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마지막 잔 · 23 개의 글

서울의 마지막 잔

서울 곳곳의 바와 느긋하게 마신 한 잔을 기록합니다. · 주요 주제: 술집 · 음식점 · 카페 · 쇼핑 · 헤어·뷰티

장소경기 군포시음식점

산본 횟집 모둠회 2인에 서더리 매운탕·새우튀김까지, 속초어시장

속초어시장 산본점은 군포 산본역 근처에 있는 가성비 횟집입니다. 금요일 저녁 엄마와 함께 광어+우럭 2인 모둠회에 새우튀김, 자몽하이볼을 곁들이고 서더리 매운탕에 수제비까지 추가해 먹었는데, 양이 많아 결국 동생까지 불렀습니다. 산본에서 푸짐한 회 한 상과 얼큰한 매운탕을 함께 먹고 싶다면 속초어시장 산본점을 추천합니다.

작성 2026. 6. 3.협찬
장소인천 연수구음식점

송도 초밥 비린 맛 못 먹는 입맛도 빈그릇 비운 특정식, 스시도쿠 더송도

스시도쿠 더송도는 인천 송도 오네스타몰 2층에 있는 초밥 전문점이에요. 평일 저녁 6시에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걸고 10분 안에 들어가 명품스시 특정식(25,900원)을 먹었는데, 스시 10피스와 우동·튀김·가라아게·트러플 차완무시까지 나와 푸짐했어요. 비린 생선을 잘 못 먹는 사람도 빈그릇을 만든 송도 데이트·퇴근 후 저녁용 초밥집이에요.

작성 2026. 6. 2.협찬
장소서울 마포구음식점

합정 묵은지 돼지갈비찜 1단계에 주먹밥·계란찜, 봉마루집 합정점

봉마루집 합정점은 상수역·합정역 사이에 있는 돼지갈비찜 전문 한식당입니다. 주말 저녁 7시에 예약하고 방문해 묵은지 돼지갈비찜 2인분(매운맛 1단계, 32,000원)과 참치마요 주먹밥, 부들부들 계란찜을 먹었고, 연한 갈빗살과 잘 익은 묵은지, 순하게 칼칼한 국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쌀쌀한 날 얼큰한 한 끼나 단체 회식 장소를 찾는다면 봉마루집 합정점의 묵은지 돼지갈비찜을 추천할 만합니다.

작성 2026. 3. 9.협찬
장소서울 마포구즐길거리

망원 한강공원 여자 셋 피크닉 복소사 칵테일·폭염 선풍기, 피크닉리스트 망원

피크닉리스트 망원은 서울 마포구 망원로, 망원 한강공원으로 이어지는 터널 바로 건너편에 있는 피크닉 용품 대여점입니다. 작성자는 친구 셋이 여름 주말 3종 콤보세트와 내맘대로 4종세트에 선풍기·등받이 의자를 더해 2만원대로 빌리고, 오후 4시쯤부터 저녁 9시까지 그늘과 노을을 즐겼습니다. 여의도보다 저렴하고 한강까지 3분 거리라 여름 망원 한강 피크닉에 부담 없이 추천할 만한 곳이라는 결론입니다.

작성 2026. 6. 5.협찬
장소서울 중구음식점

종각역 2주년 데이트 은행나무 창가석 완도 전복 리조또, 스케줄 오스테리아

스케줄 오스테리아 종각점은 종각역 근처 iM금융센터 2층에 있는 유럽풍 양식 레스토랑입니다. 작성자는 2주년 기념 데이트로 은행나무가 보이는 창가석에 앉아 트러플 치즈휠 딸리아뗄레, 완도 전복 리조또, 꿀대구 스테이크를 먹었고, 눈앞에서 치즈휠 불쇼를 보며 짜거나 느끼하지 않은 트러플 파스타에 반했습니다. 스케줄 오스테리아는 작성자가 근래 간 레스토랑 Top3로 꼽고 연말 기념일 장소로 찜한 곳입니다.

작성 2026. 10. 24.협찬
장소서울 중구음식점

을지로 지중해 다이닝, 스페인 뽈뽀보다 맛있던 숯불문어·청담동며느리 맥주 퓨

퓨 을지로는 을지로3가 타워 107 건물 1층에 있는 지중해 스타일 양식 다이닝입니다. 숯불문어와 로메스코(34,000원), 삼치파스타(30,000원)에 수제맥주 청담동 며느리(8,000원)를 곁들였고, 숯불문어는 스페인에서 먹은 뽈뽀 스테이크보다 맛있었습니다. 차분한 창가 자리와 이색 시그니처 메뉴 덕분에 데이트·소개팅 장소로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작성 2026. 10. 21.협찬
장소인천 미추홀구음식점

인천터미널 롯데백화점 보쌈반상 2인, 오징어젓갈 올린 보쌈 조합 한티옥

한티옥은 인천 미추홀구 롯데백화점 인천점 지하 1층 푸드코트에 있는 한식 반상집입니다. 주말에 둘이 보쌈 반상(1인 22,000원)을 시켜 보쌈, 육개장 스타일 국, 두부, 만두, 오징어 젓갈과 무말랭이까지 여러 조합으로 즐겼습니다. 보쌈 위에 오징어 젓갈을 올려 먹는 조합이 가장 기억에 남은, 푸짐한 한상이었습니다.

작성 2026. 10. 12.협찬
장소경기 수원시카페

수원 비 오는 날 베이글 카페 포장 4종 다음날 30초 데우기, 오렌지베이글

오렌지베이글은 수원 권선구 오목천로에 있는 뉴욕 감성의 대형 베이글 카페예요. 비 오는 평일 오후에 들러 라우겐버터·감자·바질·블루베리 베이글 4종을 고르고 캐모마일 티를 마신 뒤 남은 베이글을 포장해, 다음날 아침 전자레인지에 30초 데워 먹었어요. 오렌지베이글은 겉은 짭짤하고 속은 달달한 라우겐버터 베이글이 특히 추천할 만하고, 콘센트석이 많아 노트북 작업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작성 2026. 7. 11.협찬
장소경기 성남시음식점

판교 아브뉴프랑 커플 기념일 코스, 유자소스 농어 가라아게와 능이 오리탕 꿰다

꿰다 판교아브뉴프랑점은 판교 아브뉴프랑 거리에서 제철 식재료로 8코스를 내는 코스 요리 식당입니다. 9월 중순 커플 기념일에 디너로 찾아 1인 75,000원 여름 코스를 먹었고, 유자소스에 찍어 먹는 농어 가라아게와 둘 다 최애로 꼽은 능이 오리탕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기념일처럼 중요한 날 다시 찾고 싶은 판교 코스 맛집이라는 결론입니다.

작성 2026. 10. 4.협찬
장소경기 성남시음식점

판교 오마카세 600일 기념 점심 바질페스토 참치와 고등어스시, 수요리식당

수요리식당은 판교역 근처 삼환하이스팩 지하 1층에 있는 아담한 오픈 키친 스시 오마카세집이다. 600일 기념으로 평일 런치 2부에 1인 45,000원 18코스를 먹었고, 비린맛에 약한 작성자도 게우소스 전복, 고등어스시, 바질페스토 참치까지 비린맛 없이 즐겼다. 비린맛 때문에 스시를 망설였던 사람의 기념일 가성비 오마카세로 수요리식당을 추천한다는 결론이다.

작성 2026. 10. 4.협찬
장소서울 강남구음식점

강남역 뽈뽀 스테이크와 연휴 첫날 3인 세트 약 10만원, 더미뇽 서울

더미뇽 서울은 강남역·신논현역 사이 강남대로102길에 있는 유럽풍 양식 레스토랑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 셋이 연휴 첫날 예약 방문해 3인 메인 세트로 모타델라 샐러드, 비스큐로제 파스타, 해산물 오일 파스타, 뽈뽀 스테이크를 먹었고 추가 주문까지 약 10만원이 나왔습니다. 고기파였던 작성자가 뽈뽀파로 돌아설 만큼 뽈뽀 스테이크가 부드럽고 양이 많아, 더미뇽 서울에서는 뽈뽀를 고르라는 결론입니다.

작성 2026. 9. 29.협찬
장소경기 안양시술집

범계 이자카야 퇴근 후 2차 서면세트에 하이볼 2잔, 철길부산집 범계점

철길부산집 범계점은 범계역 2번 출구 도보 3분 거리의 오뎅바형 이자카야입니다. 평일 저녁 친구와 퇴근 후 2차로 방문해 45,000원짜리 서면세트(모둠 어묵·소고기타다끼·숙성연어)를 주문했고, 여름 이벤트로 하이볼 2잔까지 무료로 받아 5만원이 안 되는 금액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따뜻한 어묵 국물이 계속 유지돼 3시간 30분 동안 대화하며 앉아 있기 좋은 2차 술집이었어요.

작성 2026. 8. 7.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