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삼겹살 직접 구워주는 모둠한판, 성수터전
한 줄 요약
성수터전 뚝섬본점은 서울숲과 뚝섬역 사이에 있는 고기·구이 식당이다. 터전 인기한판을 주문해 직원이 구워주는 두툼한 삼겹살과 목살을 여러 소스, 밑반찬 조합으로 먹었고 저녁 뒤 서울숲 산책까지 즐겼다. 고기 굽기에 자신 없다면 예약 후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확인된 핵심 정보
- 평일 영업시간
- 월~금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4:30~16:30, 라스트오더 21:30)
- 주말 영업시간
- 토~일 16:30~22:00 (라스트오더 21:30)
2026. 9. 10. 방문자 기준

뚝섬역에서 서울숲 가는 길의 고기집
성수터전 뚝섬본점은 뚝섬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으면 돼요. 뚝섬역에서 서울숲 가는 중간에 위치해서 밥 먹고 서울숲으로 산책 가기에도 딱! 좋은 위치에요. 요즘 저녁에는 날씨가 선선해져서 산책하기 좋으니까 저도 6시쯤 가서 밥 먹고 서울숲 갔더니 딱 노을 지고 선선해져서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미리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갔어요. 예약을 할 때 확인해보니 청첩장모임 쿠폰, 얼큰해장라면 쿠폰 등 여러 쿠폰이 있었어요. 꼭 미리 예약하시고 쿠폰까지 적용하세요!


골목에 들어서자 바로 엄청 큰 깃발이 눈에 확 들어왔어요. 골목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니까 길을 헤맬 수가 없더라구요!

예약을 하고 갔더니 미리 자리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예약시간보다 10분 정도 일찍 갔더니 저녁을 먹기엔 아직 이른 시간이라 저희를 제외한 한 테이블만 있었는데 정각이 되니까 엄청 많이 오더라구요. 꼭 예약하고 가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밑반찬과 소스 조합
밑반찬과 소스가 미리 준비되어 있었어요. 장아찌, 파김치, 백김치, 명이나물이 있었고 소스는 정말 다양하게 있었는데 쌈장, 소금, 와사비뿐만 아니라 갈치속젓소스, 갈릭새우젓과 깻잎소스가 더 있어서 찍어먹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다른 가게에는 없는 소스까지 있으니까 조합해서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직접 구워주는 터전 인기한판
저는 항상 삼겹살+목살을 주문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터전 인기한판이라고 해서 모둠 한 판을 주문했어요. 삼겹살과 목살 그리고 야채까지! 게다가 제가 이곳을 선택한 이유,, 직접 구워주세요!! 고기는 진짜 굽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거 아시죠. 저는 고기를 잘 못 굽는 편이라 숙련된 분들이 구워주시는 곳이 좋겠다 싶어서 서치하다가 성수터전이 떠서 예약했어요.


주류도 엄청 다양하게 있었어요. 기린생맥주, 화요, 일품진로, 복분자, 소주, 맥주, 논알콜맥주뿐만 아니라 하이볼, 와인, 별빛청하, 제주 감귤주까지 있더라구요.

고기가 나왔는데 진짜 엄청 두툼하죠!! 제가 구울 때는 타이밍을 잘 모르니까 얇게 썰린 고기가 굽기 편했는데 요렇게 구워주실 때는 육즙이 가득한 두꺼운 고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새송이버섯, 대파, 애호박, 파프리카, 미나리 등 야채도 함께 구워서 올려주셨어요. 고기 먹으면서 건강도 챙기는 기분~

전문가처럼 휙휙 뒤집어가며 구워주셔서 친구와 대화에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고기는 제가 구운 거보다 10배는 더 맛있게 익어가고 있었어요.

삼겹살과 목살을 맛있게 먹은 조합
한 켠에 맛있게 먹는 터전의 팁이라고 해서 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법이 적혀있었어요. 저는 1번 첫 점은 소금에 콕 찍어서 한 점을 지켜서 먹어보았는데 진짜 입에서 고기가 흘러내렸어요. 그리고 육즙도 팡팡 터지더라구요!!

갈릭새우젓 소스를 올려서 먹었는데 처음 먹어보는 소스인데 삼겹살이랑 정말 잘 어울렸어요. 새우젓의 감칠맛과 함께 매콤한 마늘향이 탁 치고 올라와서 삼겹살 비계의 기름진 부분이랑 정말 잘 어우러지더라구요.

삼겹살이 먼저 다 구워졌는데 적절한 두께에 비계와 살코기 비율이 딱 맞아서 정말 맛있더라구요.

목살도 곧이어 다 구워졌는데요. 혹시 평소에 목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성수터전 특목살 꼭 드셔보세요. 약간 스테이크 먹는 느낌도 나고 진짜 담백하고 너무 맛있어서 첫입 먹자마자 정말 놀랐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조합인 생와사비+소금+백김치, 진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명이나물+쌈장+와사비 조합도 맛있더라구요! 밑반찬이 4개가 있고 소스가 6개나 있어서 한 점 한 점 조합해서 먹는 재미가 커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먹었어요. 고기 양이 많아서 너무 배가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아쉽게도 식사류는 먹지 못했어요. 옆 테이블이 먹는 김치찌개랑 청국장이 진짜 맛있어 보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곧 다시 가서 식사류까지 먹으려구요!! 진짜 맛있었던 서울숲 맛집! 완전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