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규카츠 2인 1화로, 버터 나눠 넣는 굽기 팁, 이치규 서울역점
한 줄 요약
이치규 서울역점은 LG서울역빌딩 지하 1층에 있는 채끝 규카츠 전문점입니다. 규카츠 정식 기본과 스테키 정식 기본을 하나씩 주문해 2인당 하나 놓인 미니 사각 화로에 프랑스산 이즈니 버터를 녹여가며 구워 먹었고, 버터를 한 번에 다 쓰지 않고 고기 3~4점마다 조금씩 잘라 넣는 게 끝까지 촉촉하게 즐기는 요령이었어요. 서울역 점심이나 데이트로 무난하게 강추할 만한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중구 후암로 98 LG서울역빌딩 지하 1층 B116호 (서울역 10번 출구 도보 1~2분)
- 영업시간
- 매일 11:00~21:30 (라스트오더 마감 30분~1시간 전)
-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 규카츠/스테키 정식 기본
- 19,500원
- 더블(점보)
- 32,000원
- 추가
- 고기 추가 14,000원 / 버터 추가 1,000원
- 주차
- LG서울역빌딩 지하 주차장 유료, 계산 시 차량 번호 전달
- 웨이팅
- 매장 앞 캐치테이블 기기, 카카오톡으로 대기 순서 확인
- 이벤트
- 영수증 리뷰 시 새우튀김 제공
2026. 9. 16. 방문자 기준
오늘은 기차 타러 갈 때나 근처 약속 있을 때 들르기 딱 좋은 규카츠 찐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이치규 서울역점인데요! 다른 규카츠 전문점들과는 완전히 다른 특별한 킥이 있어서 먹는 내내 일행이랑 감탄을 연발했던 곳이랍니다.
정갈하고 깔끔해서 직장인분들 든든한 서울역 점심 한 끼로도 최고고, 분위기가 아늑해서 연인끼리 오붓하게 즐기는 서울역 데이트 코스로도 정말 강추하고 싶은 곳이에요. 위치부터 꿀팁까지 알차게 정리해 드릴게요! 💛


이치규 서울역점 위치와 매장 분위기 (지하 1층 숨은 맛집!)
이치규 서울역점은 서울역 10번 출구와 가까운 LG서울역빌딩 지하 1층(B116호)에 입점해 있어요! 지하철역과도 가깝고 건물 안으로 들어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 1층으로 내려오면 바로 찾을 수 있답니다.
간판에는 귀여운 소 그림과 함께 정갈하게 히라가나로 '이치규(いちぎゅう)'라고 적혀 있어요. 외관부터 따뜻한 우드톤과 주황빛 조명으로 꾸며져 있어서 일본 골목길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식당에 온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매장 내부도 아주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어 첫인상부터 무척 좋았어요.
이치규 서울역점 영업시간과 주차는?
이치규 서울역점 영업시간은 매일 11:00~21:30이고,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예요. 방문하시기 전에 헛걸음하지 않도록 운영 시간과 주차 정보는 미리 체크해 두시는 게 좋아요!
-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라스트오더는 마감 30분~1시간 전)
-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점심 마지막 주문 확인 필수!)
- 주차 안내: 매장이 위치한 건물(LG서울역빌딩) 지하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해요.
건물 내 유료 주차가 지원되지만 서울역 특성상 평일 점심이나 피크 타임에는 만차일 때가 종종 있으니, 가급적 대중교통(지하철 1·4호선 서울역 10번 출구 도보 1~2분)을 이용하시는 걸 더 추천드려요. 자차 이용 시 계산할 때 직원분께 차량 번호를 꼭 말씀해 주세요!
웨이팅은 스마트하게! 캐치테이블 대기
서울역 쪽은 워낙 직장인분들도 많고 유동 인구가 많아서 11시 반만 넘어가도 금방 줄이 생기기 마련이잖아요? 다행히 이치규는 매장 바로 앞에 캐치테이블 기기가 마련되어 있어요!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번호부터 얼른 등록해 두시면 카카오톡으로 실시간 대기 순서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답니다. 혹시 오픈 시간에 맞춰 가기 애매하시다면 캐치테이블 앱을 켜서 원격 줄서기가 활성화되어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시는 센스! 무작정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건물 로비나 카페에서 여유롭게 대기할 수 있어서 참 편했어요.


이치규 서울역점 메뉴판과 주문 내역
이치규 서울역점의 메인 메뉴는 소고기 채끝(서로인) 부위를 사용한 규카츠 정식과 스테키 정식으로 심플하게 나뉘어 있어요. 기본 사이즈는 19,500원입니다.
- 기본 사이즈: 19,500원
- 고기 양을 듬뿍 즐길 수 있는 더블(점보): 32,000원
- 고기 추가: 14,000원 / 버터 추가: 1,000원
이외에도 함박 오므라이스, 스테키동, 일본식 카레, 야끼소바 나폴리탄, 냉소바까지 단품 메뉴도 빵빵해서 여러 명이 와서 이것저것 나눠 먹기에도 좋아 보였어요. 저희는 시그니처인 규카츠 정식(기본) 하나와 고기 본연의 담백함을 느낄 수 있는 스테키 정식(기본) 하나를 사이좋게 주문했답니다.

또 영수증 리뷰로 새우튀김도 받을 수 있으니 챙기기!


2인 1개 화로 & '이즈니 버터'가 이치규의 신의 한 수!
이치규 서울역점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2인당 하나의 미니 사각 화로를 사용한다는 점이에요! 잠시 기다리니 나무 트레이에 정갈하게 담긴 한상차림이 나왔어요.


밥, 미소 장국, 샐러드, 소스, 백김치까지 아주 깔끔하게 세팅되어 나오는데요.

밥을 요렇게 귀여운 곳에 담아주시니 주걱으로 담아 드시면 됩니다!
화로가 다른 곳보다 좀 큰데? 했더니 둘이서 가운데 화로를 두고 도란도란 속도 맞춰 고기를 구워 먹으니까 왠지 더 친밀해지는 느낌도 들고, 아기자기하게 굽는 재미가 있어서 데이트할 때 대화 나누기 딱 좋더라고요.

그리고 대망의 하이라이트! 일반적인 규카츠 집들은 달궈진 판에 소고기 기름(우지)을 대충 쓱 문지르거나 그냥 마른 팬에 튀김을 올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그런데 여긴 무려 프랑스산 고급 이즈니(Isigny Sainte-Mère) 버터를 기본으로 줍니다! 🧈✨
고기를 굽기 전, 달궈진 무쇠 팬에 노란 버터를 톡 올려서 골고루 둘러주며 녹여줍니다. 버터가 열기를 받자마자 지글지글 끓으면서 은은하고 고소한 버터 풍미의 연기가 피어오르는데, 냄새만 맡아도 이미 맛있다는 확신이 들더라고요.

겉바속촉 규카츠 & 촉촉한 채끝 스테키 맛보기
팬에 버터 코팅이 촉촉하게 입혀졌다면, 이제 영롱한 선홍빛 고기를 올려줍니다. 이치규의 규카츠는 겉 튀김옷이 아주 얇고 바삭하게 튀겨져 속은 촉촉한 미디엄 레어 상태로 나오는데요. 버터 향을 싹 입혀가며 앞뒤로 원하는 만큼 가볍게 치익- 치익- 구워줍니다.
잘 익은 규카츠를 입에 넣는 순간, 겉의 바삭한 식감 뒤로 고소한 버터 향과 진한 소고기 육즙이 입안 가득 팡 터져요! 버터에 구워서 느끼하지 않을까 살짝 걱정했는데, 전혀 과하지 않고 고기의 풍미를 한 단계 더 고급스럽게 끌어올려 주더라고요.

여기에 알싸한 생와사비를 듬뿍 얹어 먹거나 굵은 소금, 달콤 짭조름한 특제 소스에 찍어 먹으면 기름진 맛을 싹 잡아줘서 질릴 틈이 없어요. 백김치 한 점 먹어주면 입안이 다시 개운해진답니다.
스테키 정식 역시 부드러운 채끝 살코기 본연의 담백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겉에 튀김을 꼭 드시고 싶으시다면 규카츠, 담백하고 커다랗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스테키를 추천드립니다!
이치규 200% 즐기는 이용 팁 3가지
1. 버터는 한 번에 다 쓰지 마세요!
버터는 한 번에 다 녹여버리면 나중에 불판이 탈 수 있어요. 고기 3~4점을 구울 때마다 버터를 조금씩 잘라 넣어 녹여가며 구우면 마지막 한 점까지 타지 않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2. 화로 불판과 고체연료는 언제든 리필 요청하기
먹다가 불판이 지저분해지거나 불이 약해지면 직원분께 교체를 요청해 보세요. 친절하게 바로 갈아주셔서 끝까지 쾌적하게 구워 먹을 수 있어요.
3. '규카츠 셀프 초밥' 만들기
고슬고슬한 흰쌀밥 위에 버터 머금은 규카츠 한 점 올리고 생와사비를 살짝 얹어서 한입에 드셔보세요. 밥도둑이 따로 없답니다.
고급 이즈니 버터를 먼저 녹여 구워내는 남다른 풍미에, 편리한 캐치테이블 대기 시스템까지 갖춰져 있어 식사 내내 대만족이었어요. 지하 1층이라 번잡하지 않고 분위기까지 정갈하니, 서울역 근처에서 든든하고 맛있는 한 끼를 찾으신다면 서울역 맛집 이치규 서울역점에 꼭 한번 들러보세요! 후회 없는 선택이 되실 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