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카페 반지하 좌석 무화과 파블로바와 말차 마들렌, 베이커스트 브라운
한 줄 요약
베이커스트 브라운은 신논현역과 강남역 사이에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쓰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친구와 반지하인 지하 1층에 앉아 강남샌드 8구, 무화과 파블로바, 말차 마들렌, 흑임자 라떼를 맛봤고 말차 마들렌의 두꺼운 말차 코팅이 의외의 픽이었어요. 층마다 좌석이 나뉘어 자리 선택지가 많은 점은 좋았지만 직원 서비스 태도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1 (지하 1층~지상 3층)
- 가는 길
- 신논현역 6번 출구 도보 약 5분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30
- 주차
- 주차장 없음
- 강남샌드 8구
- 19,000원
- 무화과 파블로바
- 9,500원
- 말차 마들렌
- 3,800원
- 흑임자 라떼
- 7,800원
- 아메리카노
- 6,500원
2026. 9. 6. 방문자 기준
※ 업체로부터 일부 메뉴를 제공받았으며, 추가로 주문한 음식과 음료는 직접 결제 후 이용했어요.

친구와 강남에서 만날 때면 항상 카페가 고민이었어요. 워낙 사람이 많다 보니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아도 자리가 없어서 결국 프랜차이즈 카페로 들어간 적도 꽤 있었어요.🥲
베이커스트 브라운은 어디에 있나요?
베이커스트 브라운은 신논현역과 강남역 사이,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1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예요. 신논현역 6번 출구에서 도보 약 5분이고 매일 11:00~22:30 영업, 주차장은 없어요.
신논현에 위치한 베이커스트 브라운 외관



그런데 이번에 방문한 베이커스트 브라운은 신논현역과 강남역 사이에 있으면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사용하는 카페라 생각보다 규모가 꽤 크더라고요??
-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1
- 🚇 신논현역 6번 출구 도보 약 5분
- ⏰ 매일 11:00 ~ 22:30
- 🏠 지하 1층 ~ 지상 3층 규모
- 💰 아메리카노 6,500원
- 🚘 주차장 없음
- ✔️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 친구와 약속장소로 가기 좋은 베이커리 카페
- ✔️ 신논현역 빵집 베이커리 퀄리티 괜찮은 곳
강남에서 베이커리 대형 카페가 있었네?



저도 이번에 처음 제대로 알게 됐는데, 예전에 친구와 강남에서 카페를 찾을 때 여기를 알았더라면 한 번쯤 와봤을 것 같아요 ㅎㅎ 특히 베이커리 카페라 그런지 들어가자마자 다양한 빵과 디저트가 눈에 들어왔어요. 그리고 요즘 유행이었던 왁뿌소금빵도 팔고 있었어요! 빵 종류가 다양해서 친구와 함께 방문한다면 각자 먹고 싶은 빵을 하나씩 골라 나눠 먹기에도 좋겠더라고요.


쇼케이스에는 '강남샌드'와 파블로바, 과일 크로와상 등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좌석은 어떤가요?
베이커스트 브라운은 건물 전체를 카페로 써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층마다 좌석이 나뉘어 있어요. 주문은 1층에서 하고, 여자 화장실은 지하 1층에 있었어요.



1층에서 주문을 한 후, 2층에 올라가 보았어요. 공간도 넓은 편이고, 좌석 테이블도 많이 있는 편이었어요. 저는 친구와 지하 1층에 앉았는데 반지하임에도 답답하지 않았어요! 사실 지하라고 하면 조금 답답하거나 어두운 분위기를 생각하게 되잖아요??? 베이커스트 브라운의 지하 1층은 완전한 지하 느낌은 아니었고 창문을 통해 바깥이 보이는 반지하 형태라 생각보다 답답하지 않았고,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오래 앉아 있기에도 괜찮았어요. 또 여자 화장실이 지하 1층에 있어서 이 점도 편했어요. 건물 전체를 카페로 사용하다 보니 층별로 분위기나 좌석이 조금씩 다른 것 같아서, 방문한다면 마음에 드는 자리를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주문한 메뉴

베이커스트 브라운에서 이날 제가 고른 메뉴는 이렇게였어요.
- 🍰 무화과 파블로바 9,500원
- 말차 마들렌 3,800원
- 🍪 강남샌드 8구 19,000원
- ☕ 흑임자 라떼 7,800원
- ☕ 아메리카노 6,500원
강남샌드 8구 (19,000원) 맛은?




먼저 맛본 건 강남샌드였어요. 강남샌드는 8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말차 / 흑임자 / 딸기 / 가나초콜릿 / 얼그레이 크림 / 화이트크림 / 피넛버터 / 치즈크림맛 이렇게 다양하게 들어 있었어요. 다른 후기를 찾아보니 샌드마다 맛이 적힌 설명지도 함께 주시던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설명이 적혀진 메모가 있지 않았어요ㅜㅜ
그래서 하나씩 먹어보면서 "이건 뭐지?" 하면서 맛을 유추해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ㅋㅋㅋ 생각보다 버터 향이 꽤 진하게 느껴졌는데, 크림이 들어갔음에도 너무 느끼하지 않아서 괜찮더라고요. 8가지 중에서 제가 가장 맛있게 먹었던 건 딸기맛 샌드와 얼그레이&화이트초코 맛 샌드가 제 픽이였어요! 딸기는 새콤달콤하면서도 크림치즈와 어울렸고, 얼그레이 크림샌드는 얼그레이 향이 은은하게 느껴져서 커피와 같이 먹기 좋았어요. 여러 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요.
무화과 파블로바(9,500원)와 말차 마들렌(3,800원)
무화과 파블로바는 친구의 픽 🍰, 말차 마들렌은 나의 픽이었어요.

이건 친구가 골랐던 메뉴인데요. 겉은 머랭처럼 바삭한 느낌이고, 안쪽에는 부드러운 크림과 무화과가 함께 들어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달달한 디저트인데 무화과가 함께 들어가서 과일의 맛과 식감도 느껴졌어요.

저는 파블로바를 자주 먹어본 편은 아니라서 큰 기대 없이 먹었는데, 생각보다 무화과 조합이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조금 의외였던 메뉴가 말차 마들렌이었어요. 사실 마들렌은 크게 기대하지 않고 주문했거든요. 그런데 먹어보니 겉에 말차 코팅이 꽤 두껍게 되어 있었고, 말차 맛도 생각보다 진했어요. "뭐야, 이거 괜찮은데?" 싶었던 메뉴 ㅋㅋㅋ 마들렌 자체의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말차 코팅이 같이 어우러져서 생각보다 맛있게 먹었어요. 말차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한 번쯤 먹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흑임자 라떼는 크림이 가득 ☕️
음료로 주문한 흑임자 라떼(7,800원)도 먹어봤어요. 위에 흑임자 크림이 꽤 넉넉하게 올라가 있어서 처음 봤을 때부터 비주얼이 꽤 진해 보였어요. 실제로 마셔보니 흑임자 특유의 고소한 맛이 느껴졌고, 크림 때문에 은근히 무게감 있는 음료였어요. 특히 커피 아래쪽에 카라멜 소스가 깔려 있어서 끝까지 마시면 달콤하면서도 커피의 쌉싸름한 맛이 느껴졌어요. 아메리카노도 함께 주문했는데, 빵이나 디저트가 다양한 만큼 취향에 따라 기본 커피를 곁들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강남에서 친구 만날 때 카페 찾는다면?
이번에 방문한 베이커스트 브라운은 무엇보다 강남 한복판에서 여러 층을 사용하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라는 점이 괜찮았어요! 다만, 직원의 서비스 태도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ㅎㅎ 강남이나 신논현 쪽은 약속을 잡고 카페에 가려고 하면 사람이 많아서 자리를 찾는 것부터 쉽지 않을 때가 있는데, 여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공간이 나뉘어 있어서 선택지가 있다는 게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