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브런치 팝업 전 11시 오픈런, 다락로제파스타와 파인애플 에이드 성수다락
한 줄 요약
성수다락은 서울 성동구 뚝섬로9길 20 2층에 있는 성수역 양식 브런치집이다. 팝업과 쇼핑 일정 전에 평일 오픈런으로 들어가 다락로제파스타, 게살매콤리조또, 가츠산도, 파인애플 다락에이드를 먹었고 11시 25분쯤 20명 줄이 생겼다. 브레이크타임이 없어 시간 구애 없이 갈 수 있고, 로제파스타와 게살매콤리조또 조합이 가장 잘 맞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성동구 뚝섬로9길 20 2층 (성수역 인근)
- 주문 메뉴
- 다락로제파스타, 게살매콤리조또, 가츠산도, 다락에이드(파인애플)
- 브레이크타임
- 없음
- 웨이팅
- 평일 11시 10분엔 없음, 11시 25분경 20명 정도 줄
- 좌석
- 2인석 많음, 여러 명 앉는 자리도 있음, 창가 자리 있음
- 화장실
- 3층
- 물
- 셀프
2026. 9. 18. 방문자 기준
성수다락, 팝업 가기 전 점심으로 고른 이유
성수다락은 성수역 근처 뚝섬로9길 20 2층에 있는 양식 브런치집이에요. 성수동 팝업 방문할 때 들려야할 양식 브런치 맛집, 성수동 핫플역에 도착했어요.

이번에도 성수동 팝업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할 겸 조금 일찍 나왔는데요. 성수까지 왔으니 맛있는 것도 먹어줘야죠


오늘 점심으로 선택한 곳은 성수다락! 워낙 성수동에서 유명한 곳이라 웨이팅을 각오하고 있었는데, 아예 마음먹고 일찍 움직여 오픈런에 성공했습니다. 11시 10분엔 사람이 없었는데 25분 되니 기다렸다는 듯이 어디선가 다들 나타나셔서 20명 정도 줄이 생기더라구요~ㅋ
사람이 몰리기 전에 들어가니 확실히 여유가 있어서 좋았어요. 성수동에서 팝업이나 쇼핑 일정이 있다면 성수다락부터 오픈런하고 움직이는 코스도 괜찮겠더라고요.

성수다락 웨이팅 시간대와 내부 구조
성수역 근처에 대부분의 식당이 브레이크타임이 있는데 성수다락은 없어서 시간 생각하지 않고 방문하기 정말 좋은 곳이에요. 올라오거나 내려갈 때 계단 조심하고, 문을 밀고 입장할 때는 머리 조심 필수!!
다락방 올라가는 기분이 드는데 내부 구조가 특이했던 성수다락!! 뭔가 추억여행 떠나는 기분이었어요.
성수동 평일 점심때는 12시 반 정도 되면 주변에서 직장인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일찍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니면 2시 이후라든지~~


화장실은 3층에 있었고,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친구랑 단둘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았어요. 아무래도 데이트 맛집이다 보니~~!

좀 더 일찍 줄 섰으면 창가뷰에 앉을 수 있었는데ㅠ 그래도 분위기 좋은 성수다락 내부에 맛있는 음식 기대에 기분이 업업~~
메뉴판과 주문
메뉴판과 식기 셋팅~

물은 셀프로 가져다 먹었구요~~



선택장애 있는 사람한테 딱 좋은 메뉴 구성. 메뉴가 너무 많은 것도 고르기 힘든데 딱 구성이 알맞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메뉴를 고르고 벨을 울려달래서 흔들었어요!!
ORDER — 다락로제파스타 / 게살매콤리조또 / 가츠산도 / 다락에이드 파인애플

다락에이드(파인애플)


다락에이드가 먼저 왔어요. 파인애플 물잔이 특이했고 귀여웠어요. 파인애플의 달콤 상콤함이 살아있고 아래에 과육이 씹혀서 식사하면서 입안을 개운하게 하기 좋은 음료였어요.

다락로제파스타 — 생크림을 섞어 먹는 로제
다락로제파스타, 로제파스타라고 해서 일반적인 로제 색깔이 아니라서 잘못 서빙된 줄 알았는데 특이하게도 토핑으로 올라간 생크림을 섞어 먹는 거였어요~~

비주얼부터 먹음직스러웠는데, 소스가 부드럽고 꾸덕하면서 로제 특유의 고소한 맛이 제대로 느껴졌습니다. 토마토의 새콤함과 크리미한 맛이 적당히 어우러져서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았고, 면에 소스가 잘 묻어나와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제일 맛있게 먹은 메뉴였어요!!

게살매콤리조또 — 로제파스타와 궁합
은근히 계속 손이 가는 게살매콤리조또. 개인적으로 로제파스타와 궁합이 좋았던 메뉴는 게살매콤리조또였어요. 로제파스타가 부드럽고 고소한 쪽이라면 리조또는 살짝 매콤한 맛이 들어와 중간중간 입맛을 확 살려줍니다.
게살의 감칠맛도 느껴지고 소스와 밥이 잘 어우러져 한 숟가락, 두 숟가락 계속 먹게 되는 맛! 특히 크림이나 로제 메뉴만 먹으면 조금 느끼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같이 주문하기 좋은 조합이었어요.

가츠산도 — 도톰한 안심통카츠
도톰한 가츠가 매력적인 가츠산도. 성수다락 하면 떠올리는 비주얼이 이 가츠산도였어요. 가츠산도란 메뉴를 이 집이 오픈했을 때 새로 알게 된 음식이었거든요. 집에서도 가끔 아이들한테 돈까스 샌드위치라고 해주는데 역시 셰프분이 해주시는 가츠산도 비교불가네요.
빵은 엄청 부드럽고 촉촉하면서 안에 안심통카츠가 골고루 잘 익은 데다 부드럽기까지 해서 맛있었어요. 게다가 같이 주신 상큼하고 프레쉬한 소스를 얹어 먹으니 느끼함은 제로!@@

파스타나 리조또 사이에 하나씩 집어먹기에도 좋았어요. 파스타 하나만 먹기 아쉽거나 여러 명이 방문했을 때 사이드처럼 추가해서 나눠 먹기 괜찮은 메뉴였습니다.




성수다락 첫 방문이라면 어떤 조합?
성수다락에서 처음 식사한다면 개인적으로는 다락로제파스타 + 게살매콤리조또 조합을 추천하고 싶어요. 부드럽고 고소한 로제와 살짝 매콤한 리조또를 번갈아 먹으니 서로 다른 맛이 잘 어울렸고, 여기에 가츠산도까지 더하니 꽤 든든한 한 끼가 되었습니다. 가격대가 많이 비싸지 않고 알차게 먹을 수 있는 조합이 최고였어요~
성수동은 주말이면 팝업스토어부터 카페, 맛집까지 사람이 정말 많잖아요. 이번에는 평일에 조금 일찍 움직인 덕분에 성수다락 오픈런도 성공하고, 든든하게 점심을 먹은 뒤 여유롭게 팝업과 쇼핑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성수동에서 팝업이나 쇼핑 일정 잡으신 분들이라면 조금 일찍 움직여 성수다락 오픈런부터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맛있는 점심 먹고 성수동 골목골목 구경하니 이날 제대로 먹고, 보고, 쇼핑까지 알차게 즐긴 성수 나들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