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삼덕공원 주차 5분 카페 독립룸과 히비스커스베리 차, 새참커피
한 줄 요약
새참커피는 안양 댕리단길에 있는 샌드위치 브런치 카페입니다. 남편과 주말 오전에 방문해 카프레제 바질 샌드위치와 트러플 잠봉뵈르 샌드위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콜드브루 라떼, 체에 걸러 내려주는 히비스커스베리 차까지 맛봤고 삼덕공원 공영주차장에서 도보 5분이었습니다. 두툼한 재료와 독립된 방 좌석까지, 브런치와 혼카페 모두 가능한 카페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329번길 28 1층
- 영업시간
- 월요일 11:30~22:00, 화~일 10:00~22:00 (주문 마감 21:30)
- 세트 가격
- 카프레제 바질 샌드위치+아메리카노 세트 15,000원 (단품 각각 주문 시 16,300원)
- 주문한 메뉴
- 카프레제 바질 샌드위치, 트러플 잠봉뵈르 샌드위치, 아이스 아메리카노, 콜드브루 라떼, 히비스커스베리 차
- 대기 시간
- 주문 후 약 10분, 픽업 카운터에서 직접 수령
- 좌석
- 1인용 테이블, 바 테이블, 다인용 테이블, 안쪽 독립된 방 공간
- 주차
- 삼덕공원 공영주차장 이용, 카페까지 도보 5분
2026. 8. 9. 방문자 기준
주말 오전에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고 싶어서 남편과 함께 안양 댕리단길에 있는 새참커피를 찾아 샌드위치와 커피를 먹고 왔습니다. 두툼한 샌드위치 속을 가득 채운 재료와 커피의 조합이 아주 좋았는데요. 카프레제 바질 샌드위치와 트러플 잠봉뵈르 샌드위치부터 커피, 히비스커스베리 차, 카페 내부와 주차 정보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새참커피 위치와 영업시간
새참커피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329번길 28 1층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 11:30~22:00, 화~일 10:00~22:00이고 주문 마감은 21:30입니다.
샌드위치 3종 중 무엇을 고를까, 세트 가격은?
새참커피 샌드위치는 3가지 메뉴 중에서 고르는데, 남편과 함께 방문해서 2개를 고르느라 고민했어요. 저는 평소 바질페스토를 좋아해서 카프레제 바질 샌드위치를 골랐고, 남편은 트러플 잠봉뵈르 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참고로 카프레제 바질 샌드위치와 아메리카노를 각각 주문하면 16,300원이지만 세트로 주문하니 15,000원에 주문이 가능했어요. 남편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대신 콜드브루 라떼가 마시고 싶다고 해서, 세트 대신 각각 단품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약 10분 정도 후에 음식이 나왔는데 픽업 카운터에서 직접 쟁반을 들고 와야 해요. 포크, 나이프도 제공되지만 물티슈도 주시기 때문에 손을 닦고 샌드위치를 하나씩 들고 먹었어요.

풍성한 재료와 두툼한 단면! 샌드위치 솔직한 맛 평가
새참커피 트러플 잠봉뵈르 샌드위치에는 홀그레인 머스터드와 이즈니 AOP 버터를 사용한다고 해요. 샌드위치 단면도 각각 보여드릴게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풍미 좋은 버터가 제대로 두툼하게 들어가 있어서 엄청 부드러웠고, 트러플 향과 버터의 고소함이 잘 어울렸어요. 홀그레인 머스터드도 들어가 있어서 느끼함은 전혀 없었고요. 잠봉뵈르 햄이 겹겹이 쌓여 있어 남편이 연신 맛있다고 칭찬하며 먹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카프레제 바질 샌드위치에는 생모짜렐라 치즈가 두툼하게 들어가 있고, 루꼴라와 토마토도 아낌없이 들어가 있었어요. 덕분에 상큼하고 신선한 맛이라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모두 좋아하는 제 취향에 딱 맞았습니다. 평소 바질페스토를 즐기지 않는 남편도 한 입 먹어보더니 이 정도 맛이라면 자신도 잘 먹을 수 있겠다고 하더라고요.

생 모짜렐라 치즈 두께, 바질페스토 등 재료가 잘 보이도록 근접 샷을 찍어보았습니다. 재료가 정말 풍성해서 대식가인 남편도 샌드위치 다 먹고 나니 배가 부르다고 할 정도였어요.

깔끔한 커피, 체에 걸러 내려주는 히비스커스베리 차
새참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쓴맛이나 탄 맛 없이 아주 깔끔해서 샌드위치의 맛을 잘 살려주었어요. 남편이 마신 콜드브루 라떼는 특유의 콜드브루 향이 진하게 풍기면서 우유와 부드럽게 어우러져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작은 디테일이지만 유리컵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코르크 컵 받침을 깔아주신 덕분에 컵을 내려놓을 때 소리도 안 나고 안정감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커피를 다 마신 후 추가로 주문한 히비스커스베리 차는 일반적인 티백이 아니라 직접 체에 걸러 내려주는 방식으로 제공되어 더욱 고급스러웠어요. 입안을 정리해 주는 상큼한 과일 향 덕분에 깔끔하고 개운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좌석 구성과 가방 고리, 센스 넘치는 편의 요소
새참커피 내부에는 1인용 테이블부터 바 형태의 테이블, 다인용 테이블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혼카페나 데이트, 모임 등 목적에 맞게 편한 자리에 앉으시면 되는데요. 제가 앉은 4인석 테이블에는 사이드에 가방을 걸 수 있는 고리가 두 개나 설치되어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튼튼한 고리 덕분에 가지고 간 카메라 스트랩이나 가방을 걸어두기 딱 좋았습니다. 이런 작은 세심함이 카페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 같아요.


픽업 카운터 옆에는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물병과 컵이 준비되어 있어 커피가 나오기 전에 시원하게 물 한 잔을 마시며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카페 중앙에 있는 테이블 위에는 빨간 미니 우체통이 올려져 있었는데요. 궁금해서 살펴보니 카페를 이용하면서 사장님께 건의하고 싶거나 불편했던 점을 자유롭게 남겨달라는 수거함이더라고요. 사장님이 고객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듣고 개선하려는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혼자 책 읽기 좋은 독립된 방 공간
새참커피 안쪽에는 독립된 방 형태의 공간이 하나 더 있어요. 조용한 분위기라 혼자 방문해서 책을 읽거나 작업하면서 커피 마시기에 딱 좋은 공간이었어요. 방 한가운데에는 옷걸이가 있었는데 새참커피 로고가 귀엽게 그려진 에코백이 걸려 있는 등 카페 곳곳에 감성적이고 구경할 만한 아기자기한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새참커피 주차, 삼덕공원 공영주차장 도보 5분
차를 가지고 갔는데 가까운 삼덕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카페까지는 걸어서 갔어요. 주차장에서 새참커피까지는 도보 5분 정도 거리여서 매우 가까웠습니다.
안양 댕리단길에서 제대로 된 샌드위치로 든든하게 브런치를 먹고 싶거나, 혼자 책을 읽으며 조용히 커피 한 잔 즐길 카페를 찾는다면 새참커피를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