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풍남동 물갈비 예약 방문 공깃밥 상추쌈, 한옥마을물갈비

한 줄 요약

한옥마을물갈비는 전주 풍남동 동문길에 있는 물갈비·육전 전문점입니다. 부부가 미리 예약하고 방문해 갈비전골세트 2인에 공깃밥 2개를 추가해, 7~8분 끓인 물갈비와 도톰한 육전을 번갈아 먹고 상추에 밥과 갈비를 싸 먹었습니다. 볶음밥 대신 공깃밥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고, 다음엔 콩나물부추볶음밥을 남겨두고 싶은 집이었어요.

한옥마을물갈비 갈비전골세트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28 1층
영업시간
11: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6:30
주차
매장 앞 약 6대, 만차 시 한옥마을 공영주차장
주문 메뉴
갈비전골세트 2인 + 공깃밥 2개
먹는 법
처음 7~8분 끓이기, 매운맛은 청양고추 추가 가능

2026. 9. 19. 방문자 기준

한옥마을물갈비 갈비전골세트 대표 사진

남편과 전주여행을 하면서 전주에서 유명한 음식이 뭘까 찾다가 물갈비를 알게 되었어요. 한옥마을 근처에 있는 한옥마을물갈비를 발견해 미리 예약 후 방문했답니다. 전주 풍남동 맛집 물갈비를 처음 먹는 날이라 더 기대됐어요. 예약 덕분에 웨이팅 없이 들어갔고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 중이었어요.

한옥마을물갈비 위치와 영업시간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28 1층
  • 영업시간: 11:00~22:00
  • 브레이크타임: 15:00~16:30
  • 주차: 매장 앞 주차 가능, 만차 시 한옥마을 공영주차장 이용

주차부터 시원한 첫인상

매장 앞 주차 공간

식당 바로 앞에는 약 6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만차일 경우 한옥마을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는 안내도 있었고요. 저희는 자리가 남아 있어 매장 바로 앞에 편하게 주차했답니다.

분수가 있는 한옥마을물갈비 외관
야외 공간이 있는 식당 외부 전경

외관은 분수와 야외 공간 덕분에 시원하게 트여 있었어요.

통유리창이 있는 매장 내부
깔끔하게 정돈된 홀 좌석

내부도 깔끔했고 큰 통유리창 너머로 바깥이 보여 개방감이 좋았답니다.

물갈비와 육전 세트 주문

갈비전골세트가 적힌 메뉴판

저희는 갈비전골세트 2인에 공깃밥 2개를 추가했어요. 물갈비와 육전을 한 번에 먹을 수 있어 첫 방문 메뉴로 좋아 보였답니다.

상추와 부추겉절이 등 기본 반찬 상차림

기본 반찬은 상추와 부추겉절이, 콩나물무침, 배추김치, 양파절임 등이었어요. 부추겉절이는 알싸하고 산뜻해 진한 갈비 양념과 잘 어울렸고, 콩나물무침은 아삭하고 담백했어요. 새콤달콤한 양파절임도 고기와 곁들이기 좋았답니다.

두툼해서 더 좋았던 육전

깨를 올린 도톰한 육전 한 접시

먼저 육전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도톰해서 눈길이 갔어요. 노릇한 계란옷 위에 깨가 올라가 비주얼부터 먹음직스러웠답니다.

젓가락으로 집어 든 육전 한 조각
계란옷 속 도톰한 돼지고기 단면

기름기가 보여 느끼할까 싶었지만 막상 먹어보니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부드러운 계란옷 안쪽으로 도톰한 돼지고기의 씹는 맛이 살아 있었고, 별도 소스 없이도 기본 간이 딱 맞았어요. 고소함과 짭조름함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7~8분 끓여 먹는 물갈비

콩나물과 당면이 수북한 물갈비 전골냄비
끓기 시작한 물갈비 전골

물갈비는 콩나물과 팽이버섯, 채소와 당면이 수북하게 올라가 처음부터 정말 푸짐해 보였어요. 매장 안내대로 처음에는 7~8분 정도 충분히 끓이는 게 포인트!

고기를 냄비 가장자리로 옮긴 물갈비

당면 아래 고기를 냄비 가장자리로 옮기고, 당면과 콩나물, 채소부터 먹으면 된답니다. 고기를 옮길 때쯤 사장님께서 오셔서 먹는 방법도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매운맛을 원하면 청양고추를 넣을 수 있지만 저는 기본 맛도 충분히 매콤해서 따로 넣지는 않았어요ㅎㅎ

아삭함과 쫀득함을 한 번에

콩나물과 당면을 함께 집은 모습

먼저 콩나물과 당면을 같이 먹어봤어요. 콩나물은 아삭한 식감이 남아 있었고, 당면은 빨간 양념을 듬뿍 머금어 쫀득하게 씹히는 맛이 좋았어요.

양념을 머금은 당면과 아삭한 콩나물

콩나물은 아삭하고 당면은 탱글쫀득해 식감 차이가 재미있었어요. 버섯과 채소의 단맛까지 국물에 더해져 먹을수록 감칠맛도 깊어졌답니다.

졸여질수록 맛있는 갈비

자작하게 졸아든 국물의 갈비

고기가 충분히 익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먹었어요. 저희는 자작해진 국물에 조금 더 두니 빨간 양념이 고기에 진하게 배더라고요. 한입 먹어보니 쫄깃한 갈비에 매콤달큰한 양념이 촉촉하게 스며들어 밥이 절로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콩나물과 버섯, 고기에서 우러난 맛이 섞여 끓일수록 깊어진 전골처럼 느껴졌답니다. 전주물갈비맛집을 찾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이유가 느껴졌어요.

공깃밥과 먹어도 찰떡

공깃밥과 물갈비 한 상
상추에 밥과 갈비를 올린 쌈

저희는 볶음밥 대신 공깃밥을 하나씩 주문했어요. 상추에 밥과 갈비를 올려 싸 먹으니 진한 양념을 밥이 부드럽게 잡아주고 상추의 싱그러움까지 더해졌어요. 밥 위에 갈비와 부추겉절이를 올리면 부추의 알싸한 맛이 양념의 진함을 깔끔하게 정리해줘 조합이 좋았답니다.

한옥마을물갈비 한 줄 요약

물갈비와 육전을 함께 차린 식사 마무리

물갈비는 매콤달큰하고 진하게, 육전은 고소하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어 두 메뉴를 번갈아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전주 풍남동 맛집 물갈비를 처음 맛봤는데 먹는 순서까지 색달라 기억에 남았어요. 다음에 다시 방문해도 저는 물갈비+육전 세트를 고를 것 같아요. 이번에는 공깃밥과 함께 먹었지만 다음에는 배를 조금 남겨 콩나물부추볶음밥도 먹어보고 싶답니다.

위치

한옥마을물갈비Hanok Maeul Mulgalbi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동문길 28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