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중국집 불향 짬뽕과 두툼한 탕수육, 본가교동반점
한 줄 요약
본가교동반점은 인천 영종도 화랑목로에 있는 중국집으로, 친구와 드라이브를 다녀오며 교동짬뽕과 탕수육을 먹었어요. 짬뽕은 불향과 고기 육수의 진한 맛이 좋았지만 제 입에는 조금 짰고, 탕수육은 바삭하고 쫀득한 튀김옷에 돼지고기가 두툼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상호
- 본가교동반점
- 주소
- 인천광역시 영종구 화랑목로 50-8 1층
- 주문 메뉴
- 교동짬뽕, 탕수육
- 주차 경험
- 방문 당시 매장 근처에 주차했어요.
- 방문 상황
- 주말에 친구와 방문했으며, 혼자 식사하는 손님과 가족 단위 손님이 있었어요.
2026. 8. 25. 방문자 기준
친구와 영종도로 드라이브를 다녀온 날, 바다를 구경하고 걷다 보니 칼칼한 국물이 당겼어요. 영종도 중국집을 찾아보다가 본가교동반점에 들러 교동짬뽕과 탕수육을 먹었어요.


주차와 주말 매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차는 매장 근처에 편하게 대고 들어갔어요. 문을 열자 주방에서 웍을 돌리는 소리가 들리고 불향이 났어요.



안에서는 오래된 기름 냄새가 느껴지지 않았고, 테이블도 끈적이지 않아 쾌적했어요. 주말 식사 시간대를 조금 비껴 방문했는데도 혼자 식사하는 분부터 가족 단위 손님까지 꽤 있었어요.



교동짬뽕의 불향과 매운맛은 어땠나요?
메뉴판을 보며 짜장면도 잠깐 고민했지만, 칼칼한 국물을 먹으러 온 만큼 교동짬뽕과 탕수육을 주문했어요. 단무지에 식초를 뿌리고 친구와 이야기하는 사이 음식이 금방 나왔어요.


교동짬뽕은 국물이 짙은 붉은색이었어요. 위에는 고기와 오징어, 홍합, 부추가 올라가 있었고 후추도 뿌려져 있었어요. 먼저 국물부터 한 숟가락 떠먹었어요.


텁텁하게 맵기보다는 고기 육수의 진한 감칠맛과 불향이 먼저 느껴졌어요. 다만 제 입에는 짠맛이 조금 강했어요. 불향과 육수의 깊이는 마음에 들었지만, 간은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면은 퍼지지 않고 탱글탱글하면서 쫄깃했고, 진한 국물이 배어 있었어요. 볶은 고기와 아삭한 배추, 쫄깃한 오징어를 함께 먹으니 식감도 다양했어요. 탕수육이 있어 밥은 참으려다가 결국 국물에 말아 먹었어요.
탕수육은 짬뽕과 함께 먹기 어땠나요?
탕수육은 튀김옷이 뽀얗고 살짝 노릇했어요. 겉은 바삭하고 안쪽은 찹쌀 튀김처럼 쫀득했으며, 안에 든 돼지고기가 두툼했어요. 튀김옷만 두껍다는 느낌 없이 고기의 육즙과 씹는 맛이 느껴졌어요.
달고 새콤한 소스에 탕수육을 찍어 먹고 칼칼한 짬뽕 국물을 번갈아 먹으니 잘 어울렸어요. 배가 불렀지만 둘이서 계속 손이 갔고, 짬뽕도 국물이 거의 남지 않을 만큼 먹었어요.
이번 식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건 짬뽕의 불향과 진한 육수였어요. 국물은 조금 짰지만, 쫄깃한 면과 두툼한 탕수육을 함께 먹는 조합은 만족스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