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복국 아이와 가족외식, 복가라아게와 밀복국, 복이오복국
한 줄 요약
복이오복국은 청담역 도산대로 덕영빌딩 2층에 있는 복요리 전문점입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해 밀복 복국과 복가라아게를 주문했는데,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했고 복어살도 넉넉했으며 가라아게는 간이 된 후라이드치킨 같은 맛으로 아이가 잘 먹었습니다. 입구 발렛파킹 3,000원에 매장도 넓어 차 가지고 가는 가족 외식으로 편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밀복(복국), 복가라아게
- 주차
- 식당 입구 발렛파킹, 3,000원
- 위치
- 청담 덕영빌딩 2층
2026. 9. 7. 방문자 기준

오늘은 오랜만에 복국이 먹고싶어서 청담동에 있는 복이오복국에 다녀왔습니당.
강남에서 식당 고를 때 주차부터 확인하는 이유
강남 쪽에서 식당을 고를 때 음식 맛만큼이나 꼭 확인하게 되는 게 바로 주차에요. 강남은 생각보다 주차가 쉽지 않은 곳도 많고, 막상 마음에 들어 방문하려고 보면 주차가 안 되는 경우도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갈 때는 식당을 정하기 전에 주차 여부부터 확인하는 편입니당.

그런 점에서 복이오복국은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 편해서 좋았어요. 식당 입구에서 발렛파킹을 이용할 수 있는데, 비용은 3,000원이구요. 직접 주차 공간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고 입구에서 바로 맡길 수 있어서 편했어요. 발렛을 해주시는 분도 친절하셔서 차를 가지고 가도 좋습니당.

건물2층으로 올라오시면 되구요!


매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식당 안으로 들어가니 깔끔하고 넓직한 분위기였어요. 전체적으로 공간이 여유 있고 쾌적해서 식사하기 좋았고, 테이블도 편안한 편이라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주문한 메뉴: 밀복과 복가라아게
오늘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밀복과 복가라아게.

메인 메뉴뿐 아니라 함께 나온 반찬들도 하나씩 손이 가는 맛이라 복국과 곁들여 먹기 좋았어요. 식당 음식은 메인만 맛있고 반찬은 평범한 경우도 있는데, 오늘은 반찬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당.

복가라아게, 아이도 먹을 수 있을까
오늘 의외로 가장 재미있었던 메뉴가 바로 복가라아게였어요. 이건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했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복어를 튀긴 음식이라 아이가 잘 먹을까 싶기도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당.
복어살을 잘 바르면 가시도 거의 신경 쓰이지 않아서 아이가 먹기에도 괜찮았어요. 생선튀김이라 아이가 좋아할까 싶었는데, 오히려 아이가 맛있게 잘 먹어서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당. 맛을 표현하자면 간이 되어 있는 후라이드치킨 같은 느낌이라고 하면 가장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복어살의 담백한 맛이 있어서 일반적인 생선튀김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당.

밀복 복국 국물 맛
밀복으로 주문한 복국을 먹어봤어요. 복국은 역시 뜨끈한 국물 맛이 중요한데,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깔끔해서 맛있었다. 자극적으로 강한 맛이라기보다는 복국 특유의 개운하고 시원한 느낌이 잘 살아 있어서 국물을 계속 떠먹게 되는 맛이었습니당.

그리고 생각보다 복어가 많이 들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국물만 먹는 느낌이 아니라 복어살을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따뜻한 국물에 복어살을 함께 먹으니 든든하면서도 깔끔한 한 끼가 되는 느낌.
복국을 좋아하는 남편도 맛있게 먹었고, 저 역시 국물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청담동에서 식사하면서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든든한 메뉴를 찾는다면 복국도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총평
매장이 깔끔하고 공간이 넓어 가족끼리 방문하기 좋은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와 함께하는 외식은 음식뿐 아니라 매장 분위기나 주차 같은 부분도 신경 쓰이는데, 그런 면에서 전체적으로 편안했던 식사였습니당.
청담동에서 가족과 함께 깔끔하고 쾌적한 식당을 찾거나, 차를 가지고 갈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복이오복국을 기억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당. 오늘은 밀복 복국과 복가라아게를 먹었는데, 다음에 방문한다면 다른 복요리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강남에서 주차 가능한 맛집을 찾다가 방문했는데 주차도 편했고, 음식도 맛있었고, 아이까지 잘 먹어서 가족 외식으로 기분 좋게 식사를 마쳤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