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이자카야 술 없이 양갈비 저녁, 나니 여의도점
한 줄 요약
나니 여의도점은 여의도역 3번 출구 인근 건물 3층에 있는 이자카야예요. 남편과 술 없이 저녁을 먹으러 방문해 양갈비 숄더랙과 해물 오꼬노미야끼를 주문했어요. 완전히 막힌 룸은 아니지만 좌석 사이 시선이 나뉘어 대화하기 편했고, 창가에서는 여의도 저녁 풍경을 볼 수 있었어요.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7 S-TRENUE(에스트레뉴빌딩) 3층
- 역에서 접근
- 여의도역 3번 출구 인근 건물 3층
- 주문 메뉴와 가격
- 원문 기준 양갈비 숄더랙 3대 43,000원, 해물 오꼬노미야끼 29,000원
- 좌석
- 커튼이나 파티션으로 구분된 좌석과 통창 쪽 좌석이 있으며, 완전히 막힌 룸은 아님
- 주차
- 건물 주차장 이용 가능
- 예약
- 예약 가능
2026. 9. 3. 방문자 기준
술 없이 저녁 식사만 하러 가도 괜찮았나요?
남편 퇴근 시간에 맞춰 여의도에서 만나 나니 여의도점에 다녀왔어요. 술을 즐겨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이자카야 음식은 좋아해서, 이날도 술 없이 저녁을 먹었어요. 식사로 고를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고 분위기도 차분해서 둘이 저녁을 먹기에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여의도역에서 가깝고 주차도 가능한가요?
여의도역 3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건물 3층에 있어요. 퇴근 시간대에도 역에서 오래 걷지 않아 남편과 만나 이동하기 편했어요. 건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예약도 가능해요.
둘이 대화하기 좋은 좌석과 창가 분위기는 어떤가요?
매장은 조도를 낮추고 우드 소재와 따뜻한 조명을 사용해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커튼이나 파티션으로 공간을 나눈 좌석이 많았어요. 완전히 막힌 룸은 아니지만 옆자리와 시선이 자연스럽게 분리돼 둘이 이야기하며 식사하기 편했어요.
특히 통창 쪽 좌석이 눈에 들어왔어요. 창밖으로 여의도 도심 풍경이 펼쳐지고, 해가 지면서 조명이 하나둘 켜지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창가 자리를 원한다면 방문 전에 예약 여부를 확인해보는 게 좋겠다고 느꼈어요.
식사로 고를 메뉴는 무엇이 있나요?
모듬 사시미와 1인 사시미부터 양갈비 숄더랙, 관자 치즈 야끼, 메로 야끼 같은 구이류까지 있었어요. 들기름 낙지 파스타, 체다 치즈 함박 스테이크, 명란 계란말이 등 일품요리도 있고, 튀김과 야끼소바, 우동, 나베까지 있어 식사 메뉴를 폭넓게 고를 수 있었어요.
사케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었어요. 저희는 음식만 먹었지만, 술과 함께 메뉴를 고르기에도 선택지가 많아 보였어요.
둘이 주문한 메뉴와 가격은 얼마였나요?
저희는 양갈비 숄더랙 3대 43,000원과 해물 오꼬노미야끼 29,000원을 주문했어요. 고기와 해물 요리를 하나씩 골라 서로 다른 맛을 번갈아 먹을 수 있었어요.
양갈비의 향과 식감은 어땠나요?
양갈비는 커다란 뼈가 붙은 세 대가 구워져 나왔어요. 겉면은 노릇해서 살짝 탄 듯한 풍미가 느껴졌고, 안쪽에는 육즙이 남아 있어 퍽퍽하지 않았어요. 제가 양고기를 먹을 때 신경 쓰는 특유의 향도 강하지 않게 느껴졌어요.
그대로 먹으면 담백하고 고소했어요. 함께 나온 향신료를 넉넉하게 찍으니 향긋하면서 살짝 매콤한 풍미가 더해졌어요.
같이 나온 초록색 소스는 양갈비의 기름진 맛을 산뜻하게 잡아줬어요. 그대로 먹거나 향신료와 소스를 번갈아 곁들이니 끝까지 물리지 않고 먹기 좋았어요.
해물 오꼬노미야끼는 양갈비와 잘 어울렸나요?
해물 오꼬노미야끼는 접시를 거의 채울 정도로 큼직하게 나왔어요. 가쓰오부시가 수북하게 올라가 있고 마요네즈와 달콤짭짤한 소스가 더해져 익숙한 맛이었어요.
가쓰오부시 아래 반죽은 겉에 살짝 구워진 식감이 있고 안쪽은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 해물의 씹는 맛에 소스의 감칠맛과 가쓰오부시 풍미가 더해졌어요.
고소한 양갈비를 먹다가 달큰하고 짭조름한 오꼬노미야끼를 한입 먹으니 맛이 겹치지 않았어요. 둘이 저녁 식사로 서로 다른 두 요리를 번갈아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어요.
퇴근 후 저녁 데이트 장소로 어땠나요?
역에서 가깝고 식사 전후로 여의도를 걷는 일정과 연결하기에도 괜찮았어요. 해가 지는 시간에는 매장 안에서도 도심 야경을 볼 수 있었어요. 술 없이 음식만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시선이 나뉘는 좌석에서 둘이 대화하며 저녁을 먹을 수 있었던 점이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