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야구중계 술집 한우육회에 살얼음 생맥주, 역전포장마차 영등포

한 줄 요약

역전포장마차 영등포는 영등포역 근처 영등포로50길 2층에 있는 레트로 감성 요리주점이다. 평일 퇴근 후 아내와 둘이 방문해 한우 육회와 순살 닭도리탕을 시키고 살얼음 생맥주 2잔으로 시작했는데, 생맥주는 2,900원, 소주는 3,900원이었다. 넓은 홀과 스포츠 중계 TV까지 있어 데이트는 물론 영등포역 단체 회식 자리로도 잘 맞는 곳이다.

역전포장마차 영등포 안주와 술상 대표 사진

확인된 핵심 정보

위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50길 11 2층
살얼음 생맥주
2,900원 (365일 이벤트)
살얼음 소주
3,900원 (365일 이벤트)
주문한 메뉴
순살 닭도리탕, 한우 육회, 살얼음 생맥주 2잔
좌석
원형 스텐 테이블과 등받이 의자, 넓은 홀
주문 방식
테이블 오더 태블릿

2026. 9. 23. 방문자 기준

역전포장마차 영등포 안주와 술상 대표 사진

평일 저녁 퇴근하고 아내와 함께 맛있는 안주에 시원한 술 한잔 마시며 하루의 피로를 싹 풀기 위해 영등포에서 핫하다는 역전포장마차 영등포를 방문했다.

요즘처럼 선선한 날씨에는 포장마차 특유의 정겨운 감성에 칼칼하고 든든한 탕 요리가 간절하게 생각나는데 영등포역 근처에서 안주도 다양하고 가성비까지 훌륭하다고 입소문이 자자해서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

영등포역 골목의 역전포장마차 영등포 건물 외관

영등포역 역전포장마차 영등포, 찾아가는 길

매장 앞에 도착하니 멀리서부터 빨간색 바탕에 국내일등 역전포장마차라는 큼직하고 레트로한 감성의 간판이 단번에 눈에 띄었다.

빨간 바탕의 국내일등 역전포장마차 간판

간판이 큼직하고 조명이 워낙 화려해서 초행길임에도 전혀 헤매지 않고 바로 찾을 수 있었고 들어가기 전부터 벌써 힙한 포차 맛집 포스가 제대로 느껴졌다.

2층으로 올라가는 입구 계단과 문구
계단마다 적힌 아끼면 망한다 문구
연예인 인정 맛집 문구가 적힌 계단
매장 입구 계단 벽면의 레트로 안내 문구

입구 계단에는 아끼면 망한다, 연예인 인정 맛집 등 센스 넘치는 문구들이 계단마다 적혀 있어서 올라가면서부터 유쾌한 기분이 들었다.

매장 분위기와 좌석, 단체 회식도 될까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내부 공간이 기대 이상으로 정말 넓고 쾌적했다.

넓고 쾌적한 역전포장마차 영등포 홀 내부

주황색 포장마차 천막 어닝과 감성적인 알전구 조명, 벽면을 가득 채운 레트로 포스터들이 멋지게 어우러져 있어서 옛 포차의 정겨운 분위기를 현대적이고 세련되게 완벽히 재해석하고 있었다.

주황색 천막 어닝과 알전구 조명의 포차 인테리어
벽면을 채운 레트로 포스터

원형 스텐 테이블과 푹신한 등받이 의자가 넉넉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우리처럼 도란도란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좋고 영등포역 단체 술집이나 인근 직장인들의 영등포역 술집 회식 장소로 오기에도 아주 적합해 보였다.

원형 스텐 테이블과 등받이 의자
단체 손님도 앉을 수 있는 넓은 좌석 배치
스포츠 중계가 나오는 매장 안쪽 TV 스크린

특히 매장 안쪽 벽면 TV 스크린에서는 스포츠 중계가 생생하게 흘러나오고 있어서 나중에 경기 있는 날 영등포역 야구 중계 술집을 찾는 친구들과 영등포역 단체 모임으로 다 같이 와도 너무 좋을 것 같았다.

전체적으로 공간이 널찍해서 답답함 없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술자리를 즐기기에 딱 좋은 최고의 환경인 거 같다.

테이블 오더 태블릿에 표시된 안주 메뉴
살얼음 생맥주 2900원 이벤트 안내 화면
포차 대표 메뉴와 일품요리 메뉴판

주문한 메뉴와 가격: 생맥주 2,900원, 소주 3,900원

자리에 앉아 테이블 오더 태블릿을 살펴보니 365일 이벤트로 살얼음 생맥주가 2,900원, 살얼음 소주가 3,900원이라는 믿기 힘든 착한 가격에 판매 중이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주류 가격이 워낙 착해서 부담 없이 마시기 좋았고 안주 메뉴도 포차 대표 메뉴부터 든든한 일품요리까지 정말 다채로웠다.

우리는 든든하고 얼큰하게 즐기기 좋은 순살 닭도리탕과 신선함이 살아있는 한우 육회를 메인으로 주문했다. 주류는 하루의 갈증을 단번에 날려줄 살얼음 생맥주 2잔으로 시작했다.

테이블에 세팅된 수저와 기본 상차림

살얼음 생맥주

가장 먼저 손잡이까지 꽁꽁 얼어붙은 얼음 전용잔에 담긴 살얼음 생맥주가 등장했다.

손잡이까지 얼어붙은 전용잔에 담긴 살얼음 생맥주

보기만 해도 가슴속까지 뻥 뚫릴 정도로 시원한 비주얼이었는데 조심스럽게 한 모금 들이켜자마자 머리끝까지 짜릿한 청량감이 전해지면서 퇴근길 스트레스가 단번에 싹 날아가는 기분이었다.

시원한 생맥주 두 잔이 놓인 술상

한우 육회

이어서 커다란 황동빛 원형 접시에 정갈하게 담긴 한우 육회가 테이블에 올랐다.

황동빛 접시에 담긴 한우 육회
노른자와 통깨를 올린 육회에 배와 김 곁들임

갓 썰어낸 듯 선홍빛 찰기가 살아있는 육회 위에 고소한 통깨와 노른자가 예쁘게 얹어져 있었고 아삭한 배와 바삭한 김, 흑임자 소스와 와사비까지 완벽한 조합으로 차려져 나왔다.

노른자를 톡 터뜨려 골고루 잘 비벼준 뒤 김 위에 육회와 채 썬 배를 얹어 싸 먹어보니 잡내나 비린 맛이 전혀 없이 쫄깃쫄깃하면서도 씹을수록 진하고 고소한 감칠맛이 입안을 가득 채웠다.

고기 선도가 워낙 뛰어나서 전문 정육 식당 못지않은 뛰어난 퀄리티라 아내도 진짜 맛있다며 연신 감탄하면서 젓가락을 쉬지 않고 움직였다.

육회를 김에 싸 먹기 좋게 차린 접시

순살 닭도리탕

드디어 오늘의 메인 요리인 순살 닭도리탕이 커다란 전골 냄비에 한가득 푸짐하게 담겨 가스버너 위에 세팅되었다.

가스버너 위에 올려진 순살 닭도리탕 전골 냄비

새빨갛고 진한 국물 속에 부드러운 순살 닭고기가 아낌없이 듬뿍 들어가 있었고 팽이버섯, 새송이버섯, 쫄깃한 떡, 당면, 우동사리, 탱글탱글한 분모자와 귀여운 메추리알까지 알차게 얹어져 있어 비주얼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버섯과 떡, 우동사리, 메추리알이 들어간 닭도리탕

보글보글 끓인 뒤 국물을 한 숟갈 떠먹어보니 닭 육수가 진하게 우러나와 아주 칼칼하면서도 입에 착착 감기는 매콤달콤한 감칠맛이 진국 그 자체였다.

뼈를 발라낼 필요 없는 야들야들한 순살 닭고기라 먹기도 너무 편했고 진한 양념이 쏙 배어들어 씹을수록 촉촉하고 부드러웠다.

퍼지지 않고 탱글탱글한 면발과 쫄깃한 떡, 당면까지 쏙쏙 건져 먹는 재미가 쏠쏠해서 술안주는 물론 든든한 저녁 식사로도 손색없는 최고의 요리였다. 아내와 둘이서 국물까지 싹싹 비워낼 정도로 행복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다.

영등포역 술집으로 추천할 만한가

전체적으로 레트로하고 힙한 매장 인테리어, 가성비 넘치는 착한 주류 가격, 친절한 직원들의 분위기, 그리고 푸짐하고 맛있는 다채로운 안주까지 모든 것이 기대 이상으로 완벽했던 저녁이었다.

영등포 근처에서 실패 없는 안주와 편안한 분위기를 안주 삼아 즐거운 술자리를 즐기고 싶다면 영등포역 술집이자 영등포역 단체 술집으로 완벽한 역전포장마차 영등포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위치

역전포장마차 영등포Yeokjeon Pojangmacha Yeongdeungpo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50길 1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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