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혼술 오렌지 와인과 잠발라야 리조또·고구마칩, 헤이죠지
한 줄 요약
헤이죠지는 연남동 동교로46길의 반지하 통창 양식집이다. 혼자 방문해 오렌지 와인과 치킨 텐더 샐러드, 잠발라야 리조또, 고구마칩을 QR로 주문해 먹었고 오렌지 와인은 알코올 향이 강해 취향이 아니었다. 헤이죠지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바삭달달한 고구마칩과 치즈·토마토 궁합의 치킨 텐더 샐러드였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문 메뉴
- 치킨 텐더 샐러드, 잠발라야 리조또, 고구마칩, 오렌지 와인
- 좌석
- 입구 좌측 소파석(4인), 우측 2인석·4인석 테이블
- 주문 방식
- 테이블 QR 코드로 휴대폰 주문
- 입구
- 한 계단 아래로 내려가는 반지하, 통창
- 대기
- 입구 앞 대기석 다수
2026. 9. 18. 방문자 기준
연남동 헤이죠지, 입구부터 대기석이 많았어요



가게 입구 앞에 대기석이 많은걸 보니 주말에는 웨이팅이 빈번한 맛집인거 같아요.

연남동 파스타 맛집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인테리어가 이뻐서 언젠가는 가야지 찜꽁해놓고 있었는데 동선이 겹쳐서 다녀오게 되었어요. 가게 앞에 전신거울이 있길래 다녀온거 인증용으로 셀피 한 장 찍구 들어갔는데 한 계단 아래로 내려가야해서 내려가는 순간에 넘어질 뻔했어요!! 조심 조심 내려가세용~
헤이죠지 좌석은 소파석과 2인석, 통창이라 밝아요


들어가자마자 좌측에는 소파 자리가 있었어요. 가족끼리? 4명이서 오면 소파 자리에 앉아도 좋을거 같아요.

오른쪽으로 오니까 2인석 테이블이 많았어요. 4인석 테이블도 있었어요.

구석에 앉고 싶어서 구석에 있는 2인 테이블에 앉았어요. 앉아서 오른쪽 보니까 귀여운 소품이랑 술병이 있어서 사진찍었어요. 통창이라서 반지하? 인데도 햇빛이 많이 들어와요. 1층 같아요. 체감상

공간 가운데에도 술병이랑 소품이 있길래 귀여워서 사진 찍었어요. ㅎ.,ㅎ 갬성 굿 (인테리어 보면서 미감 배우는 중 +1)

주문은 테이블 QR 코드로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를 누르면 주문할 수 있는 창으로 이동해요. 온라인 쇼핑하듯이 장바구니에 넣고 주문하면 끝 ! 핸드폰이 없으면 주문하기 어렵지만 테블릿 안만지고 본인 핸드폰만 만지면 되니까 좋네용.

오렌지 와인은 알코올 향이 강했어요
혼자 분위기 있는 척하면서 와인 마시고 싶어서 밥이랑 고구마칩 + 오렌지 와인 시켰어요. 오렌지 와인이 먼저 나왔어요. 🍊🍾🍷

밥이 나오고 나서 마셔보려다가 맛이 궁금해서 와인 바로 한 입 마셔봤는데 오... 알코올 맛이 강했어요. 오렌지 향이 강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렌지 향은 안나고 알코올 향이 강해서 흠... 제 스타일은 아니였어요. 다음에는 달달한 와인 여쭤보고 추천받아서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치킨 텐더 샐러드

샐러드라고 해서 야채가 다 잘려 있고 그 위에 드레싱이 올라가 있겠지? 라고 예상했는데

야채가 겹겹히 쌓여있고 그 위에 드레싱이 뿌려져있어서 비주얼은 이쁜데 먹을때 조금 불편했어요. (확실히 소개팅용으로는 어려움 한입으로 쏘옥 안들어가니까) 근데 맛있었어요.
치킨 텐더도 완전 따듯하고 야채가 신선하고 맛이 조화로워요. 치즈 + 토마토 + 야체 + 드레싱 소스 궁합이 짱!! 아직도 생각나요... ㅜ 내 스타일이였음 !
잠발라야 리조또는 먹을수록 매워요

잠발리아 리조또 검색해보니까 스파이시 + 토마토 소스라고해서 시켰어요. 살짝 맵고 토마토스소 리조또를 먹고 싶었거든요. 처음에는 슴슴하다고 생각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매워지는 ? 그래서 매울때 소세지 짤라서 먹구 고구마칩먹고, 한 입 먹고 샐러드 먹고 번갈아 먹었어요. ㅋㅋㅋ 그러니까 덜 매웠음 !
고구마칩은 꼭 시키세요

시키기 진짜 잘했어요. 진짜 맛있고 손이 계속가요. 뭔가 리조또는 밥 먹어야하니까 먹는 느낌이라면 이 고구마는 계속 먹고 싶은데 참으면서 먹는? 고구마칩 소스가 굿굿이에요. 바삭하고 달달하고 하 사이드 메뉴로 꼭 시켜드세요. 지인이랑 오고 밥먹고 수다 떨잖아요? 수다 떨때 간간히 집어먹기 좋음. 아주 적합! 저는 혼자 먹었지만...ㅎ.,ㅎ

샐러드랑 리조또 고구마칩 야무지게 번갈아가면서 먹느냐고 바빴어요.ㅎ.,ㅎ

와인.... 다른 와인이였으면 더 좋았... 다음부터 와인은 꼭 직원분께 여쭤보고 시키는걸루 !!
혼자 밥 먹으며 느낀 해방감
완전 TMI지만 파리에 밖에서 밥먹는 느낌 있잖아요. 그 느낌을 느끼고 싶었어요. 해방감? ㅎ.,ㅎ 밥먹으면서 생각정리하고 멍때리고. 사실 더 먹고 싶었는데 너무 배불러서 다 못먹었어요. 요 며칠 식욕이 없어서 밥안먹고 그랬더니 위가 줄었더라고요 ㅋㅋㅋㅋ.... 나를 너무 과대평가했음...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