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덕천역 중국집 2인 런치세트 탕수육 칠리새우, 홍미관
한 줄 요약
홍미관은 부산 북구 구포시장 건너편, 덕천역에서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는 자가제면 중국집입니다. 점심에만 주문할 수 있는 런치세트 26,000원으로 2인 탕수육과 칠리새우 4미, 짜장면과 짬뽕을 한 번에 맛봤고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간이 인상적이었어요. 구포시장 장보기 전후 점심 한 끼로 구성과 가성비 모두 알찬 곳이었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부산 북구 낙동대로1780번길 93 (구포동 620-1) 1층
- 영업시간
- 월-토 11:00-21:00, 라스트오더 20:00
- 브레이크타임
- 15:30-17:00
- 휴무
- 매주 일요일
- 런치세트
- 26,000원 (2인 탕수육 + 칠리새우 4미 + 짜장면·짬뽕 중 택2)
- 좌석
- 4인용 테이블 4개, 4인 다찌석, 대기 의자
- 주차
- 전용 주차장 없음, 맞은편 구포시장 새감천주차장(30분 2,000원, 추가 10분 500원) / 도보 3분 구포시장 공영주차장(60분 1,800원)
- 기타
- 포장, 배달, 예약, 대기공간 가능
2026. 9. 5. 방문자 기준
구포시장 근처 점심 뭐 먹지?

구포시장 근처에 갔다가 칼칼한 짬뽕 국물과 바삭한 탕수육이 생각나 깔끔하고 구성 알찬 런치세트가 있는 중국집 맛집 홍미관에 다녀왔어요.

깔끔한 공간에서 알찬 구성의 중식요리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중국집이에요.
- 📍 부산 북구 낙동대로1780번길 93 (구포동 620-1)
- ⏰ 월-토 11:00 - 21:00 / 라스트오더 20:00 / 브레이크타임 15:30-17:00
-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 🚗 주차 불가 (근처 유료주차장 이용)
- ✔️ 포장, 배달, 예약, 대기공간
홍미관 위치와 주차 안내
홍미관은 부산 지하철 2호선과 3호선이 만나는 덕천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7분정도면 도착하는 위치예요. 전용 주차장은 없어서 차를 가져오면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해요.


구포시장과 가까워서 장보러 나왔다가 식사하러 들리거나 덕천역 근처에서 약속있을 때도 걸어오기 괜찮아요.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차를 가져오실 경우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해요. 바로 맞은편에 구포시장 새감천주차장이 있고 (30분에 2,000원, 추가 10분당 500원) 도보 3분거리에는 구포시장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60분 기준 1,800원)
매장 분위기와 좌석, 아이 동반은 어떨까
홍미관 매장은 4인용 테이블 4개 정도에 4인 다찌석이 있는 아담한 규모예요. 가게 내부는 작고 아담한 편이었어요.

4인 다찌석도 있어서 혼밥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어요.

매장 크기가 아담하다 보니 식사 시간대에는 금방 자리가 차더라고요.

저희가 도착했을 때도 만석이라 매장 안쪽에 마련된 작은 대기 의자에 앉아서 잠시 대기 후에 앉을 수 있었어요.


테이블 간격이 아주 넓은 편은 아니라서 유모차를 안까지 끌고 들어오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였어요. 별도로 아기의자도 보이지 않아서 아주 어린 아기랑 함께 방문하기엔 조금 어려울 수 있겠더라고요. 저희 집 도하처럼 어느 정도 자란 아이라면 같이 앉아서 먹기 충분하지만, 영유아 동반 시에는 이 부분을 꼭 체크해 두시는 게 좋겠어요.
홍미관 런치세트 26,000원 구성과 맛
홍미관 런치세트는 26,000원에 2인 탕수육과 칠리새우 4미, 그리고 짜장면과 짬뽕 중 택2로 구성돼요. 점심에만 주문할 수 있는데, 오후 2시가 다 되어 방문한 저희도 주문할 수 있었어요.

메뉴판을 보니 단품 요리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저희는 점심에만 즐길 수 있는 런치세트를 주문했어요. 오후 2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에 방문해서 혹시나 런치 세트 주문이 안 될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다음 손님들도 런치세트를 주문하는 걸 보니 아마 브레이크타임 전까지는 런치 주문이 가능한 것 같았어요.

주문한 메뉴 — 런치세트 26,000원 (2인 탕수육 + 칠리새우 4미 + 짜장면, 짬뽕 중 택2)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단무지와 양파는 매장 한쪽에 마련된 셀프바에서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편했어요.

처음 음식들이 하나 둘 나오는 걸 보면서 "어? 양이 좀 적은가?" 싶었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먹다 보니 양이 은근히 많아서 둘이서 아주 배부르게 먹었거든요.


탕수육
홍미관 탕수육은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바삭함이 잘 살아있어요. 속 고기가 두툼하면서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씹는 맛이 좋더라고요.

소스도 과하게 달지 않고 새콤달콤한 정석적인 맛이라 아이들도 좋아할 맛이에요.

칠리새우 (4미)
칠리새우는 4미가 나오는데, 새우 크기가 알차고 통통해서 입안에서 터지는 식감이 훌륭했어요.

달콤하면서도 살짝 매콤한 칠리소스가 잘 베어 있고 아래는 양상추가 깔려있어 함께 먹으니 아삭하고 깔끔했어요. 2인이서 딱 2개씩 나눠 먹으니 감칠맛 나고 적당했어요.

짜장면
홍미관 짜장면은 고춧가루 팍팍 뿌려 비벼주니 춘장의 고소한 향과 맛이 잘 살아있었어요.
간이 너무 자극적이거나 짜지 않고 담백한 스타일이라 질리지 않고 계속 들어가는 맛이었어요. 또 다른 런치세트인 쟁반짜장 세트도 많이들 드시던데, 짜장면 먹어보니 쟁반짜장도 맛있겠다 싶더라고요!

짬뽕
홍미관 짬뽕은 완도산 미역, 건새우, 건표고버섯, 생강을 푹 우려내서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가 베이스라고 해요. 해산물과 채소가 적절히 들어있어 국물이 텁텁함 없이 깔끔하고 얼큰해요.
과하지 않은 은은한 불향이 살아있어서 탕수육이나 칠리새우를 먹다가 짬뽕 국물 한숟갈 먹으면 느끼함을 싹 잡아줬어요.

자꾸만 먹게되는 맛 ✨ 왜 짬뽕 맛집으로 소문났는지 알겠더라고요. 다움에 가면 삼선짬뽕 꼭 먹어야지!

홍미관은 밀가루와 전분가루를 직접 반죽해 24시간 숙성해 조리하는 자가제면 방식을 쓴다고 해서 면발도 정말 쫄깃했어요. 또, 음식이 다 간이 세지 않아서 다 먹고 난 뒤에 입안이 깔끔하고 중식 먹은 후 항상 찾아오는 갈증이 덜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욘시가 중식 먹고 콜라 안 시킨 건 처음인 듯👀

탕수육과 칠리새우, 짜장면과 짬뽕까지 한 번에 다 맛볼 수 있어서 가성비와 구성 모두 알찼던 런치세트였어요. 덕천이나 구포시장 근처에서 깔끔하게 먹을 점심식사로 딱 좋았어요!
총평 — 어떤 사람에게 좋을까
오랜만에 남편과 도하 없이 단둘이 한가롭게 점심으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어서 그 자체로 소소한 힐링이 되었던 시간🤍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 덕분에 마지막 젓가락을 놓을 때까지 더부룩함 없이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어요. 다음에는 도하 손잡고 다 함께 방문해서 짜장면이랑 탕수육 나눠 먹으러 다시 들르고 싶은 곳이에요.
- ✅ 덕천역 근처에서 가성비 좋은 중식 세트를 찾으시는 분
- ✅ 탕수육과 칠리새우 요리를 부담 없는 가격에 모두 맛보고 싶으신 분
- ✅ 자극적이지 않고 정갈하며 깔끔한 중식 국물과 면 요리를 선호하시는 분
- ✅ 구포시장 장보기 전후로 깔끔한 식당에서 점심 데이트하실 분
구포시장 근처에서 정갈한 중식이 생각난다면 중국집 맛집 홍미관을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