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나루 저녁 곱창 다양한 식감, 푸짐곱창
한 줄 요약
푸짐곱창 마곡나루점은 마곡나루역 가까이에서 곱창과 대창, 막창 등 여러 부위를 즐길 수 있는 곱창집이다. 둘이 푸짐반판을 주문해 다섯 부위와 미니 곱창전골, 비빔국수를 곁들여 먹었다. 다양한 식감으로 한 판을 지루할 틈 없이 즐긴 저녁이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메뉴
- 푸짐반판
- 가격
- 59,000원
- 구성
- 곱창, 특양, 막창, 대창, 염통, 미니 곱창전골
2026. 9. 9. 방문자 기준


곱창은 한 가지 부위만 먹는 것보다 여러 부위를 조금씩 골라 먹을 때 더 재미있는 메뉴인 것 같아요. 특히 둘이 방문하면 양이 너무 많지는 않을지, 그래도 종류는 다양했으면 좋겠고 은근히 메뉴 고르기가 어렵잖아요. 이번에는 곱창부터 대창, 막창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다는 푸짐곱창 마곡나루점에 다녀왔어요.

찾아가기 편하고 깔끔했던 매장
매장은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로 161-8 C동 1층에 있어요. 마곡나루역에서도 가까운 편이라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에도 편했고 저녁 약속 장소로 잡기 좋았어요. 상가 쪽으로 들어가면 매장 위치를 찾는 것도 크게 어렵지 않은 편이었고요.


안으로 들어가 보니 곱창집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는 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로 정돈돼 있고 깨끗한 느낌이 먼저 들었어요. 테이블 간격도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았고 둘이 가볍게 식사하기에도 괜찮고, 여럿이 둘러앉아 먹기에도 무난한 분위기였어요.

친구끼리 저녁 먹으러 오거나 회사 동료들과 퇴근 후 식사하기에도 잘 어울려 보였네요. 무엇보다 직원분들이 응대를 친절하게 해주셔서 처음부터 기분 좋게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곱창집은 불판에 직접 익혀 먹다 보니 중간중간 직원분과 마주칠 일이 많은 편인데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응대해주셔서 좋았어요.

푸짐반판 59,000원 구성은?
저희가 고른 메뉴는 푸짐반판 59,000원이에요. 곱창과 특양, 막창, 대창, 염통까지 한 불판에서 모두 맛볼 수 있고 미니 곱창전골까지 포함된 구성이에요. 메뉴 이름 그대로 여러 종류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이더라고요.


한 가지 부위만 주문하면 몇 점 먹다가 조금 단조롭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푸짐반판은 부위마다 식감이 달라서 계속 바꿔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불판에 여러 부위가 한꺼번에 올라오니 비주얼도 꽤 먹음직스러웠어요. 곱창은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느껴졌고 대창은 부드러우면서 진한 풍미가 확실히 있었어요.


막창은 쫄깃한 식감이 좋았고 특양은 꼬들꼬들하게 씹히는 특유의 식감이 재미있었어요. 염통은 다른 부위보다 비교적 담백하게 느껴져서 중간중간 먹어주기 좋았고요. 한 점씩 번갈아 먹다 보니 같은 곱창 메뉴인데도 맛과 식감이 계속 달라져 질릴 틈이 없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으로 고소한 맛이 잘 느껴졌다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곱창 한 점 먹고 막창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대창을 먹는 식으로 부위를 골라 먹으니 한 판을 끝까지 재미있게 먹었어요.
곱창전골까지 포함된 구성
푸짐반판에는 미니 곱창전골도 함께 나와요. 구이만 계속 먹는 것보다 중간에 뜨끈한 국물을 곁들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고소한 곱창을 먹다가 국물 한 숟갈 먹으면 입안 분위기가 한 번 바뀌어서 다시 구이에 손이 가더라고요. 별도로 전골을 주문하지 않아도 세트에 포함돼 있다는 점도 구성을 더 알차게 느끼게 했어요. 둘이서 방문했을 때 구이도 먹고 전골도 먹고 싶다면 메뉴를 따로 여러 개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편했네요.

비빔국수와 곁들인 곱창
여기에 사이드로 비빔국수도 추가해서 먹었어요. 곱창처럼 고소하고 기름기가 있는 메뉴에는 새콤한 맛이 들어간 사이드가 은근히 잘 어울리잖아요. 곱창을 몇 점 먹은 뒤 비빔국수를 한입 먹으니 입맛이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그냥 비빔국수만 먹는 것보다 곱창 한 점과 번갈아 먹는 조합이 더 잘 어울렸고요. 부위별로 골라 먹고 전골 국물도 한 번씩 떠먹다가 비빔국수까지 먹으니 한 끼가 꽤 다양하게 느껴졌어요.

여러 부위를 한 번에 즐긴 저녁
마곡나루 맛집 곱창 찾으면서 한 가지 부위보다는 여러 종류를 골고루 먹어보고 싶은 분이라면 눈여겨볼 만한 구성이었어요.

깔끔하게 느껴진 매장 분위기와 친절한 직원분들의 응대도 식사하는 동안 편안했고요. 무엇보다 곱창, 대창, 막창, 특양, 염통을 한 자리에서 비교하면서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여기에 미니 곱창전골과 비빔국수까지 곁들이니 처음부터 끝까지 한 가지 맛으로만 이어지지 않아 더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었네요. 다음에 또 곱창이 생각난다면 여기에 방문해서 푸짐반판을 다시 먹어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