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역 쭈꾸미 맛집 맵찔이 보통맛 쭈삼 2인세트, 이수쭈꾸미 서여의도점
한 줄 요약
이수쭈꾸미 서여의도점은 국회의사당역에서 도보 7분 거리 건물 2층에 있는 철판 쭈꾸미 전문점입니다. 쭈삼 2인 세트를 보통맛으로 주문해 당면 대신 우동사리로 바꾸고 치즈 볶음밥까지 총 46,000원에 먹었는데, 매운 걸 못 먹는 사람도 젓가락을 쉬지 않을 만큼 감칠맛 나는 매콤함이었습니다. 주문 3분 만에 나오는 속도라 여의도 직장인 점심이나 주말 데이트에 모두 잘 맞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2층 208호 (국회의사당역 도보 7분)
- 영업시간
- 월~금 11:00-22:00 / 토·일 11:30-21:00, 마감 40분 전 라스트 오더
- 주문 메뉴
- 쭈삼 2인 세트(쭈꾸미+삼겹살+치즈 볶음밥), 당면 대신 우동사리 변경 — 총 46,000원
- 맵기
- 3단계 조절 가능, 방문 시 보통맛 선택
- 기본 반찬
- 쌈무, 깻잎, 콩나물, 날치알, 삶은 계란, 마요네즈 소스 (셀프 리필, 김치 없음)
- 주차
- 건물 지하주차장 1시간 무료, 추가 30분당 3,000원
- 단체
- 네이버 예약으로 최대 50명까지 가능
- 주변
- 더현대 서울 도보 20분, IFC몰 도보 13분
2026. 9. 15. 방문자 기준
여의도 맛집 점심 먹으러 숯불 이수쭈꾸미에 다녀왔어요. 서울 3대 쭈꾸미라는 말에 설렘 가득 안고 방문했어요.
매운 거 못 먹는 사람도 빠져든 이수쭈꾸미! 바로 제 얘기입니다. 자꾸 생각나요.
여의도 더현대, ifc몰 근처라 밥 먹고 쇼핑하고 여의도 공원 걷기 좋았어요.
월~금 11:00-22:00 / 토, 일 11:30-21:00 / 마감 40분 전 라스트 오더

이수쭈꾸미 서여의도점 위치와 주차

국회의사당역에서 도보 7분, 건물 2층에 위치한 숯불 이수쭈꾸미예요. 여의도 더현대에서 도보 20분, Ifc몰에서 도보 13분으로 밥 먹고 데이트하러 가기 좋아요.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에 가능해요. 1시간 무료이고 추가 30분당 3,000원 부과돼요.
내부는 단체 회식도 가능할까

내부가 넓어 단체 이용도 가능해요. 네이버 예약으로 최대 50명까지 예약할 수 있어서 여의도 회식 장소로 딱이에요.
메뉴와 쭈삼 2인 세트 가격

쭈꾸미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가 많아서 뭘 먹을지 정말 고민이 됐어요. 쭈꾸미 제육이 신기해서 끌렸지만 기본은 쭈꾸미 삼겹살 아니겠어요!


쭈삼 2인 세트가 있어서 이걸로 주문했어요. (3인 세트도 있음) 세트 구성은 쭈꾸미와 삼겹살, 치즈 볶음밥이에요. 3단계로 맵기 조절도 가능한데 매운 걸 잘 못 먹어서 보통맛으로 하고, 볶음밥과 당면 대신 우동사리로 바꿨어요. (총 46,000원)
기본 반찬과 나오는 속도

기본으로 쌈무, 깻잎, 콩나물, 날치알, 삶은 계란, 마요네즈 소스가 나와요. 먹다가 부족한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으면 돼요. 김치는 따로 준비되어 있지 않아요.

주문한지 3분 만에 나오는 스피드. 음식이 금방 나오니까 근처 직장인들이 점심으로 와서 먹기 좋네요. 주말 점심에 갔는데 친구들과 온 단체와 가족 외식, 데이트 온 손님들이 계속 들어왔어요.
솔직히 이 건물에 음식점이 많은데 이렇게 꾸준히 손님들이 들어온다는 건 맛집이라는 뜻이거든요. 리뷰 보면 재방문한 분들도 꽤 있고 그래서 먹기도 전에 기대 한가득했어요.
철판 쭈꾸미 삼겹살, 보통맛은 어느 정도 매울까

이수쭈꾸미의 대표 메뉴 철판 쭈꾸미에 삼겹살을 더한 쭈삼 조합이에요. 쭈꾸미 먹을 땐 양념이 8할이라고 생각해요. 매콤한 양념이 얼마나 맛있냐에 따라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삼겹살은 살짝만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육즙 빠지기 전 쭈꾸미에 풍덩. 이건 뭐 맛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에요.

그 위에 우동사리도 바로 넣어줬어요. 고기가 얇아서 금방 익고 우동면 안으로 특제 양념이 싹 배어요.

쭈꾸미는 잘랐을 때 하얗게 익으면 먹어도 된다고 해서, 기다리는 동안 에그마요 소스를 만들어줘요. 마요네즈에 계란 노른자만 넣고 섞으면 먹을 준비는 끝.

우동면에 국물이 스며든 거 보이시죠. 평소에 면 잘 안 먹는데 여기서 우동은 제가 다 먹은 거 같아요.

매운 걸 정말 못 먹는데 제가 먹은 보통맛도 감칠맛있게 매콤해서 젓가락질 쉬지 않고 먹었어요.
맵찔이라면 보통맛으로 도전하세요~ 다 먹기 쌉가능.

오동통하고 부드러운 쭈꾸미. 익으면 크기가 줄어든다고 설명하셨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컸어요.

먹다가 잊을뻔한 콩나물. 중간에 넣어서 고기와 같이 쌈 싸 먹었어요. 고기가 야들야들하고 커서 잘 감싸졌어요. 리얼 고기쌈.
에그마요 소스와 날치알 조합

남자친구와 싹싹 긁어먹은 에그마요 소스. 이게 매운맛을 잡아주는데 고소함 폭발이라 중독적이더라고요. 에그마요에 빠져서 쭈꾸미 하나 먹을 때마다 다 찍어 먹었습니다.


입에서 톡톡 터지는 날치알.
쭈꾸미 양념이 남녀노소 다 좋아할 스타일이라 그냥 맨밥 하나 시켜서 밥에 비벼 먹으면 끝내줄 거 같아요.

노른자만 사용하고 남은 흰자, 그 안에 쭈꾸미 넣고 마요네즈 올려 먹기. 이렇게 먹는 방법은 생각도 못 했는데 맛잘알이 앞에 앉아서 저도 똑같이 했어요.
마무리는 치즈 볶음밥

안 먹고 가면 아쉬운 우리의 k-디저트,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이죠. 볶음밥에 넣어 먹으려고 남긴 쭈꾸미와 양념을 잘 비벼준 뒤 치즈 솔솔 뿌려줬어요.
치즈가 알아서 녹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싶었는데 토치로 불맛을 더해줬어요. 볶음밥 위에 자작하게 녹은 치즈가 매력적이에요. 아무리 배불러도 이건 먹어야 함.

날치알이 좀 남아서 위에 뿌려서 같이 먹었는데 날치알 남기길 잘했다! 아는 맛이 제일 무서워요. 쭈꾸미 집을 웨이팅 해서 먹는다고? 싶었는데 직접 먹어보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쭈꾸미 삼겹살 그리고 치즈 볶음밥까지, 완벽한 이 세 조합으로 든든한 점심 한 끼 어떠세요?
위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4길 20 2층 208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