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갈레트 입문, 잠봉 치즈와 바나나 브륄레 2인 51,000원, 르봉구떼
한 줄 요약
르봉구떼는 압구정로데오역과 도산공원 사이에 있는 프렌치 갈레트 브런치 카페다. 갈레트를 처음 먹어보는 친구 둘이 식사용 잠봉 치즈 갈레트 20,000원과 디저트용 바나나 브륄레 갈레트 17,000원에 음료 두 잔까지 총 51,000원으로 주문해 나눠 먹었다. 메밀 반죽의 얇고 담백한 식감 덕분에 익숙한 재료인데도 샌드위치나 크레페와는 다른 브런치가 됐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164길 34-2 1층
- 영업시간
- 매일 09:00~18:00 (라스트오더 17:00)
- 주차
- 발렛 가능, 이용료 5,000원 (발렛부스는 신사동 바롬어린이집 골목)
- 위치
-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약 526m, 도산공원 근처
- 좌석
- 테라스, 바테이블, 1인석
- 단체
- 최소 5명~최대 6명
- 잠봉 치즈 갈레트
- 20,000원
- 바나나 브륄레 갈레트
- 17,000원
- 이날 총액
- 2인 51,000원 (갈레트 2 + 음료 2)
2026. 9. 18. 방문자 기준

익숙한 브런치 재료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었던 르봉구떼

친구와 조금 색다른 브런치를 먹어보고 싶어서 르봉구떼에 다녀왔다. 갈레트는 이번이 처음이라 어떤 맛일지 궁금했는데, 식사로 즐기는 잠봉 치즈 갈레트와 디저트 스타일의 바나나 브륄레 갈레트를 함께 주문할 수 있어 두 가지 매력을 비교하며 먹기 좋았다. 압구정 갈레트 맛집을 찾거나 평소와 다른 브런치 메뉴가 궁금한 날 방문하기 괜찮은 곳이다.


르봉구떼 위치와 영업시간, 주차
르봉구떼는 서울 강남구 언주로164길 34-2 1층,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약 526m 거리에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09:00~18:00, 라스트오더는 17:00이고 발렛 주차는 5,000원이다.
- 주소: 서울 강남구 언주로164길 34-2 1층
- 영업시간: 매일 09:00~18:00
- 라스트오더: 17:00
- 주차: 발렛 가능, 이용료 5,000원
- 위치: 압구정로데오역 5번 출구에서 약 526m


도산공원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테라스와 바테이블, 1인석도 마련되어 있다.

단체는 최소 5명부터 최대 6명까지 이용할 수 있고, 발렛부스는 신사동 바롬어린이집 골목에 있다고 하니 차량으로 방문한다면 미리 확인하는 편이 좋다.









2인 주문 구성과 총금액
이날 주문한 메뉴는 잠봉 치즈 갈레트 20,000원, 바나나 브륄레 갈레트 17,000원이었다. 친구는 오렌지에이드 한 잔을 골랐고 나는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했다. 식사와 디저트, 음료 두 잔을 포함한 총금액은 51,000원이다.
갈레트를 처음 먹어보는 만큼 가장 기본적인 식사 메뉴와 달콤한 디저트 메뉴를 하나씩 선택했다. 잠봉 치즈 갈레트로 먼저 브런치를 즐기고 바나나 브륄레 갈레트로 마무리할 수 있는 조합이라 메뉴 구성이 잘 맞았다.

잠봉 치즈 갈레트 20,000원, 첫 갈레트로 어땠나
잠봉 치즈 갈레트는 메밀로 만든 갈레트 위에 잠봉과 브리치즈, 계란, 루꼴라가 올라간 메뉴다. 노른자가 가운데 자리 잡고 있어 먼저 비주얼부터 브런치다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갈레트는 처음이었지만 잠봉과 치즈, 계란처럼 친숙한 재료가 들어 있어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었다. 짭조름한 잠봉과 부드러운 계란, 고소한 치즈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루꼴라가 더해져 맛이 지나치게 무겁지 않았다.

브런치 메뉴처럼 익숙하게 느껴지면서도 메밀 갈레트 특유의 얇고 담백한 식감이 더해져 평소 먹던 샌드위치나 크레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익숙한 듯 색다른 조합이라 첫 갈레트였는데도 맛있게 먹었다. 여러 재료를 갈레트에 함께 싸서 먹으면 잠봉의 짭조름한 맛과 계란의 부드러움이 한입에 어우러졌다.
바나나 브륄레 갈레트 17,000원, 에펠탑 초콜릿 디테일
바나나 브륄레 갈레트는 바나나와 누텔라, 바닐라크림이 함께 나오는 디저트 크레페다.

갈레트위에 에펠탑 모양 초콜릿이 너무 귀여웠고 작은 부분까지 표현한 디테일도 좋았다.

갈레트 위에 크림을 곁들이고, 바나나와 누텔라까지 함께 먹는 구성이어서 식사 메뉴와는 분위기가 확실히 달랐다.


바나나의 달콤함에 진한 누텔라가 더해지고 크림이 부드럽게 어우러졌다.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편하게 즐길 만한 맛이다. 잠봉 치즈 갈레트를 먹은 뒤 나누어 먹으니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한 자리에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오렌지에이드는 달콤하고 상큼해 갈레트 사이에 곁들이기 좋았다고 한다. 내가 주문한 아메리카노는 바나나 브륄레 갈레트의 단맛을 정리해 주어 디저트와 잘 어울렸다.
둘이 나눠 먹기 좋은 조합
처음 먹어본 갈레트였지만 재료가 친숙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었고, 메밀 반죽 덕분에 일반적인 브런치와는 다른 맛과 식감도 느낄 수 있었다. 식사로 즐기기 좋은 잠봉 치즈 갈레트와 달콤한 바나나 브륄레 갈레트의 성격이 달라 두 사람이 함께 주문해 나누어 먹기에도 잘 맞았다.
압구정로데오에서 브런치 메뉴를 찾거나 파스타와 샌드위치 대신 새로운 메뉴를 먹고 싶은 날 떠올리기 좋은 르봉구떼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