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수공원 맛집 평일 오후 1시 창가석 호수뷰 밥꽃특선, 밥꽃한상

한 줄 요약

밥꽃한상은 세종 어진동 세종마치 3층에 있는 한상차림 한식당입니다. 평일 오후 1시 넘어 방문해 창가 자리에서 호수공원 풍경을 보며 1인 25,000원 밥꽃특선을 먹었고, 곁들임 첫 상과 밥·떡갈비·강된장이 놓인 두 번째 상으로 나뉘어 차려졌습니다. 조금씩 집었는데도 포만감이 제법 올라오는 구성이었어요.

밥꽃한상 밥꽃특선 한상 가득 차려진 상차림

확인된 핵심 정보

주소
세종 도움8로 91 3층 303호(어진동 세종마치)
운영시간
월~토 11:00~21:00 / 일요일 11:00~15: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밥꽃특선
1인 25,000원, 2인 이상 주문 가능
밥꽃특정식
30,000원
그 외 메뉴
한방수육덮밥, 낙지새우덮밥, 미나리떡갈비덮밥 등
주차
건물 지하주차장, 계산대 태블릿에 차량번호 입력

2026. 9. 19. 방문자 기준

밥꽃한상 밥꽃특선 한상 가득 차려진 상차림

세종에서 한식이 당겨 어진동 밥꽃한상에 다녀왔어요. 이날 고른 메뉴는 바로 밥꽃특선! 처음 음식이 놓일 때도 가짓수가 꽤 많네? 싶었는데요. 잠시 뒤 두 번째 상이 차례로 들어오면서 테이블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접시가 하나둘 채워지니 이제 뭐부터 먹지? 괜히 젓가락을 들고 고민하게 됩니다 ㅎㅎ 이것저것 즐기다 보니 배까지 제대로 든든~ 밥꽃특선 상차림부터 금액과 주차, 창가에서 바라본 호수공원 풍경까지 직접 다녀온 이야기를 하나씩 남겨볼게요.

밥꽃한상 위치와 기본정보

어진동 세종마치 건물 외관
밥꽃한상이 있는 세종마치 3층 입구

밥꽃한상은 어진동 세종마치 3층 303호에 자리하고 있어요. 주소는 세종 도움8로 91 3층 303호, 운영시간은 월~토 11:00~21:00, 일요일 11:00~15:00이고 브레이크타임은 15:00~17:00입니다.

세종호수공원이나 국립세종수목원을 둘러보는 일정이라면 식사 장소로 함께 살펴볼 만한 어진동 식당이에요.

세종마치 건물 상가안내도
밥꽃한상 303호 입구 간판

건물 상가안내도에도 303호가 표시되어 있어 처음 찾아갔지만 헤매지는 않았답니다. 운영정보는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확인해 주세요.

평일 오후 1시에도 손님이 제법

제가 밥꽃한상에 방문한 날은 평일이었어요. 점심 피크가 지난 오후 1시 이후라 한산할 줄 알았는데 몇몇 테이블에는 여전히 손님이 있었어요. 예상이 살짝 빗나갔습니다. ㅋㅋ

우드톤 인테리어의 밥꽃한상 실내 창가 자리

실내는 우드톤이라 편안한 느낌이었고요. 저희는 이날 창가 쪽에 앉았어요. 오후 햇살이 강해서 블라인드를 내렸는데 창밖으로 보이는 호수공원 풍경은 은근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식사하러 왔다가 뷰까지 챙긴 기분~

밥꽃특선 금액과 메뉴

밥꽃한상 덮밥 메뉴가 적힌 메뉴판

메뉴판을 살펴보니 한상차림 외에도 한방수육덮밥, 낙지새우덮밥, 미나리떡갈비덮밥 등 선택지가 제법 있었어요.

밥꽃특정식과 밥꽃특선 가격이 적힌 메뉴판

밥꽃특정식은 30,000원, 제가 주문한 밥꽃특선은 1인 25,000원이며 2인 이상 주문 가능해요. 한 가지 메뉴보다 이것저것 두루 즐기고 싶었던 날이라 밥꽃특선으로 결정!

두 번에 걸쳐 완성되는 밥꽃특선

밥꽃특선 첫 상이 차려지기 시작한 테이블

밥꽃한상의 밥꽃특선은 시작부터 모든 음식이 한꺼번에 나오는 방식이 아니었어요.

밥꽃특선 첫 상의 샐러드
밥꽃특선 첫 상의 수육 접시
아삭한 겉절이를 올린 두부김치
밥꽃특선 곁들임 전 요리
해초와 곤약을 활용한 잡채 스타일 음식

먼저 샐러드와 수육, 두부김치와 전, 면요리와 잡채 등 입맛을 열어주는 곁들임 음식들이 차례대로 등장했어요.

들깨 풍미를 더한 면요리

들깨 풍미를 더한 면요리부터 해초와 곤약을 활용한 잡채 스타일의 음식, 가지와 호박 등이 들어간 곁들임까지 접시마다 재료와 식감이 달라서 첫 상부터 젓가락이 제법 바빠집니다. 여기까지인가 했는데 아직 끝이 아니었어요. ㅎㅎ

두 번째 상까지 채워진 밥꽃특선 테이블
밥과 된장찌개가 놓인 두 번째 상
제철 채소로 만든 강된장
방풍나물과 깻잎 등 나물 반찬
취나물과 삼채 반찬 접시

잠시 뒤 밥과 떡갈비, 강된장과 된장찌개, 방풍나물과 깻잎, 취나물과 삼채 등 식사 메뉴와 반찬이 한 번 더 채워졌어요. 두 번째 상까지 놓이니 빈자리가 거의 없을 만큼 테이블이 꽉 차서 한상 가득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더라고요.

두부김치부터 강된장까지

첫 상에서 기억에 남았던 건 두부김치! 푹 익힌 신김치나 달달한 볶음김치보다는 아삭함이 살아 있는 겉절이에 가까웠어요.

담백한 두부 위에 김치를 올려 곁들이니 무겁지 않고 산뜻하게 넘어갔고요.

두 번째 상에서는 도톰한 떡갈비가 먼저 눈에 들어왔어요.

도톰한 밥꽃한상 떡갈비

떡갈비를 즐긴 뒤 향긋한 나물도 집고, 따뜻한 된장찌개까지 한 숟갈 곁들이니 한상 안에서도 조합을 바꿔가는 재미가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았던 건 강된장이었어요. 매장 안내를 보니 제철에 나는 충남지역 표고버섯과 새송이버섯, 밥꽃농장에서 재배한 가지와 대파, 고추 등 제철 채소에 구수한 된장을 넣어 만든 강된장이라고 소개되어 있었어요. 간이 세지 않을까 살짝 예상했는데 제 입맛에는 오히려 짜지 않았고요.

밥에 적당히 덜어 슥슥 비벼준 다음 방풍나물이나 취나물, 삼채를 하나씩 올리니 나물 특유의 향과 씹히는 식감까지 더해져 꽤 잘 어울렸어요. 그냥 밥에 비벼도 좋고 나물을 하나씩 더하면 매번 다른 조합으로 즐길 수 있더라고요.

조금씩 즐겼는데 어느새 배부름

밥에 강된장과 나물을 올린 한 숟갈

밥꽃특선은 한 음식을 집중해서 즐기기보다 다채로운 한식을 두루 경험하는 재미가 있는 한상차림이었어요. 저도 이것 하나, 저것 하나 집으면서 천천히 즐겼는데요.

첫 상에 이어 밥과 떡갈비, 찌개와 강된장, 나물 반찬까지 더해지니 어느 순간 포만감이 제법 올라오더라고요. 분명 하나씩 집었을 뿐인데 왜 벌써 배부르죠 ㅋㅋ 그래도 아직 손대지 않은 반찬이 눈에 보이면 궁금해서 또 젓가락이 갑니다. ㅎㅎ

주차는 나가기 전 등록하기

밥꽃한상에 차량으로 방문한다면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돼요. 식사를 마친 뒤에는 계산대 쪽에 마련된 태블릿에 차량번호를 입력해 주차등록 완료! 저희도 나가기 전에 잊지 않고 챙겼어요.

지원시간이나 조건은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당일 매장에서 확인하는 게 정확합니다.

세종호수공원 맛집 밥꽃한상 총평

창가 자리에서 바라본 세종호수공원 풍경

평일 점심시간이 지난 뒤 방문했는데도 몇몇 테이블에는 손님이 자리하고 있었고, 창가에서는 호수공원 쪽 풍경도 보여 기분 좋게 한 끼를 즐길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밥꽃특선은 두 차례에 걸쳐 상이 완성되는 과정이 기억에 남았는데요.

아삭한 두부김치부터 떡갈비와 강된장, 된장찌개와 향긋한 나물 반찬까지 한자리에서 두루 즐길 수 있었고요. 이것저것 손을 뻗다 보니 배도 제법 든든했답니다. 세종호수공원이나 국립세종수목원을 둘러보는 일정 중 한상차림이 생각난다면

식사를 마친 밥꽃특선 상차림

밥꽃특선 금액과 메뉴 구성을 비롯해 창가 자리와 주차방법도 함께 참고해보세요. 세종호수공원 맛집 밥꽃한상에서 저처럼 반찬이 많으면 하나도 놓치기 싫은 분들, 젓가락 바빠질 준비는 하고 가셔야 해요. ㅎㅎ

위치

밥꽃한상Bapkkot Hansang

세종특별자치시 도움8로 91 3층 303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