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풍세 대형카페 엄마와 오전 브런치 우삼겹 깻잎 크림파스타, 시유당
한 줄 요약
시유당은 천안 동남구 풍세면 휴양림길에 있는 산뷰 대형 브런치 카페다. 엄마와 드라이브 삼아 오전에 방문해 치킨 스테이크 로제 리조또, 우삼겹 깻잎 크림파스타, 리코타 샐러드를 한 상에 놓고 먹었고 4층 백일홍 가든과 봉우리 모양 페스츄리 진열대도 둘러봤다. 넓은 좌석과 탁 트인 산·들판 풍경까지 함께 즐기기 좋은 천안 대형카페 브런치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휴양림길 99-18
- 주문 메뉴
- 치킨 스테이크 로제 리조또, 우삼겹 깻잎 크림파스타, 리코타 샐러드
- 주차
- 넓은 전용 주차장
- 공간
- 층고 높은 대형 매장, 여러 공간으로 분리된 좌석, 꼭대기 층 백일홍 가든
- 편의시설
- 자율 포장대, 전자레인지, 오븐 토스터
2026. 9. 16. 방문자 기준
평소에 가끔 시간이 맞으면 엄마와 함께 카페에 가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이번에도 모처럼 엄마와 드라이브를 겸해 맛있는 브런치를 먹으러 다녀왔다 ! 이날 찾아간 곳은 천안 풍세 카페 시유당이었다.

예전에도 엄마와 종종 방문했던 곳이라 오랜만에 다시 찾았는데, 역시 넓은 공간과 탁 트인 자연 풍경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이번에는 커피만 마시는 대신 브런치 메뉴를 제대로 먹어보기로 했다.

시유당 위치와 주차: 천안 풍세면 드라이브 코스
시유당은 천안 풍세면 쪽에 위치하고 있어 드라이브 삼아 방문하기 좋은 카페였다. 무엇보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에도 편했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니 엄마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할 때도 부담이 적었다.

천안 대형카페 시유당 내부와 산·들판 풍경
시유당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초록초록 펼쳐진 자연 풍경이었다. 산과 들판이 한눈에 들어오는 구조라 날씨가 좋은 날에는 초록빛 풍경을 바라보며 앉아 있기만 해도 기분이 한결 여유로워졌다.

매장 내부는 층고가 높은 편이고 좌석 간 간격도 넉넉했다. 규모가 큰 천안 대형카페답게 여러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원하는 자리를 골라 앉기에도 괜찮았다.

엄마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전혀 답답하지 않았고, 창밖 풍경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꼭대기 층 백일홍 가든과 야외 공간
시유당 꼭대기 층에는 꽃들이 가득 핀 백일홍 가든이 있었다.

바깥으로 나가면 주변의 산 풍경이 더욱 시원하게 보여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에서 사진 한장 찍어도 예쁠거 같았다.

엄마도 시유당에 올 때마다 바깥 풍경을 좋아하셨는데, 이날도 창밖을 바라보면서 한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시유당 베이커리: 봉우리 모양 페스츄리와 케이크
시유당은 브런치 메뉴만 있는 곳이 아니라 베이커리와 디저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매장 1층에 여러 종류의 빵이 진열되어 있어서 주문하기 전에 천천히 둘러봤다.

특히 눈에 들어왔던 것은 주변 산을 모티브로 만든 봉우리 모양의 페스츄리였다. 녹음봉, 자운봉, 운암봉 등 각각 이름이 붙어 있어서 일반적인 베이커리 메뉴와는 다른 재미가 있었다.

그 외에도 소금빵, 크루아상, 휘낭시에, 크림 도넛 등 익숙한 베이커리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케이크 쇼케이스에도 레인보우 치즈케이크와 피스타치오 케이크 등 여러 종류의 케이크가 진열되어 있었다.

브런치를 먹으러 왔다가 빵이나 디저트까지 하나씩 구경하다 보면 고르는 데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편했던 부분은 매장 한쪽에 자율 포장대와 전자레인지, 오븐 토스터가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먹다가 남은 빵을 포장할 수도 있고, 빵을 따뜻하게 데워 먹을 수도 있어서 이용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편리해 보였다.

주문한 브런치 세 가지: 리조또·파스타·샐러드
이날은 커피만 마시고 가기 아쉬워서 엄마와 함께 브런치를 주문했다. 주문한 메뉴는 치킨 스테이크 로제 리조또, 우삼겹 깻잎 크림파스타, 리코타 샐러드였다.

세 가지 메뉴를 한꺼번에 놓고 보니 생각보다 푸짐한 한 상이 완성되었다. 먼저 리코타 샐러드는 아삭한 채소 위에 몽글몽글한 리코타 치즈와 방울토마토가 함께 올라가 있었다.

채소와 리코타 치즈를 같이 먹으니 부드럽고 고소했고, 발사믹 드레싱을 곁들이니 상큼한 맛이 더해졌다.
메인 메뉴를 먹기 전에 가볍게 곁들이기 좋은 샐러드이었다.

치킨 스테이크 로제 리조또
치킨 스테이크 로제 리조또는 노릇하게 구워진 두툼한 치킨 스테이크가 리조또 위에 통째로 올라가 있었다.
치킨은 겉면이 노릇하게 구워져 있었고 속은 촉촉한 편이었다. 부드러운 로제 소스에 리조또를 함께 먹으니 고소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맛이 느껴졌다. 치킨을 잘라 리조또와 같이 먹으니 한 접시만으로도 꽤 든든한 메뉴였다.

우삼겹 깻잎 크림파스타
그리고 이날 가장 궁금했던 메뉴는 우삼겹 깻잎 크림파스타 ! 진한 크림소스에 고소한 우삼겹이 들어가 있었고 위에는 채 썬 깻잎이 넉넉하게 올라가 있었다. 크림파스타에 깻잎을 곁들이니 생각보다 잘 어울렸다. 우삼겹까지 함께 먹으니 고소한 맛도 더해져서 엄마와 나눠 먹기 좋았다.

부모님과 오전 브런치 코스로 어땠나
엄마와 오랜만에 오전 시간을 맞춰 방문한 만큼 평소보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다. 맛있는 브런치를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식사를 마친 뒤에는 매장 곳곳과 야외 공간도 천천히 둘러봤다.

시유당은 규모가 큰 천안 대형카페라 좌석도 여유로운 편이었고, 무엇보다 창밖으로 보이는 산과 들판 풍경이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단순히 음료를 마시는 카페보다는 천안 대형카페 브런치를 찾을 때 잘 어울리는 곳이었다.

파스타와 리조또, 샐러드 같은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베이커리와 케이크 종류도 다양해서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특히 부모님과 함께 방문한다면 넓은 공간에서 천천히 식사하고 바깥 풍경도 구경할 수 있어서 오전 데이트 코스로 괜찮을 것 같았다.
블쥔장은 예전에도 엄마와 시유당을 방문했지만, 이번에는 브런치를 함께 먹으니 또 다른 느낌이었다. 맛있는 음식 앞에 두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역시 엄마와 카페 데이트는 거창한 것보다 맛있는 거 먹으면서 수다 떠는 게 제일이었다 ㅎㅎ

천안 대형카페 브런치를 찾으면서 넓은 공간과 탁 트인 자연 풍경까지 함께 즐기고 싶다면 풍세 시유당을 찾아봐도 좋을 것 같았다. 천안에서 조금 여유롭게 드라이브하면서 브런치를 즐기고 싶었던 날, 엄마와 함께 맛있는 식사와 산뷰를 즐기고 돌아온 곳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