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 중식 150도 돌판 쭈꾸미짜장과 해물누룽지탕, 메이웨이
한 줄 요약
메이웨이는 광주 첨단 강변로 골목에 있는 돌판 짜장 전문 중식당입니다. 150도까지 달군 돌판에 나오는 쭈꾸미 돌짜장과 바삭한 해물누룽지탕을 같이 주문해 진한 불맛과 담백한 해물 국물을 번갈아 먹었고, 마지막에는 남은 짜장소스에 밥을 비벼주는 마무리까지 챘습니다. 평범한 짜장면 말고 색다른 중식이 먹고 싶은 날 기억에 남을 조합이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광주 광산구 첨단강변로87번길 6, 102호
- 주차
- 골목에 주차
- 주문 메뉴
- 쭈꾸미 돌짜장, 해물누룽지탕
- 돌판 온도
- 150도까지 올라야 지지직 소리가 난다고 안내
- 셀프바
- 단무지·양파·김치, 밥과 파김치 자유롭게
- 기본 제공
- 애피타이저 고구마맛탕, 식사 후 무료 아이스크림
2026. 9. 8. 방문자 기준
첨단은 새로운 식당들이 정말 많이 생기는데 맛집 검색하다가 이번에는 조금 색다른 중식당을 다녀왔어요. 바로 첨단 메이웨이!
돌짜장이 유명하대서 보자마자 달려왔답니다. 그리고 쭈꾸미러버~ 무조건 쭈꾸미죠~~ 쭈꾸미 돌짜장과 해물누룽지탕!


그것도 그냥 그릇에 나오는 게 아니라 뜨겁게 달군 커다란 돌판에 짜장이 한가득 나오는 곳이에요. 쭈꾸미 돌짜장은 광주·전남에서는 메이웨이가 처음 선보였다고 하니 궁금해서 안 먹어볼 수가 없었죠. ㅎㅎ
메이웨이 위치와 주차
- 광주 광산구 첨단강변로87번길 6, 102호
- 주차는 골목에~~
첨단 중식당 메이웨이 분위기와 셀프바
화이트톤에 우드가 섞여 있어서 전형적인 중국집 분위기보다는 요즘 스타일의 깔끔한 식당! 테이블 간격도 괜찮고 공간도 넉넉한 편이라 가족 외식이나 직장인들 점심 식사, 모임 장소로도 괜찮을 듯 해요~




한쪽에는 셀프바가 있는데 단무지, 양파, 김치 등이 준비되어 있고 밥도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이런 곳 좋아합니다.ㅋㅋ 소화력이 약해서 면보다 밥을 선호하는데도 굳이 짬뽕밥 안시키고 짬뽕시켜서 면을 덜어내고 밥 말아먹어서 항상 공기밥 추가인데~ 여기는 밥이랑 파김치가 무한~
특히 오늘 먹어보니까 여기는 밥이 있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뒤에서 다시 나옵니다. ㅎㅎ

애피타이져로 나오는 고구마맛탕!! 튀김? ㅎㅎ
쭈꾸미 돌짜장, 150도 돌판에서 불맛


처음에는 빈 돌판을 가져다주시는데 직원분이 온도까지 직접 확인하시더라고요. 150도까지 올라야 지지직 거린다고 하시네용~
커다란 돌판 가득 짜장면이 깔리고 그 위에 쭈꾸미, 고기, 양파와 채소가 정말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지지직!!~~~ 짜장을 다 먹을 때까지 식지 않게 해주는 것도 있지만 뜨거운 돌판에 소스가 닿으면서 바닥 쪽에서 살짝 눌고 볶아지는 맛이 생겨요.

조그맣게 흉내만 낸 게 아니라 통통한 쭈꾸미가 여기저기 제대로 들어가 있어요. 짜장소스도 흔히 먹는 달달하고 걸쭉한 짜장하고는 조금 달랐어요.


소스 맛이 진한데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고 무엇보다 뜨거운 돌판에서 계속 볶아지니까 짜장에 은근한 불맛이 더해지는 게 포인트.

짜장에 파김치는 진리!!
해물누룽지탕, 바삭함이 부드러워지는 식감
자 이제 대망의 제 최애메뉴!! 해물누룽지탕 등장이요!!

쭈꾸미 돌짜장만 먹기에는 아쉬워서 해물누룽지탕도 함께 먹어봤어요. 먼저 이렇게 바삭한 누룽지가 나오고,

뜨거운 해물소스를 부어주시는데 이건 사진보다 영상이 훨씬 좋아요.


새우, 오징어, 버섯, 목이버섯, 청경채 등 건더기도 꽤 실하게 들어가 있어요. 국물은 걸쭉하면서 고소하고 해물 맛이 은근하게 올라오는 스타일.

특히 이렇게 한 숟가락 뜨면 새우랑 해산물, 버섯, 누룽지가 같이 올라옵니다.

처음에는 바삭했던 누룽지가 뜨거운 소스를 먹으면서 점점 부드러워지는데 그 식감 변하는 것도 맛있어요. 쭈꾸미 돌짜장이 진하고 불맛 나는 메뉴라면 누룽지탕은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담백해서 둘을 같이 주문하니까 궁합이 꽤 좋았어요.

남은 짜장소스에 밥까지, 마무리 볶음밥
짜장면을 어느 정도 먹고 나니까 직원분이 남아 있는 짜장소스에 밥을 넣어서 직접 비벼주시더라고요. 이래서 셀프바에 밥이 있었구나.ㅋㅋ

솔직히 이건 배불러도 먹어야 합니다. 면 먹을 때하고 또 달라요. 뜨거운 돌판에 밥알이 닿으면서 짜장소스가 쫙 배고 바닥 부분은 살짝 눌어서 고소해져요.
이미 쭈꾸미랑 고기, 채소에서 나온 맛까지 소스에 다 섞여 있는 상태라 마지막 볶음밥(?)이 오히려 제일 진합니다. 짜장면 먹고 남은 소스에 밥 비벼 먹는 수준이 아니라 처음부터 이 마무리까지 계산해 놓은 메뉴 같은 느낌. 배부르다고 여기서 밥 안 먹으면 조금 아쉬울 듯.ㅎㅎ

그렇게 짜장에 누룽지탕에 밥까지 야무지게 먹고 나면 마지막으로 무료 아이스크림까지. 핑크색 아이스크림에 작은 초코볼 하나.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진한 중식 먹고 난 뒤 차갑고 달달한 거 한입 먹으니까 딱 좋더라고요. 이런 마무리 은근 중요합니다.ㅋㅋ

첨단에서 색다른 중식이 먹고 싶은 날
보통 중국집 하면 짜장면, 짬뽕, 탕수육부터 생각하게 되는데 메이웨이는 뜨거운 돌판에 쭈꾸미와 짜장을 함께 먹는다는 것 자체가 확실히 기억에 남는 곳이었어요.
첨단에서 평범한 짜장면 말고 조금 색다른 메뉴가 먹고 싶은 날, 광주 첨단 맛집 메이웨이의 쭈꾸미 돌짜장 한 번 경험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