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나루역 맛집 재방문 무료주차 2시간과 세미프레도, 로마옥 마곡
한 줄 요약
로마옥 마곡은 LG아트센터 서울 3층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내돈내산 첫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찾아 나폴리 마레 뽀모도로 파스타, 이클립스 먹물 리조또, 크림슨 문 세미프레도를 먹어봤고 로마옥 이용 시 무료주차 2시간과 좌석별 구조까지 확인했습니다. 아이와 함께여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었던 곳이라 남은 메뉴를 먹으러 또 갈 예정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36 LG아트센터서울 3층
- 영업시간
- 매일 11:00~21:30 (추석 연휴 휴무)
- 주차
- 로마옥 이용 시 무료주차 2시간, 초과 시 1시간당 3,000원
- 공연 관람 시
- 로마옥 식당에서 먼저 정산 후 공연 주차 정산
- 디저트 할인
- 당일 공연티켓 소지 시 디저트 메뉴 50% 할인
- 아이 동반
- 아기의자·아기 식기 준비
- 먹은 메뉴
- 대파 치아바타, 잣 카프레제 샐러드, 유아용 버섯크림리조또, 전복게우파스타, 한우라구 생면 라자냐롤, 나폴리 마레 뽀모도로 파스타, 이클립스 먹물 리조또, 크림슨 문 세미프레도
2026. 9. 6. 방문자 기준

안녕하세요, 파워J 숲입니다. 🥗
서울 식물원 주변에는 오래된 맛집도 신상 맛집도 많아 갈 때마다 항상 고민하게 되는데요, 제가 재방문하면서도 만족스럽게 식사했던 곳이 있어 소개하려고 들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내돈내산으로 방문했는데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기억에 남았던 곳인데, 이번에 슈퍼멤버스 블랙 등급이 되니 여기가 뜨는 거예요! 반가운 마음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어요.
한 번 먹어본 곳을 다시 찾아간 만큼 첫 방문 때 먹었던 메뉴와 이번에 새롭게 먹어본 메뉴를 함께 기록해볼게요.
영업 시간: 매일 11:00~21:30 (추석 연휴 휴무) 네이버 지도 예약 시 다양한 이벤트 쿠폰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로마옥 마곡 위치와 분위기


로마옥은 LG아트센터 서울 3층에 위치해 있어요.
주차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꽃을 구경하며 3층까지 올라오면 식당입니다.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유모차, 휠체어도 편히 진입 가능해요.
일단 들어가자마자 느낀 건 "인테리어가 정말 예쁘다!"였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도 고급스럽고 깔끔한데 3층이라 창밖으로 서울식물원 쪽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맛있는 음식도 좋지만 분위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데이트나 특별한 날 식사 장소로도 잘 어울리는 느낌이에요.
로마옥 마곡 주차, 무료 2시간

LG아트센터 주차장은 규모가 꽤 크고 넓은 편이라 주차하기도 편했어요. 주차 후 마곡나루역 써있는 입구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로마옥 이용 시 무료주차 2시간이 가능해서 이것도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었어요. 네이버 지도 상 1시간으로 안내되어 있어 여쭤보니 2시간이라고 확인해주셨어요.

2시간 초과 시 주차비는 1시간 당 3,000원으로 주변 공영주차장이 1시간에 4,020원(일반차 기준)인 것에 비해 매우 합리적입니다.
식사하고 바로 나오지 않고 LG아트센터 내부를 둘러보거나 서울식물원까지 함께 방문하기에도 괜찮은 시간이에요. 단 공연 관람 시 로마옥 식당에서 먼저 정산하고 공연 주차 정산해야한다고 공지되어 있는 점도 체크해보세요.
첫 방문, 내돈내산으로 먹어본 메뉴

따뜻하게 데워진 대파 치아바타였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움의 정석이었답니다. 허브오일에 찍어먹으면 고소함이 3배!
1시 이후 예약 서비스, 잣 카프레제 샐러드
처음 방문했을 때 1시 이후로 예약했더니 잣 카프레제 샐러드를 무료로 제공해주셨어요.


사실 무료로 제공되는 메뉴라 큰 기대는 안 했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꽤 놀랐어요.

리코타 치즈와 루꼴라, 토마토의 조합이 정말 좋았고 토마토의 산뜻함에 고소한 리코타 치즈, 루꼴라의 쌉싸름한 맛까지 더해져 조화가 좋았어요.
‘이걸 서비스로 주신다고?’ 싶었던 메뉴. 😂
아이와 방문하면 유아용 버섯크림리조또
아이와 함께 방문했더니 유아용 버섯크림리조또까지 중복으로 무료 제공해주셨어요.


아이와 외식할 때 어른 메뉴를 같이 먹이기 애매한 경우가 있는데 아이용 메뉴까지 챙겨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전복게우파스타와 한우라구 생면 라자냐롤

첫 방문 때 주문했던 전복게우파스타. 전복이 꼬들꼬들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았고 파스타에서도 전복 향이 진하게 느껴졌어요. 전복 특유의 풍미를 좋아한다면 만족도가 높을 것 같은 메뉴!
그리고 한우라구 생면 라자냐롤. 한우의 진한 풍미와 가지의 맛이 잘 어우러졌고 생면이라 부드러운 식감도 좋았어요.
첫 방문 때 먹었던 메뉴들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여기는 다음에 또 와도 괜찮겠다’ 싶었던 기억이 있어요.
두 번째 방문, 이번에는 새로운 메뉴로!
이번에는 첫 방문 때 먹지 않았던 메뉴들을 골라봤어요.


먼저 나폴리 마레 뽀모도로 파스타. 새우가 들어간 토마토 파스타인데 새우가 정말 신선했고 톡톡 씹히는 식감이 좋았어요. 토마토의 산뜻한 맛과 해산물 풍미도 잘 어우러져서 이번에 먹은 메뉴 중에서도 특히 맛있었던 메뉴!


저는 해산물 파스타를 좋아해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새우에도 양념이 잘 배어들도록 칼집 내주신 정성 보이시나요?
이클립스 먹물 리조또, 간은 주문 화면에서 선택
그리고 이클립스 먹물 리조또. 먹으면서 ‘이탈리아 현지에서 먹는 스타일을 잘 살렸구나’ 싶었던 메뉴예요.
갑오징어에 칼집을 내어 제공해주셨는데 하나도 안 딱딱하고 부드러워서 서버분께서 친절하게 말씀 안 해주셨으면 갑오징어인 줄 모를 정도였어요. 다만 한국 음식에 익숙한 입맛이라면 간이 조금 세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좋은 점은 주문할 때 주문 화면에서 간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것!

평소 싱겁게 먹는 편이라면 주문 단계에서 간을 조절하면 되니 참고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현지식 느낌을 좋아해서 오히려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크림슨 문 세미프레도
식사의 마지막은 크림슨 문 세미프레도. 달걀 흰자 머랭으로 만든 아이스크림 케이크 같은 디저트인데 많이 달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시원했어요.
사실 이날 이미 꽤 배부른 상태라 디저트는 조금만 먹으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너무 맛있어서 결국 다 먹었어요. 😂 많이 달지 않으면서 시원하고 부드러운 디저트라 식사 후에도 부담 없이 먹기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이날 먹은 메뉴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디저트!
*당일 공연티켓 소지 시 디저트메뉴는 50% 할인됩니다.
미슐랭 2스타 출신 셰프, 2026 블루리본
이번에 다시 찾아보다가 알게 된 사실도 있어요. 로마옥은 미슐랭 2스타 출신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고 2026년 블루리본에도 선정됐더라고요.

처음 방문했을 때는 이런 정보를 모르고 먹었는데 알고 나니 음식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어요.
두 번 방문하고도 좋았던 서비스
음식뿐 아니라 두 번 방문하면서 공통적으로 좋았던 부분이 있어요. 직원분들이 모두 정말 친절하셨어요. 메뉴를 주문할 때 음식에 대한 설명도 하나하나 친절하게 해주시고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단순히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주는 느낌이 아니라 식사하는 동안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대접받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방문했는데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던 것도 좋았고요.

아기의자와 아기 식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허벅지가 껴 곧바로 나왔지만…
와이파이는 따로 안내되어 있지는 않아서 필요해서 직접 부탁드렸는데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어요.
좌석 선택 팁, 시그니처 라운지 테이블
그리고 직접 방문해보니 좌석 선택도 은근히 중요하더라고요. 시그니처 라운지 테이블은


- ✔️ 2명이 옆으로 나란히 앉는 경우
- ✔️ 10명 정도의 대규모 모임
이라면 추천! 반대로 3~4명이 식사할 경우에는 일렬로 앉아야 하는 구조라 개인적으로는 비추예요. 저는 3~4명이 방문한다면 일반 테이블 쪽이 훨씬 편하고 좋았어요.
좌석 선택 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수증 리뷰 혜택은 바뀌었어요
첫 방문 때는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작성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제공받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다시 방문했을 때는 영수증 리뷰 혜택이 탄산음료로 변경되어 있더라고요.
탄산음료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식사 후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더 좋았던 터라 살짝 아쉬웠어요. 😂 다시 아메리카노로 돌아오면 좋겠어요!! ☕️
두 번 가보고 남은 결론
처음에는 정말 아무 정보 없이 내돈내산으로 방문했던 로마옥. 그때 음식이 맛있었던 것도 좋았지만 아이와 함께 방문했을 때 세심하게 챙겨주셨던 점, 친절한 서비스, 예쁜 분위기까지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다시 방문해서 새로운 메뉴들을 먹어보니 첫 방문 때 왜 기억에 남았는지도 다시 한번 확인한 느낌이에요.
무엇보다 두 번 방문하고도 아직 못 먹어본 메뉴가 많다는 것! 다음에는 스테이크도 먹어보고 이번에 못 먹어본 메뉴들도 하나씩 먹어보고 싶어요. 여기는 진짜 또 방문해서 못 먹어본 것들까지 먹어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