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봉골레 파스타 바지락 푸짐한 어느달
한 줄 요약
어느달은 포천시 맛앤멋음식점으로 선정된 포천의 양식 레스토랑이다. 주말 드라이브 뒤 연어샐러드, 봉골레파스타, 화이트라구 뇨끼를 먹었고 특히 바지락이 푸짐한 봉골레파스타가 인상적이었다. 기념일 와인 식사나 가족 모임에 들르기 좋겠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차
- 식당 앞 주차 가능, 뒤편 추가 주차공간 있음
- 주문 메뉴
- 연어샐러드 M 14,000원, 봉골레파스타 20,000원, 화이트라구 뇨끼 21,000원, 콜라 3,000원
- 주문 방식
- 테이블 부착 QR로 주문
- 좌석
- 단체 좌석, 대기 공간, 유아의자 있음
- 와인
- 콜키지 프리, 논알콜 와인 있음
2026. 9. 13. 방문자 기준
남자친구랑 주말에 포천으로 드라이브 갔다가 저녁으로 파스타 먹고 싶어 찾아본 어느달. 포천에서 맛있다는 식당이길래 후다닥 방문하게 되었다.
주차는 어디에 할 수 있나요?

식당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하고, 뒤편으로 돌아가면 주차공간이 더 있으니 편하게 방문하기 좋았다.
화이트톤 통창 건물과 내부 좌석
직사각형 기다란 구조의 화이트톤 건물에 로고도 깔끔했던ㅎㅎ 전면은 전부 통창이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던 테이블링 기계. 방문해서 웨이팅 등록하거나 미리 웨이팅 걸고 방문이 가능하다.
그리고 정면으로 보이는 깔끔한 카운터와

그 위에 있던 포천시가 선정한 맛앤멋음식점 지정서가 있었다.
맛앤멋음식점 지정서는 포천시에서 2012년부터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외식업소를 발굴하고 미식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 일반음식점에 수여하는 인증서라고 한다. 맛, 위생, 서비스, 분위기가 우수한 음식점이라는 뜻👍
보자마자 기대감 상승ㅎㅎ
카운터 기준 우측으로는 단체 좌석이 하나 있었다. 여기 내부를 찍고 싶었는데 안에서는 사람이 많아 못 찍어서 아쉬운 대로 밖에서 열심히 찍어봤지만 마치 파파라치가 된 느낌....ㅋㅋㅋㅋ

카운터 기준 좌측으로 쭉 있던 테이블 좌석들. 깔끔한 화이트톤에 높은 층고, 통창에 개방감도 좋고 분위기도 최고였다.

앉아서 대기하는 공간도 있음.
대기하는 공간 그 뒤편으로도 테이블 좌석이 쭉 있었고 개인적으로는 이쪽이 아늑하니 좋아 보였다. 그 바로 뒤 안쪽으로도 숨겨진 좌석이 하나 있던ㅎㅎ😁

식당 구석구석 유아의자가 있었는데 포천 아이 동반 가능한 레스토랑으로 너무 좋아 보였다.
QR 주문과 주문한 메뉴
메뉴판은 따로 없고 테이블에 부착되어 있는 QR을 찍어 주문하는 방식이다.
스테이크 샐러드, 파스타, 필라프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고 콜키지 프리에 와인 종류도 많아서 기념일에 한잔하기 좋아 보였음. 논알콜 와인도 있어 운전해서 와도 마시기에 문제없는ㅎ
우리는 고민하다가 시그니처로 몇 가지 주문해 보기로 했다. 일단 시그니처 샐러드인 연어샐러드 M(14,000원), 봉골레파스타(20,000원), 화이트라구 뇨끼(21,000원)와 콜라(3,000원)까지 알차게 주문.


이렇게 자리에 기본 셋팅해 주시는데 물 안에 담긴 허브와 라임 덕에 향이 은은하게 나서 물인데도 벌써 마음에 쏙 듬ㅎㅎ

조금 기다리면 바로 차려지는 음식들ㅎㅎ



겉바속촉 식전 빵과 콜라가 먼저 나왔음. 식전 빵은 나중에 뇨끼 소스에 찍먹해서 싹 먹었다ㅎㅎ😋

다시마 숙성 연어샐러드
연어샐러드 M은 원물을 직접 손질하여 다시마 숙성시킨 연어를 사용하는 시그니처 메뉴.

비주얼 미췬...🥹 좋은 건 한 번 더 보기ㅎㅎ


연어는 야채와 먹기 전 먼저 와사비만 올려 먹어보라 하셔서 바로 ㄱㄱ 숙성된 연어라 비린 맛 없이 간이 살짝 되어있는데 거기다 와사비까지 얹어지니 알싸하니 너~~무 맛있었음!

그리고 오리엔탈+참기름맛이 살짝 느껴지는 드레싱에 야채랑 오렌지, 토마토랑 먹어도 연어가 너무 잘 어울렸음. 연어도 좋아하고 시그니처 샐러드라서 주문했는데 진심 맛있어서 라지로 주문할 걸 싶었다🥹ㅋㅋㅋ
⭐️하루에 연어 한 마리만 준비하여 판매하신다니 연어샐러드는 빠르게 선점 필수😁⭐️



바지락이 압도적인 봉골레파스타
샐러드 먹으면서 기다리니 같이 나온 메인 메뉴 둘🔥
봉골레파스타는 국내산 바지락과 화이트와인만으로 맛을 낸 오일 파스타. 여기 바지락 양이 진심 압도적.


바지락과 그 아래 수북이 깔린 잘게 다져진 미나리, 소스 촉촉하니 맛있게 조리된 파스타 면을 쓱싹 비벼서 먹을 준비 끝ㅎㅎ 푸짐한 바지락은 해감도 잘 되어있었고 쫄깃한데 간도 적당해서 좋았다.
약간 매콤하면서 간도 있어서 질림 없이 엄청 잘 먹었고, 특히 향긋한 미나리가 조화롭게 어울렸다ㅎㅎ 진짜 포천 파스타 맛집 인정. 봉골레파스타는 진짜 추천한다!!👍👍👍

탈탈 골라 먹은 바지락 잔해들ㅋㅋㅋ 진짜 많이 주셨던😁
부드러운 화이트라구 뇨끼
화이트라구 뇨끼는 소고기 다짐육과 베이컨, 샐러리, 양파, 당근, 양송이를 볶아 화이트와인으로 천천히 끓여 낸 화이트 라구 소스를 사용하여 만든 뇨끼. 예쁘게 빗어진 뇨끼 위로 치즈 조각도 하나씩 올라가 있던ㅎㅎ
소스가 진했는데 다짐육에 양송이 맛이 있어서 고급 양송이 스프, 혹은 콤비네이션 피자맛(?)ㅋㅋㅋ 익숙한 맛이 있었던ㅋㅋ

뇨끼는 처음에 쫀득한 식감을 생각하고 먹었다가 포슬부들한 식감에 놀람. 이게 밀가루보다 감자 함량을 높여서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신 거라고! 위에 올라간 치즈도 짭조름하니 잘 어울렸음. 소스에 푹푹 찍어 먹었다ㅋㅋ
맛은 있었는데 아무래도 매콤한 맛이 전혀 없다 보니 계속 먹기엔 느끼함이 있던..! 뇨끼는 매콤한 메뉴나 토마토 계열 메뉴와 잘 조합해서 주문하면 좋을 것 같다!😁
오후 5시에도 붐비던 포천 레스토랑
우리가 일부러 오후 5시쯤 방문했는데 이미 80프로는 자리가 다 차있어서 놀랐다. 가족단위로 많이 오고 예약도 많던!
사장님,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깔끔한 분위기에 음식 플레이팅도 예쁘고 맛있는데 와인도 한잔 가능하니 기념일에 방문하기 좋아 보였다. 다음에는 고기 썰러 와봐야지!!😋 아 연어샐러드는 꼭 재주문각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