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 데이트 2인 3만원대 주문 조합 뇨끼·파스타, 투파인드피터 범계점
한 줄 요약
투파인드피터 범계점은 파크에비뉴엘 5층에 있는 안양 범계의 양식 레스토랑입니다. 콰트로 치즈 뇨끼 15,000원과 스파이시 크래비 파스타 16,000원, 수비드 포크 목살 스테이크 20,000원을 둘이 먹어보니 파스타 접시가 커서 2명은 메뉴 2개(31,000원)부터 주문해도 충분했습니다. 넓은 테이블 간격까지 더해 범계 첫 데이트·소개팅에 잘 맞았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17번길 15 파크에비뉴엘 5층
- 콰트로 치즈 뇨끼
- 15,000원
- 스파이시 크래비 파스타
- 16,000원
- 수비드 포크 목살 스테이크
- 20,000원
- 2인 주문 합계
- 세 가지 51,000원 / 두 가지 31,000원(1인 약 15,500원)
- 파스타 가격대
- 알리오 올리오 11,000원, 봉골레 13,000원, 보코치니 치즈 토마토 13,000원, 명란 오일 14,000원, 핫 쉬림프 갈릭 14,000원, 라구 페투치네 15,000원
- 좌석
- 테이블 간격이 널찍하고 좌석 수도 많은 편
2026. 9. 16. 방문자 기준
범계 맛집 뇨끼 투파인드피터 메뉴 데이트

범계에서 데이트할 곳을 찾다 보면 은근히 조건이 많습니다...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ㅠ)
분위기는 좀 예뻤으면 좋겠고, 옆 테이블이 너무 가까워서 대화가 다 들리는 곳은 싫고, 그렇다고 파스타 두 접시에 가격이 확 올라가면 또 부담스럽고요. (얇디 얇은 내 지갑아 ㅠ)
이번에 둘이 다녀온 투파인드피터 범계점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이 세 가지 균형이 꽤 좋았습니다.
특히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가격. 제가 방문했을 당시 콰트로 치즈 뇨끼 15,000원, 스파이시 크래비 파스타 16,000원이었습니다.

둘이 이 두 메뉴만 주문하면 31,000원.

그런데 실제로 먹어보니 양까지 꽤 넉넉해서 저희처럼 여러 메뉴를 먹어보고 싶은 게 아니라면 2명이 메뉴 2개부터 주문해도 충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에 5층 레스토랑 특유의 분위기와 널찍한 테이블 간격까지 생각하면 제가 범계에서 먹었던 양식집 중에서도 가격 대비 만족도가 꽤 좋았던 곳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투파인드피터 범계점 위치
투파인드피터 범계점은 평촌대로217번길 파크에비뉴엘 5층에 있습니다. 범계 쪽은 워낙 식당이 많아서 처음에는 그냥 평범한 파스타집 정도를 생각했는데,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매장에 들어가니 생각했던 것보다 공간이 훨씬 넓었습니다.
범계 데이트 장소로 분위기는 어때?
투파인드피터 범계점은 유리블록 벽에 우드톤 가구가 섞인 매장으로, 조도가 낮으면서도 음식은 잘 보이는 정도였습니다. 저는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조명부터 눈에 들어왔어요.
유리블록으로 된 벽에 우드톤 가구가 섞여 있고 테이블마다 작은 조명이 하나씩 놓여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조도가 살짝 낮으면서도 음식은 잘 보이는 정도라 소개팅이나 데이트할 때 딱 좋은 분위기.

무작정 어둡기만 한 레스토랑은 아니었달까!! 한쪽에는 꽃이 정말 가득한 공간도 따로 꾸며져 있어서, 꽃 사이에 의자가 하나 놓여 있는데 여기서 사진 남기기도 좋겠더라고요.

식당 전체가 똑같은 인테리어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 유리블록, 그림, 꽃 장식처럼 공간마다 조금씩 달라서 음식 기다리면서 둘러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테이블 간격도 널찍합니다. 첫 소개팅에서 옆 테이블이 50cm 옆에 붙어 있으면 진짜 좀 그렇잖아요ㅋㅋ
서로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는데 옆자리에서 그 이야기까지 다 듣고 있는 것 같은 느낌.. 저희가 실제로 앉아서 먹어보니 여기는 테이블끼리 어느 정도 공간이 떨어져 있어서 옆자리 대화가 그대로 다 들려오는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둘이 편하게 이야기하기 좋았어요.
좌석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둘이 오는 데이트뿐 아니라 가족끼리 식사하거나 여러 명이 모이기에도 크게 불편하지 않아 보였고요.

개인적으로 첫 소개팅 장소는 엄청 비싸고 화려한 곳보다는 분위기 적당히 좋고 + 대화하기 편하고 + 가격 부담 적은 곳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투파인드피터 범계점이 딱 그쪽 !!

둘이 몇 개 시켜야 할까?
투파인드피터 범계점에서 저희 둘은 세 가지를 주문해 51,000원을 썼지만, 2명이라면 뇨끼 하나 + 파스타 하나로 시작해도 충분했습니다. 메뉴판은 볼 수 있는데 정작 "그래서 2명이 몇 개 시키면 되는데?"가 궁금하잖아요.

저희는 둘이서 총 세 가지 주문했습니다.
- 콰트로 치즈 뇨끼 15,000원
- 스파이시 크래비 파스타 16,000원
- 수비드 포크 목살 스테이크 20,000원
- 합계 51,000원
세 가지를 직접 먹어본 뒤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저희처럼 여러 메뉴를 먹어보려는 목적이 아니라면 2명이 처음부터 3개까지 주문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특히 파스타 접시가 꽤 큽니다. 제가 음식 사진 찍으면서 포크랑 같이 잡힌 사진도 남겨놨는데 접시 크기부터 생각보다 큼직했고 실제로 먹었을 때도 양이 적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다시 둘이 간다면 뇨끼 하나 + 파스타 하나 먼저 주문하고, 먹다가 부족하면 스테이크나 사이드를 추가할 것 같습니다.
콰트로 치즈 뇨끼 15,000원
투파인드피터 범계점에서 하나만 고르라고 하면 이거, 콰트로 치즈 뇨끼 15,000원이 이날 가장 기억에 남은 메뉴입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뇨끼 위에 치즈가 올라가 있고 아래쪽에는 크리미한 소스가 넉넉하게 깔려 있는데 분명 치즈의 고소함은 있으면서도 제가 먹었을 때는 느끼함이 오래 남지 않았어요.

끝맛이 생각보다 깔끔했습니다. 그래서 한두 개 먹고 물리는 스타일이 아니라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무엇보다 저는 가격이 마음에 들었어요. 방문 당시 15,000원. 요즘 뇨끼 메뉴 하나 가격 생각하면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서 이 정도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게 정말정말정말 괜찮았습니다.
투파인드피터 범계점 처음 가서 "메뉴 뭐 시키지?" 고민한다면 제 기준 첫 번째 추천은 콰트로 치즈 뇨끼입니다!! 포항항 >ㅁ<
스파이시 크래비 파스타 16,000원
스파이시 크래비 파스타는 16,000원인데 접시와 면 양이 모두 넉넉했습니다. 가격 보고 주문했는데 양에서 한 번 더 놀랐습니다.
저 원래 파스타 좋아해서 여기저기 꽤 자주 먹는 편인데요.

스파이시 크래비 파스타는 나오자마자 접시가 ㄹㅇ 크다는 느낌..
사진에서는 그 크기가 정확하게 안 느껴질 수 있는데 포크와 같이 찍힌 모습을 보면 어느 정도 체감될 거예요. 접시만 큰 게 아니라 실제로 면 양도 상당히 넉넉했습니다.
그래서 뇨끼까지 같이 먹으니까 둘이 꽤 든든했어요. 스파이시 크래비는 매콤한 크림 계열의 파스타라 고소한 치즈 뇨끼와 같이 주문했을 때 두 메뉴가 완전히 같은 맛으로 겹치는 느낌도 덜했습니다.

여기는 넉넉한 양 + 넓은 공간 + 분위기 + 1만 원대 가격을 같이 놓고 생각했을 때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수비드 포크 목살 스테이크 20,000원
마지막은 수비드 포크 목살 스테이크 20,000원. 목살과 함께 웨지감자, 버섯, 방울토마토, 소스 등이 같이 나왔고 고기를 잘라보면 사진처럼 두께감 있는 단면이 보입니다.
맛 자체도 맛있었구, (목살좋아함..) 저희도 맛있게 먹었어요.

아무래도 목살이라는 부위 특성도 있다 보니 제가 먹었을 때는 조각에 따라 조금 더 씹어야 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제가 세 가지를 순서대로 고른다면
- 1. 콰트로 치즈 뇨끼
- 2. 스파이시 크래비 파스타
- 3. 수비드 포크 목살 스테이크
정도. 목살 스테이크가 별로였다는 의미가 아니라 앞의 두 메뉴가 가격까지 생각하면 너무 괜찮았습니다.
둘이 간다면 이렇게 주문할 것 같아요
제가 다시 투파인드피터 범계점에 둘이 데이트하러 간다면 일단 이렇게 주문할 것 같습니다. 콰트로 치즈 뇨끼 15,000원, 스파이시 크래비 파스타 16,000원, 방문 당시 가격으로 총 31,000원. 둘이 나누면 음식값 기준 1인당 15,500원 정도입니다.

그리고 부족하면 그때 하나 더. 특히 첫 데이트나 소개팅이면 이 방식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테이블 가득 주문해놓고 "이거 누가 다 먹지...?" 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잖아요ㅋㅋ (경험담..?)

반대로 저희처럼 이것저것 맛보고 싶다면 목살 스테이크까지 추가해서 51,000원. 둘이 메뉴 세 가지를 먹었는데 음식값이 5만 원 초반대였다는 것도 저는 꽤 괜찮았습니다.
범계 파스타 가격대는 어느 정도?
투파인드피터 범계점 메뉴판의 파스타는 1만 원대로 종류가 꽤 다양합니다.

제가 확인한 메뉴에는
- 알리오 올리오 11,000원
- 봉골레 13,000원
- 명란 오일 파스타 14,000원
- 핫 쉬림프 갈릭 파스타 14,000원
- 보코치니 치즈 토마토 파스타 13,000원
- 라구 페투치네 15,000원
등이 있었어요. 다양하게 보세여!!
가족 외식이나 모임으로는?
투파인드피터 범계점은 가족 외식이나 모임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매장 자체가 작지 않고 여러 형태의 테이블이 있어서 꼭 둘만 와야 할 것 같은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소개팅처럼 조용하게 이야기하기도 좋지만 가족끼리 파스타와 스테이크 여러 개 시켜놓고 나눠 먹기에도 공간적으로 크게 답답하지 않아 보였습니다.

데이트도 되고 가족식사도 가능한 레스토랑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마무리 메모
- 하나만 주문 추천한다면 15,000원 콰트로 치즈 뇨끼
- 2명이라면 뇨끼 + 파스타 2개부터 주문한 뒤 추가해도 충분할 정도로 양이 넉넉했음
- 넓은 테이블 간격과 가격까지 생각하면 범계 첫 소개팅·데이트에 특히 잘 맞았던 곳

처음에는 분위기가 예뻐서 사진을 찍었는데 막상 집에 와서 가장 먼저 생각난 건 뇨끼였습니다ㅋㅋ 콰트로 치즈인데 느끼하지도 않고 가격도 착하고.. 꼭 좋은 기억 데이트 가족외식 얌쥐게 한번 해보시길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