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터미널 일식 키소카레 돈카츠 세트 둘이 나눠 먹기, 백소정 남부터미널점
한 줄 요약
백소정 남부터미널점은 남부터미널역 근처에서 마제소바와 카레를 돈카츠 세트로 먹을 수 있는 일식집입니다. 두 번째 방문에서 마제소바+돈카츠 15,900원과 키소카레+돈카츠 13,900원을 하나씩 주문해 둘이 바꿔 먹었고, 테이블에 적힌 마제소바 먹는 방법을 따라 하니 맛이 더 풍성했습니다. 혼밥도 부담 없고 음식이 빨리 나와 점심에 특히 편한 곳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서초구 효령로55길 39 1층 3호
-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 브레이크타임
- 15:00-17:00
- 마제소바+돈카츠
- 15,900원
- 키소카레+돈카츠
- 13,900원
- 주차
- 매장 바로 앞 1대 가능
- 편의
- 아기 의자 있음, 키오스크 주문
2026. 9. 16. 방문자 기준

마제소바부터 카레까지 메뉴 고르는 재미가 있는 깔끔한 재방문 맛집
백소정 남부터미널점은 어떤 곳인가요?
백소정 남부터미널점은 서울 서초구 효령로55길 39 1층 3호에 있는 일식집으로, 마제소바·카레·소바에 돈카츠를 곁들인 세트를 한상으로 내줍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00-21:00,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이고 매장 바로 앞에 주차 1대가 가능하며 아기 의자도 있어요. 남부터미널 근처에서 깔끔하게 한 끼 먹을 곳을 찾고 있다면 백소정 남부터미널점을 추천하고 싶어요.

저희는 이번이 벌써 두 번째 방문인데요. 처음 갔을 때도 괜찮았지만 두 번째 방문하고 나니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더라구요. 한 번 갔던 식당은 보통 먹었던 메뉴를 다시 주문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는 갈 때마다 다른 메뉴가 보여서 다음에는 뭘 먹어볼지 고민하게 되는 재방문 맛집이었어요.


남부터미널역에서 걸어가기에도 괜찮고 혼자 식사하는 손님도 많아서 남부터미널 혼밥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두 번째 방문에 고른 메뉴와 가격
이날 백소정 남부터미널점에서 고른 메뉴는 마제소바+돈카츠 15,900원, 키소카레+돈카츠 13,900원입니다. 남편과 함께 방문해서 메뉴를 하나씩 다르게 주문했어요.

백소정 하면 돈카츠와 마제소바를 많이 떠올리게 되는데 카레 메뉴도 있어서 이번에는 처음 먹어보는 키소카레를 골라봤어요. 한상으로 차려져 나오니까 메인 메뉴 하나만 덩그러니 나오는 것보다 식사가 훨씬 알차게 느껴졌습니다. 마제소바에는 돈카츠와 샐러드, 연유치즈떡과 밥까지 함께 구성되어 있고 키소카레 역시 돈카츠와 곁들여 먹기 좋은 구성으로 나와서 둘이 나눠 먹기도 좋았어요.
테이블에 적힌 마제소바 맛있게 먹는 법
백소정 남부터미널점 테이블에는 마제소바를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 있어요. 이번 방문에서 특히 기억에 남았던 건 이 마제소바 먹는 방법이었어요.


적힌 대로 그대로 따라 해봤는데요. 처음에는 면과 고명, 소스를 잘 섞어서 먹고 중간중간 테이블에 준비된 재료를 곁들여 먹었어요.

사실 마제소바를 자주 먹는 편은 아니라 처음에는 어떻게 먹어야 할지 헷갈렸는데!! 안내된 방법대로 먹어보니 고명과 소스가 면에 골고루 섞이면서 맛이 훨씬 풍성해지더라구요. 나중엔 무료 밥 요청해서 남은 소스에 먹으면 됩니다~ 이래서 테이블에 따로 먹는 방법을 적어둔 거구나 싶었어요. 마제소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냥 면만 비벼 먹기보다는 안내된 방법대로 한번 드셔보세요. 저는 이번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돈카츠는 역시 실패 없는 조합
그리고 마제소바에 돈카츠를 같이 먹을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마제소바의 진하고 감칠맛 나는 맛에 바삭한 돈카츠를 곁들이니 한 끼 식사로 든든합니다.
키소카레와 돈카츠 조합은 뭐 말할 것도 없죠. 카레에 바삭한 돈카츠를 올려 먹으면 맛없기가 더 어려운 조합이잖아요.

카레의 부드럽고 진한 맛에 돈카츠의 고소한 맛이 더해지니까 밥이 술술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이날은 남편과 서로 메뉴를 조금씩 바꿔 먹으면서 마제소바와 카레를 모두 맛봤어요. 남부터미널 돈까스를 찾으면서 면이나 밥 메뉴도 같이 먹고 싶다면 이런 세트 구성이 꽤 괜찮은 것 같아요.
한상 차림 구성은 얼마나 알찰까
백소정의 장점 중 하나는 음식이 한상으로 깔끔하게 나온다는 점이에요. 세트 하나에 돈카츠와 샐러드, 밥, 연유치즈떡 같은 곁들임이 함께 나옵니다.
돈카츠만 먹으면 조금 부족할 것 같고, 그렇다고 이것저것 주문하기에는 양이 많을 것 같은 날 있잖아요. 그럴 때 세트 메뉴 하나를 주문하면 여러 가지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식사가 꽤 알차게 느껴집니다. 샐러드와 밥, 연유치즈떡 같은 곁들임도 함께 나오니까 비주얼도 꽤 먹음직스럽고요.

특히 혼자 식사할 때는 메뉴를 여러 개 주문하기 어렵기 때문에 한 메뉴 안에 구성이 잘 갖춰진 게 오히려 장점이 될 것 같아요. 실제로 남부터미널점도 혼밥하기 좋은 세트 구성과 정갈한 음식이 장점으로 소개되고 있어 남부터미널 혼밥 식당을 찾을 때 참고하기 좋습니다.
혼자 가도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인가요?
백소정 남부터미널점은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혼자 식사하는 손님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라 혼밥 부담이 없습니다. 저희는 이날 남편과 같이 갔지만 매장을 둘러보니 혼자 식사하는 분들도 자연스럽게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혼밥할 때 은근히 중요한 게 혼자 앉아 있어도 눈치 보이지 않는 분위기인데 백소정은 그런 부담이 없어요. 테이블 간격이나 매장 분위기도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고 키오스크로 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서 혼자 방문해도 크게 신경 쓸 일이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남부터미널 혼밥 장소를 찾는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점심시간에 혼자 빠르게 먹고 다시 이동해야 하는 직장인이나 남부터미널 근처에서 볼일을 보고 간단하지만 든든하게 식사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잘 맞을 것 같았습니다.
음식 나오는 속도와 응대
두 번째 방문하면서 또 좋았던 건 음식이 비교적 빠르게 나온다는 점이에요. 주문하고 한참 기다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조금 기다리니 금방 한상이 차려졌어요.


점심시간에는 아무래도 시간이 빠듯한데 음식이 늦게 나오면 괜히 마음이 급해지잖아요. 그런 면에서 식사하기 편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전체적으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음식 맛뿐 아니라 이런 작은 부분들이 재방문할 때 은근히 영향을 주더라구요.
갈 때마다 다른 메뉴를 발견하는 재미
제가 백소정을 재방문하게 된 이유도 바로 이 부분이에요. 처음 방문했을 때 먹었던 메뉴만 생각하고 다시 갔는데 메뉴판을 자세히 보니까 생각보다 선택지가 다양하더라구요.


마제소바와 돈카츠뿐만 아니라 카레, 소바 등 다른 메뉴도 있어서 그날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키소카레를 먹어봤고 다음에는 또 다른 메뉴를 먹어볼까 싶어졌습니다.

남부터미널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방문했다가 다른 메뉴까지 발견하게 되는 그런 재미가 있는 곳이었어요.
정리: 깔끔하고 든든한 한 끼가 생각날 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는 식사를 편하게 즐기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 먹은 마제소바+돈카츠는 마제소바를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따라 해보니 더 맛있었고, 키소카레+돈카츠는 역시 예상대로 실패 없는 조합이니까요!
다음에는 또 어떤 메뉴를 먹어볼지 벌써 메뉴판부터 다시 보게 되네요. 깔끔한 분위기에서 빠르고 든든하게 한 끼 먹고 싶을 때, 혼자여도 부담 없고 둘이 가도 좋은 곳. 저에게는 그런 의미에서 남부터미널 혼밥 맛집이자 재방문하고 싶은 남부터미널 돈까스 맛집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