㅠ 조금만 피해서 가도 훨씬 여유롭게 먹기 좋을 것 같아요.

여의도종합상가 2층 이자와 입구 주변

이자와는 2015년에 국내에서 규카츠를 최초로 선보인 브랜드로, 규카츠 전문점답게 소고기와 조리 방식에 신경을 많이 쓰는 곳이라고 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규카츠를 개인 미니 화로에 직접 올려서 취향껏 구워 먹는 방식이에요.

이자와 여의도직영점 규카츠 메뉴 안내
스테키·라멘·마제소바가 있는 이자와 일식 메뉴판

규카츠 외에도 스테키, 라멘, 마제소바 같은 일식 메뉴들이 있어서 여의도역 근처에서 깔끔하게 한 끼 먹기 좋은 곳이라는 느낌이었어요.

규카츠 2인 세트 36,500원, 뭐가 나오나

저희는 규카츠 2인 세트를 먹었어요. 그냥 규카츠정식(1인 18000원) 2개를 주문해도 되는데 2인 세트로 먹으면 36,500원에 음료 1개가 같이 나오는 구성이더라구요~ 500원에 음료 하나 추가되는 구성이라 저희는 이걸로 주문했답니다 ㅎㅎ

음료가 포함된 규카츠 2인 세트 한 상 차림

원래 남편은 튀김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규카츠집에 가면 늘 스테키를 먹는 편인데요, 이날은 스테키가 품절이라 규카츠로 먹었어요. 살짝 걱정했는데 여기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서 남편도 끝까지 다 먹더라구요. 심지어 더먹을수 있겠다고..! (돈까스나 튀김은 0.5~0.7인분만 먹거든요)

개인 화로와 함께 나온 규카츠정식

겉바속촉 식감과 화로 굽기

규카츠는 겉부분 식감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튀김옷이 바삭하긴 한데 바싹 마른 느낌은 아니고, 촉촉함이 같이 살아있어서 한입 먹었을 때 식감이 좋더라구요~ 안쪽은 타다끼처럼 가운데만 살짝 덜 익은 상태로 나와서 개인 화로에 한 점씩 올려 취향껏 더 구워 먹으면 됐어요.

화로에 올려 구워 먹는 규카츠 한 점

저는 너무 바싹 익히는 것보다 가운데 촉촉함이 살짝 남아있을 때 먹는 게 더 맛있었어요. 이래서 여의도역 맛집 규카츠로 많이 찾는구나 싶었답니다.

가운데가 촉촉한 타다끼 느낌의 규카츠 단면

특제소스와 곁들임 구성

같이 나온 구성은 양배추 샐러드랑 된장국, 밥이었고요. 특제소스도 맛있었어요. 일반적인 돈까스 소스처럼 꾸덕하고 진한 느낌도 아니고, 데리야끼 소스처럼 달달하게 코팅되는 맛도 아니었는데, 소스가 묽은 편이라 고기 맛을 확 덮어버리지 않고 규카츠에 가볍게 묻어서 같이 먹기 좋더라고요. 무슨 맛이라고 딱 설명하긴 어려운데 찍어 먹을수록 은근히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ㅎㅎ

특제소스에 찍어 먹는 규카츠
양배추 샐러드와 된장국, 밥이 함께 나온 정식 구성

전체적으로 한 끼 식사로 깔끔했어요. 여의도에서 소고기메뉴 이 가격이면 괜찮은 편이죠

공간 및 분위기

내부는 생각보다 고급지게 해놨어요 ㅋㅋ 여의도종합상가는 좀 오래된 곳이거든요. 은은한 브라운톤과 우드톤 조합에, 조도도 살짝 낮아서 그냥 점심밥 먹는 식당이라기보다는 차분한 이자카야 같은 분위기도 나더라고요.

브라운·우드톤으로 꾸민 이자와 여의도직영점 내부

여의도역 근처라 점심에는 직장인들이 많구요, 그 시간만 피하면 분위기 자체는 깔끔해서 데이트로 방문하기에도 괜찮았어요. 혼밥하기에도 크게 부담 없어 보였고, 시끄러운 밥집 느낌은 아니라서 여의도맛집 찾는 분들 중에 깔끔한 일식당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잘 맞을 것 같아요.

조도가 낮은 이자와 여의도직영점 좌석 공간

그리고 여기가 임영웅 단골식당으로도 알려져 있다고 하더라구요. 막 사인도 붙어있고 ㅋㅋ 이런 거 들으면 괜히 한 번 더 눈길 가는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총평

이자와 여의도직영점은 여의도에서 규카츠 먹고 싶을 때 만족스럽게 다녀올 만한 곳이었어요. 여의도역 5번 출구 근처라 접근성 좋고, 너무 생고기스럽지도 않고, 돈까스처럼 무겁지도 않아서 좋았답니다.

먹기 좋게 잘린 이자와 규카츠 클로즈업
밥과 함께 먹는 규카츠 한 점

딱 규카츠 특유의 촉촉함이 있으면서 튀김의 바삭함도 같이 살아있는 느낌이라 여의도역 맛집 규카츠 찾는 분들이 좋아할 만했어요. 여의도역 근처에서 깔끔한 일식 먹고 싶은 분들은 한 번 들러봐도 좋을 것 같아요.

위치

이자와 여의도직영점Izawa Yeouido Direct Store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42 203호, 204호 이자와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