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야장 술집 저녁 6시 반 통창 자리와 칼뱅이, 꼬꼬랜드
한 줄 요약
꼬꼬랜드는 홍대입구역과 합정역 사이 와우산로에 새로 문을 연 홍대 야장 술집이다. 친구들과 저녁 6시 반에 방문해 통창 자리에 앉아 웰컴 드링크부터 칼뱅이, 유린기, 숯불 꼬꼬 닭목살까지 먹었다. 특히 칼국수 면과 골뱅이무침이 함께 나오는 칼뱅이는 순식간에 비웠을 만큼 인상적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9길 18 1,2층 (홍대입구역·합정역 도보 거리)
- 좌석
- 야외 테이블석, 통창 홀, 넓은 내부(단체 모임·회식 가능)
- 서비스
- 착석 시 웰컴 드링크 제공(오렌지 맛 칵테일 느낌, 도수 거의 없음)
- 먹은 메뉴
- 칼뱅이, 유린기, 숯불 꼬꼬 닭목살
- 방문 시간
- 저녁 6시 반경, 이른 시간에도 북적
2026. 9. 5. 방문자 기준

오랜만에 친구들과 홍대에서 뭉치기로 했다. 날씨도 선선해지고 하니, 실내보다는 야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이 바로 꼬꼬랜드이다. 홍대 야장 술집으로 새로 오픈한 곳이라 기대를 안고 방문했다.
꼬꼬랜드 위치 및 분위기




꼬꼬랜드는 홍대입구역과 합정역에서 도보로 올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았다.



들어가는 길에는 이렇게 멋지게 꾸며두셨는데, 그래서 첫인상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우리는 6시 반쯤 도착했고, 이른 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꽤 북적였다.
홍대 야장 술집답게 야외 테이블석이 마련되어 있었고 창이 완전 통창이라 탁 트인 분위기에서 술 한잔하기 딱 좋았다. 내부 공간도 굉장히 넓어서 단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어 보였다.

조명도 은은하고, 신나는 음악이 흘러나와 신나는 분위기였다. 그리고 내부에도 물레가 있어서 멋진 분위기 쁠라스
웰컴 드링크도 있음!

자리에 앉자마자 직원분께서 웰컴 드링크를 가져다주셨다. 꽤 큰 잔에 담긴 주황빛 음료였는데, 맛을 보니 상큼한 오렌지 맛이 나는 칵테일 같았다. 알코올 도수는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가볍게 식전주로 즐기기 좋았다. 이런 세심한 서비스 덕분에 시작부터 기분이 좋아졌다. 홍대 술집 중에서 웰컴 드링크를 주는 곳은 처음이라 신선했다.


메뉴 주문 후 바로 화장실 다녀왔는데 화장실 칸마다 세면대가 구비되어 있을 정도로 화장실도 진짜진짜 쾌적했다.

칼국수 면이 들어간 칼뱅이
제일 먼저 등장한 메뉴는 칼뱅이! 칼국수 면과 골뱅이무침이 함께 나오는 메뉴인데, 새콤달콤한 양념에 버무려진 골뱅이와 야채, 그리고 쫄깃한 칼국수 면의 조화가 대박이었다. 특히 골뱅이가 실하고 푸짐하게 들어있어 씹는 맛이 좋았다.

칼국수 면은 양념이 잘 배어들어 친구들 모두 이거 진짜 맛있다며 순식간에 해치웠다. 꼬꼬랜드에 간다면 칼뱅이는 무조건 주문해야 하는 필수 메뉴로 강력 추천한다.

유린기와 숯불 꼬꼬 닭목살
다음으로 유린기가 나왔다. 바삭하게 튀겨낸 닭고기에 상큼한 간장 소스와 아삭한 양배추채가 어우러진 요리다.

튀김옷이 얇고 바삭해서 식감이 좋았고, 닭고기는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해서 질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었다. 청양고추가 송송 썰어져 있어 살짝 매콤한 맛이 더해져 깔끔하게 마무리하기 좋았다. 맥주 안주로 아주 훌륭했다.

마지막으로 숯불 꼬꼬 닭목살이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양념 닭목살이 먹음직스럽게 구워져 나왔다. 숯불 향이 가득 배어있어 냄새부터 짱이었다. 한 입 먹어보니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었다. 양념은 달짝지근하면서도 매콤해서 중독성 있는 맛이었다.


야무지게 먹어주고 방탈출하러 달려갔다가 사진 찍고 마지막으로 크레페까지 야무지게 즐겼던 하루.. 아직도 배가 부른 거 같아,,,~~
꼬꼬랜드 총평

꼬꼬랜드 홍대점은 맛있는 안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야장 분위기까지 모두 갖춘 곳이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좋아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칼뱅이는 꼭 다시 생각날 것 같은 맛이다. 홍대에서 친구들과 맛있는 안주에 술 한잔하고 싶다면, 홍대 야장 술집을 찾는다면 꼬꼬랜드 홍대점을 적극 추천한다. 다음에 또 방문해서 다른 메뉴들도 섭렵해 보고 싶다. 재방문 의사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