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 돼지갈비 파김치와 해물라면 마무리, 초량형제갈비

한 줄 요약

초량형제갈비는 부산 동구 초량로 갈비골목에 있는 돼지갈비집으로, 직원분이 갈비를 처음부터 끝까지 구워주는 집입니다. 저녁에 방문해 돼지갈비 3인분을 먹고 생갈비를 추가했고, 따로 판매도 한다는 파김치에 된장찌개와 해물라면까지 곁들였습니다. 맛도 좋고 고기 굽는 데 신경 쓸 일이 없어 편하게 이야기하며 먹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갈비 한 점과 파김치 조합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부산 동구 초량로 15-4 1층
영업시간
매일 11:00~22:50 (라스트 오더 21:50)
휴무
매달 두 번째 화요일 정기휴무
주차
주차 불가
돼지갈비
12,000원
기타
포장 가능, 점심특선 판매 시작

2026. 9. 14. 방문자 기준

초량형제갈비, 초량 갈비골목에서 고기를 구워주는 집

초량형제갈비는 부산 동구 초량로 15-4 1층에 있는 돼지갈비집입니다. 초량에는 돼지갈비집이 정말 많은데요, 그중에서도 친절한 서비스와 맛에 반해서 다시 찾고 싶은 초량형제갈비를 소개해드릴게요.

부산 동구 초량형제갈비 매장 외관

주소 : 부산 동구 초량로 15-4 1층 주차불가

영업시간 매달 두번째 화요일 정기휴무 매일 11:00~22:50 라스트 오더 21:50 포장가능

14일(월) 오늘부터 점심특선도 판매한다고 하니 점심식사로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초량형제갈비 영업시간과 휴무 안내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들어가 보니 자리가 이미 거의 다 차 있더라구요. 다행히 한자리가 남아 있어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앉을 수 있었답니다.

저녁시간 손님이 거의 다 찬 초량형제갈비 내부

주문한 메뉴와 기본 상차림

주문 리스트 돼지갈비 ₩12,000

초량형제갈비 메뉴판과 돼지갈비 가격
초량형제갈비 메뉴 안내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미니 삼같은게 인원수대로 나오더라구요. 나오자마자 바로 먹어줬어요ㅋㅋㅋ

인원수대로 나온 미니 삼 서비스

그리고 기본 서비스로 계란탕도 함께 나왔어요. 처음에 남편이 숟가락도 세팅하려고 하길래 제가 이건 지금 필요 없지 않나 했거든요. 그런데 바로 숟가락이 필요해지더라구요ㅋㅋㅋ 따끈한 계란탕을 한 숟가락씩 떠먹으면서 고기 나오기를 기다렸어요.

기본 서비스로 나온 따끈한 계란탕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기본 상차림으로 나온 반찬들도 하나씩 먹어봤어요.

초량형제갈비 기본 상차림 반찬

부침개는 고기 먹기 전에 에피타이저처럼 먹기 좋았어요. 따뜻할 때 한 조각 집어먹으니까 은근히 입맛을 돋워주더라구요.

에피타이저로 먹은 따뜻한 부침개
반찬으로 나온 부침개 한 조각

따로 판매도 하는 파김치

그리고 눈에 띄었던 게 파김치였는데요, 이 파김치는 따로 판매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얼마나 맛있으면 파김치까지 판매를 하나 싶었는데 먹어보니까 이유를 알겠더라구요ㅎㅎ 양념이 잘 배어 있으면서 고기랑 같이 먹으면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돼지갈비 먹을 때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반찬이 필요할 때 딱 좋겠더라구요.

따로 판매도 하는 초량형제갈비 파김치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는 돼지갈비

저희는 첫주문으로 3인분을 주문했어요.

갈비가 나오자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시더라구요. 불판 위에 고기를 가득 올려서 구워주시는데 보기만 해도 배가 고파졌어요ㅋㅋㅋ 사실 고깃집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 먹다 보면 대화하다가 타기도 하고 고기 익는 정도 계속 확인하느라 정신없을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직원분께서 직접 구워주시니까 저희는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먹기만 하면 돼서 정말 좋았어요.

갈비는 큼직큼직하게 잘라주셨어요. 특히 갈빗대 쪽은 골고루 익을 수 있도록 계속 상태를 확인하면서 구워주시더라구요. 고기를 한 번 뒤집고 끝나는 게 아니라 익는 정도를 보면서 계속 신경 써주시는 모습이 보여서 정말 꼼꼼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덕분에 고기가 어느 한쪽만 타거나 덜 익는 것 없이 전체적으로 맛있게 익었답니다.

직원이 불판에서 구워주는 돼지갈비
큼직하게 잘라 구운 양념 돼지갈비

초량 돼지갈비 맛집을 찾을 때 맛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도 꽤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불판 가득 익어가는 양념갈비
노릇하게 익은 돼지갈비와 갈빗대

양념은 어떤 맛인가요

간장 양념이 너무 진하고 짜게 느껴지는 스타일이 아니라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어요. 돼지갈비 특유의 달달한 양념맛은 느껴지면서도 간이 과하지 않아서 계속 집어먹게 되더라구요.

잘 익은 갈비와 함께 구운 버섯 단호박

잘 익은 갈비 한 점에 파김치를 같이 먹으니 역시 조합이 좋았어요. 잘 익은 버섯이랑 단호박도 같이 먹었는데 이것도 맛있었답니다.

갈비 한 점과 파김치 조합
구워진 돼지갈비 한 점 클로즈업

양념갈비 먼저, 생갈비는 추가로

저희는 조금 특이하게 양념갈비를 먼저 먹고 나중에 생갈비를 추가로 주문했어요. 보통 생갈비부터 먹고 양념갈비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는 그냥 먹고 싶은 순서대로 먹었답니다ㅋㅋㅋ 순서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맛있으면 장땡이죠~

추가로 주문한 생갈비
불판에서 구워지는 생갈비

생갈비도 구워서 먹어봤는데 역시 맛있더라구요. 양념갈비와는 또 다른 담백한 느낌이라 앞에서 양념갈비를 먹고 난 뒤에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직원분께서 생갈비도 직접 구워주셔서 이번에도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다 익은 생갈비와 곁들인 반찬
불판 위에 올려 끓여 먹는 된장찌개

마무리는 된장찌개와 해물라면

고기만 먹고 끝내기는 아쉬워서 된장찌개와 해물라면도 추가로 주문했어요. 먼저 된장찌개부터 먹어봤는데 일반적인 된장찌개보다 약간 청국장 같은 느낌이었어요. 구수한 맛이 진하게 느껴져서 고기 먹은 뒤에 밥이랑 같이 먹기 좋더라구요. 미더덕도 들어있었어요! 불판을 정리한 뒤 그 자리에 된장찌개를 올려서 계속 끓여 먹을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따뜻하게 계속 끓여가면서 먹을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뜨끈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새우와 오징어가 들어간 해물라면
마무리로 먹은 해물라면 국물과 면

해물라면에는 새우 한 마리와 오징어가 들어있었어요. 국물에 해물 맛이 은은하게 느껴지고 면도 적당히 잘 익어서 맛있었답니다. 면은 제가 먹어보니 안성탕면 같은 느낌이었는데 고기 먹고 나서 라면 한 젓가락 먹으니까 또 잘 들어가더라구요ㅋㅋㅋ

초량형제갈비, 다시 갈까요

초량에는 워낙 돼지갈비집이 많아서 어디로 갈지 고민하게 되는데 이번에 초량형제갈비에서 먹어보고 나니 왜 손님들이 많은지 알 것 같더라구요. 음식 맛도 마음에 들었지만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고기를 직접 구워주시는 점이 특히 편했어요. 고기를 굽고 잘라주는 것까지 알아서 해주시니 식사하는 동안 고기에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예전에 제가 좋아하던 갈비집이 문을 닫아서 정말 아쉬웠는데 이번에 마음에 드는 갈비집을 찾게 돼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 초량에서 돼지갈비가 먹고 싶을 때는 초량형제갈비를 찾게 될 것 같아요. 초량에서 돼지갈비를 찾고 계신다면 고민말고 초량 돼지갈비 맛집 초량형제갈비 한번 방문해보세요. 맛도 좋고 서비스도 친절해서 기분 좋게 식사하고 나온 초량 돼지갈비 맛집이었답니다.

위치

초량형제갈비Choryang Hyeongje Galbi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 15-4 1층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