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초당동 한우 깍둑등심 130g 숯불 저녁, 초당우가
한 줄 요약
초당우가는 강릉 강문동 세인트존스호텔과 강문해변 근처에 있는 한우·돼지갈비 전문점입니다. 강릉 여행 첫날 저녁으로 깍둑등심 130g 4만 원과 돼지갈비 250g 2만 2천 원을 숯불에 구워 먹고, 후식으로 비빔냉면과 된장찌개를 주문했습니다. 깍둑등심은 두툼해도 부드러웠고, 양념이 짜지 않은 돼지갈비는 한 번 더 추가할 만큼 좋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강원 강릉시 강문동 23-18 (세인트존스호텔·강문해변 근처)
- 영업시간
- 11:00~21:30, 라스트오더 21:00
- 깍둑등심 130g
- 40,000원
- 돼지갈비 250g
- 22,000원
- 후식 비빔냉면
- 5,000원
- 후식 된장찌개+공기밥
- 5,000원
- 주차
- 식당 앞 넓은 주차장
- 좌석
- 넓은 홀, 해변 이름 룸 6개, 애견동반석 구분
2026. 9. 21. 방문자 기준
점심으로 물회를 먹어서 강릉 여행 첫날의 저녁 식사를 위해 초당우가에 고기를 먹으러 방문했다.

초당우가 위치와 영업시간
강원 강릉시 강문동 23-18, 강릉한우 초당우가.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1시 30분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21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강릉시 초당동에 위치한 한우/돼지갈비 전문점으로 세인트존스호텔과 강문해변 근처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좋다.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자차를 가지고 방문해도 주차하기 편했다. 근처 호텔에서 걸어갔는데 멀리서부터 조명이 눈에 띄어 식당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평일 저녁 홀 분위기와 해변 이름 룸
평일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초당우가는 북적이지 않고 여유가 있어서 저녁 식사를 조용히 즐길 수 있었다. 넓고 쾌적한 홀 공간이 있었고 벽면에는 설경을 담은 대형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고깃집인데 고깃집 같지 않은 분위기 덕분에 여행의 시작이 더 설레였다.

강릉의 해변 이름을 따서 안목해변, 사천해변, 사근진해변, 경포해변, 강문해변, 송정해변으로 총 6개의 강릉의 해변 이름을 딴 룸 공간이 복도를 따라 마련되어 있었다. 가족 여행으로 오면 아늑하고 오붓하게 대화를 나누며 식사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것 같다.
그리고 애견동반이 가능한 식당이다. 애견 동반석과 일반석을 구분해서 고객의 자리를 안내해주어서 애견동반식당임에도 불편하지 않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테이블 옆 쪽으로는 옷을 걸 수 있는 행거가 있어서 옷을 의자에 걸지 않아도 되는 점이 정말 편했다.

태블릿 메뉴판 구성
자리에 앉아 태블릿 메뉴판을 통해 메뉴를 골랐다. 명품모듬, 한우한마리, 깍둑등심, 한우반마리, 한우육회, 살치살, 꽃등심, 부채살, 우대갈비, 양념소갈비, 돼지갈비 등 다양한 고기 구성이 있어서 선택지가 꽤 있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로 구슬 아이스크림 서비스도 있으니 참고하기!

여기도 서빙 로봇이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준다. 이런 서빙 로봇 보면 은근 반가운 느낌.
기본 상차림과 셀프 코너
테이블 위로 기본 상차림과 함께 고기가 바로 나왔다. 신선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와 잡채, 피클과 김치 등 반찬이 정갈하게 담겨 나왔다.
샐러드, 잡채, 김치, 피클, 배추 김치, 순두부, 단호박 샐러드, 브로콜리, 양파채가 기본 상차림으로 나왔는데 간도 잘 맞고 고기랑 먹기에도 조합이 좋았다.


추가 반찬, 채소류나 추가 식기류들은 셀프 코너에서 이용이 가능했다. 셀프 코너에는 샐러드 채소, 상추, 깻잎, 당귀, 고추장아찌, 피클, 쌈장, 양파채, 고추, 마늘이 준비되어 있어서 추가로 가져다 먹기도 편리했다.

깍둑등심 130g 40,000원
초당우가 깍둑등심 130g은 40,000원. 약 8조각으로 잘려진 깍둑등심과 버섯이 함께 나왔다. 등심을 1.5cm 이상 깍뚝모양으로 커팅하여 나오는 깍둑등심, 이렇게 커팅해서 먹으면 육즙을 가득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잘 달궈진 숯불 화로 위에 깍뚝 등심을 조금씩 올려서 구워 먹었다. 고소한 소고기의 향이 코끝을 자극했고 살짝 구워서 먹으니 육즙이 입안 가득 느껴졌다. 깍뚝 모양으로 잘려져 있어서 두툼하게 느껴져 질기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육즙도 가득하고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맛있었다.

돼지갈비 250g 22,000원, 추가 주문까지
초당우가 돼지갈비 250g은 22,000원. 윤기 자르르한 돼지 갈비도 함께 나왔는데 깍둑 등심을 먹고 돼지 갈비를 먹었다. 보기에도 양념이 잘 배어 있게 보이고 양념도 짜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




남자친구가 타지 않게 아주 잘 구워줘서 쌈도 싸먹고 양파채에 싸서 먹고, 돼지 갈비가 더 맛있어서 돼지 추가로 주문해서 먹었다.


후식은 비빔냉면과 된장찌개 중 무엇이 나을까
후식 비빔냉면은 5,000원. 돼지 갈비에 빠질 수 없는 냉면, 물냉면이랑 고민하다가 비빔 냉면을 시키고 육수를 요청했다. 개인적으로 양념은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들었지만 돼지 갈비랑 맛있게 다 먹었다.


후식 된장찌개 + 공기밥은 5,000원. 후식 된장찌개에는 두부와 야채도 푸짐하고 고기도 들어있어서 알찼다. 냉면보다 더 맛있어서 된장찌개를 더 추천한다.


커피 자판기, 사과 판매, 애견용품 코너
커피를 먹을 수 있는 커피 자판기도 있고 약과와 강릉 소주/맥주를 판매하고 있었고 초당우가 과수원에서 직접 수확한 사과를 판매하고 있었다.

뒷 편으로는 휴게 공간과 애견용품 코너가 있는데 애견 간식뿐 아니라 장난감, 배변용품도 판매하고 있었다.
그리고 가장 섬세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은 화장실에 마련되어 있는 원목 기저귀 교환대에 쿠션과 이불을 깔아둔 점이었다.
맛뿐만 아니라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인 것 같다. 친절하고 깔끔한 시설 덕분에 머무는 시간 내내 기분 좋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깔끔하고 가족여행, 애견동반 식당을 찾고 있다면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