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시청 맛집 부부 주말 점심 돌짜장 세트 37,000원, 밀양돌짬뽕

한 줄 요약

밀양돌짬뽕은 밀양시청 근처에서 누룽지 돌판 짬뽕·짜장을 내는 중식당입니다. 주말 12시 남편과 둘이 방문해 30분 대기 후 돌짜장+돈탕&치탕 세트 37,000원을 먹었고, 졸아들며 짭조름해지는 짜장과 돌판 바닥 누룽지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밀양 여행 중 특별한 짜장면으로 점심 한 끼 찾을 때 좋은 선택이었어요.

밀양돌짬뽕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주문 메뉴
돌짜장+돈탕&치탕 SET 37,000원
주차
매장 앞 4대 정도, 바로 옆 공용주차장 무료 이용 가능
대기
주말 12시 조금 넘어 도착 시 9명 대기, 테이블링 접수 후 약 30분
좌석
4인 테이블 기본, 테이블 붙인 단체석 있음
아이 동반
앞치마, 이유식 전용 전자레인지, 유아의자 준비
제공 서비스
셀프바 반찬, 밥 무료 제공, 후식 요구르트·커피

2026. 9. 7. 방문자 기준

밀양돌짬뽕 대표 사진

주말에 남편과 함께 밀양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점심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는 지인이 추천해준 밀양 맛집이 있어 방문하게 됐는데 바로 밀양돌짬뽕이에요.

밀양 시청 근처 밀양돌짬뽕 매장 전경

밀양돌짬뽕 위치와 어떤 곳인가요?

밀양돌짬뽕은 전국에서 2곳밖에 없는 누룽지 돌판 짬뽕/짜장을 판매한다고 해요. 게다가 90만 명이 넘는 분들이 방문한 곳이라고 하니 더욱 궁금했어요. 밀양 시청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영남루나 용두산생태공원 등 밀양의 다른 여행지와 함께 들르기에도 접근성이 괜찮은 곳이었어요. 그래서 여행 중 밀양 점심맛집을 찾는 분들이나 밀양시청맛집 찾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밀양돌짬뽕 간판과 매장 앞 주차 공간

밀양돌짬뽕

주차는 어디에 하나요?

밀양돌짜장 주차장은 매장 앞에 4대 정도 주차할 수 있고, 매장 바로 옆에 공용주차장이 있어요.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주말 점심 밀양돌짬뽕 대기 모습

주말 점심 대기는 얼마나 걸렸나요?

주말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했는데 역시나 밀양맛집 답게 웨이팅이 있었어요. 저희가 도착했을 때 대기가 9명 정도 있었고 테이블링으로 대기를 걸어두고 기다렸어요. 차례가 되면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와서 매장 근처에서 기다리기에도 편했어요. 저희는 약 30분 정도 기다린 후 입장했답니다.

밀양돌짬뽕 내부, 메뉴

4인 테이블이 놓인 밀양돌짬뽕 내부

매장 안으로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넓고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4인 테이블이 기본으로 마련되어 있고 테이블을 붙여진 자리도 보여서 가족 단위 손님이나 단체 방문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앞치마, 이유식 전용 전자레인지, 유아의자도 준비되어 있어 어린 아이와 가족 외식으로 방문하기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주문한 메뉴

  • 돌짜장+돈탕&치탕 SET - 37,000원

돌짜장은 전분을 넣지 않은 전국에서 유일한 짜장면이라고 해서 돌짬뽕과 돌짜장 중 고민하다가 남편이 돌짜장이 먹고 싶다고 해서 돌짜장+돈탕/치탕 세트로 주문했어요.

밀양돌짬뽕 메뉴판과 세트 구성

네이버 리뷰도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문하고 나니 단무지와 양파, 앞접시를 먼저 가져다주셨어요.

먼저 나온 단무지와 양파, 앞접시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요. 셀프바도 한 군데가 아니라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이용하기 편하더라구요.

반찬을 가져다 먹는 셀프바

무엇보다 밥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도 좋았어요.

누룽지 돌판 짜장은 어떤 맛인가요?

잠시 후 드디어 지글지글 끓는 누룽지 돌판 짜장이 등장했어요. 돌짜장 즐기는 방법도 벽면에 적혀 있어 편하게 먹기 좋았어요. 파김치와 고춧가루도 함께 주셨어요.

뜨거운 돌판 위에 짜장면과 해물이 담겨 나오는데 내려놓는 순간부터 지글지글 끓는 소리가 정말 대박이었어요. 면과 해물 위에는 메추리알이 올려져 있는데 비주얼부터 먹음직스럽더라고요.

처음 한입 먹었을 때는 살짝 싱거운가 싶었는데 돌판 위에서 계속 끓으면서 양념이 서서히 졸아들더라고요. 시간이 조금 지나니 짭조름하면서 감칠맛이 살아나서 훨씬 맛있었어요.

돌판 위에서 끓고 있는 누룽지 돌판 짜장

짜장양념은 일반적인 짜장면보다 조금 더 진하면서도 불향과 구수한 느낌이 느껴졌고, 졸여진 면은 짜장과 짜파게티의 중간쯤 되는 듯한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맛이었어요.

졸아든 짜장 양념과 면 클로즈업
돌짜장 위에 올라간 해물과 메추리알

고소하고 짭조름한 짜장 양념에 탱글한 새우와 오징어, 아삭한 양파까지 함께 먹으니 식감도 다양했어요.

고춧가루를 살짝 뿌리면 매콤한 풍미가 더해져 느끼함 없이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고춧가루를 뿌린 돌판 짜장
새우와 오징어를 함께 집어 올린 돌짜장

그리고 짜장에 파김치 조합은 무조건 알죠?ㅎ 파김치 특유의 알싸하고 개운한 맛이 짜장의 달큰하고 짭조름한 맛과 정말 잘 어울렸어요.

돌짜장과 함께 나온 파김치
파김치를 올려 먹는 돌판 짜장면

돌판 바닥 누룽지가 진짜 별미

그리고 돌판 바닥에 붙어있는 누룽지가 별미였어요. 돌판에 눌어붙은 누룽지를 살살 긁어 짜장양념을 머금은 상태로 먹어보니 고소하면서 짭짤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이건 마지막까지 꼭 먹어봐야 하는 포인트예요 ㅎ

돌판 바닥에 눌어붙은 짜장 누룽지

뜨거운 돌판 덕분에 식사하는 동안에도 음식이 따뜻하게 유지되는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이런 메뉴라면 가족들과 함께 와도 좋아할 것 같아 밀양점심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따뜻하게 유지되는 돌판 짜장 한 상

돈탕·치탕 세트는 어땠나요?

조금 기다리니 세트로 주문한 돈탕과 치탕도 나왔어요.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튀겨낸 탕수육인데 위에 새콤달콤한 탕수육 소스와 양파가 듬뿍 올라가 있어서 보기에도 푸짐했어요.

탕수육 소스와 양파가 올라간 돈탕과 치탕

고기가 꽤 두툼하고 겉은 바삭해서 씹을 때 식감이 좋았고, 함께 나온 돈가스소스와 칠리소스에 각각 찍어 먹으니 같은 탕수육도 맛이 다르게 느껴졌어요.

특히 치탕은 돈가스소스에 찍어 먹으니 정말 돈까스를 먹는 것 같아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았어요.

돈가스소스와 칠리소스를 곁들인 탕수육

돌판짜장만 먹기 아쉬울 때 세트로 함께 주문하면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돌짜장과 탕수육 세트 상차림
세트로 함께 즐긴 돌짜장과 탕수육

식사를 마치고는 후식으로 요구르트와 커피도 준비되어 있어 깔끔하게 마무리했어요.

후식으로 준비된 요구르트와 커피

밀양 시청 근처 점심으로 추천할 만한가요?

이번에 남편과 함께 방문해서 누룽지 돌판 짜장과 돈탕·치탕까지 맛있게 먹고 왔는데요, 직접 먹어보니 왜 많은 분들이 밀양맛집으로 찾는지 알 것 같았어요.

식사를 마친 밀양돌짬뽕 테이블

특히 뜨거운 돌판에서 지글지글 끓는 짜장과 마지막에 먹는 고소한 누룽지가 기억에 남았던 밀양시청맛집이었어요.

밀양 여행하면서 특별한 짜장면을 먹어보고 싶거나 시청 근처에서 밀양점심맛집을 찾는다면 한 번쯤 들러봐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딸들도 함께 데리고 와서 돌짬뽕도 먹어보고 싶네요.

밀양돌짬뽕 매장 외부 마무리 사진

주말 점심으로 맛있는 한 끼를 먹고 싶다면 밀양맛집 밀양돌짬뽕, 기억해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

위치

밀양돌짬뽕Milyang Dol Jjamppong

경상남도 밀양시 백민로 82-1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