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 데이트 맛집 생일 기념 파리지앵 데쥬네 양갈비 코스, 르꼬숑
한 줄 요약
르꼬숑은 안국역 3번 출구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3층에 자리한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생일을 맞아 남편과 평일 런치 한정 파리지앵 데쥬네 코스(1인 59,000원)를 주문해 세 가지 한입거리부터 리옹식 샐러드, 프렌치 양갈비 구이, 브라우니 디저트까지 즐겼다. 통창 너머 초록 풍경과 차분한 분위기 덕에 기념일 데이트 장소로 만족스러웠고, 예약제 운영이라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주소
- 서울 종로구 율곡로 83 3층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
- 영업시간
- 월~일 12: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8:00
- 위치
- 안국역 3번 출구에서 181m
- 주차
-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주차장 입구로 진입, 건물 앞 주차 가능
- 파리지앵 데쥬네
- 평일 런치 한정 1인 59,000원
- 메인 추가금
- 한우 1+등급 안심 스테이크 +20,000원 / 비프 웰링턴 사전예약 2인 +60,000원
- 추가 선택 메뉴
- 프렌치 어니언 수프 +18,000원, 비프 부르기뇽 +15,000원
- 예약
- 예약제 운영, 방문 전 예약 필수
2026. 9. 21. 방문자 기준
제 생일을 맞아 남편이랑 오랜만에 둘이서 데이트도 할 겸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아봤는데요. 너무 격식 있는 곳보다는 분위기도 좋고 음식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안국 맛집 레스토랑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이 바로 르꼬숑이에요. 안국 특유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고 남편과 천천히 식사하면서 생일 데이트를 즐기기 좋았던 곳이라 소개해볼게요 :)
르꼬숑 찾아가는 길 - 아라리오뮤지엄 표지판만 기억하세요
르꼬숑

르꼬숑을 찾아갈 때는 일반적인 레스토랑 간판을 찾기보다는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라고 적힌 표지판을 보고 들어오시면 되는데요. 저희도 처음에는 여기가 맞나? 싶었는데 사진 속 입구를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된답니다. 주변에 나무가 많고 입구부터 분위기가 있어서 식사하러 가는 길인데도 뭔가 전시 공간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은 아라리오뮤지엄 표지판을 찾으면 된다! 이것만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위치 및 영업시간
- 서울 종로구 율곡로 83 3층
- 월요일~일요일 / 12:00~22:00 (브레이크타임 15:00~18:00)
- 안국역 3번 출구에서 181m
- 건물 앞 주차 가능 -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주차장 입구로 들어오시면 주차장 이용 가능합니다
입구로 들어오면 정면에 카페와 엘리베이터가 바로 보이는데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르꼬숑을 만날 수 있어요.
통창 창가석 - 초록 풍경 보이는 생일 데이트 자리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르꼬숑 레스토랑으로 연결되어 있었는데요. 도착하니 직원분께서 바로 자리 안내를 도와주셨어요.
안내받은 자리는 탁 트인 창가석이었는데요. 통창 너머로 초록초록한 풍경이 펼쳐져 있어서 앉자마자 뷰가 정말 예술이더라고요! 생일 데이트 장소로 잘 골랐다 싶었어요 :)

자리에 도착했을 때는 메뉴판과 테이블 세팅이 미리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파리지앵 데쥬네 코스 구성과 가격
저희는 평일 런치에만 주문 가능한 파리지앵 데쥬네 2인으로 주문했어요.
- 평일 런치 한정 / 1인 59,000원
- 세 가지 한입거리
- 리옹식 샐러드 - 에그 크림, 잠봉햄, 올리브, 크루통, 멀티리프
- 메인 메뉴 택 1 - 프렌치 양갈비 구이 / 크림 시금치 / 까시스 소스
- 메인 메뉴 택 1 - 한돈 목살 스테이크 / 미나리애플살사 / 멜젓 도피누아즈 / 사과간장소스
- 메인 메뉴 택 1 - 한우 1+등급 안심 스테이크 / 앤다이브 / 버섯파이 (+20,000원)
- 메인 메뉴 택 1 - 비프 웰링턴 (사전예약 필요, 2인 +60,000원)
- 시즈널 메인 디저트
- 커피 또는 티
- 추가 선택 메뉴 - 프렌치 어니언 수프 (+18,000원), 비프 부르기뇽 (+15,000원)




메인 코스 외에도 와인과 다양한 드링크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식사와 함께 곁들이고 싶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문을 마친 뒤에는 남편과 창밖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메뉴를 기다렸는데요. 푸릇푸릇한 뷰를 보고 있으니 기다리는 시간마저 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 :)
세 가지 한입거리부터 식전빵, 리옹식 샐러드까지
기다리니 가장 먼저 아뮤즈부쉬 세 가지 한입거리가 나왔어요.
캐비어와 올리브오일이 올라간 초당 옥수수 판나코타. 캐비어의 짭조름함에 옥수수의 달콤함 더해져 부드럽게 즐기기 좋았어요.

참외 필링과 라임 향을 곁들인 새우 타르트. 탱글한 새우에 참외 필링의 산뜻한 단맛과 라임 향이 더해져 상큼해서 입맛을 돋구기 좋더라고요.

토마토와 잠봉뵈르가 올라간 버터 토스트. 고소한 브리오슈에 짭조름한 잠봉햄과 피클이 어우러져 감칠맛이 좋더라고요.

저희는 식사와 함께 글라스 와인도 한 잔씩 주문해봤는데요.

저는 무알콜 화이트와인, 남편은 레드와인으로 골라 기분 좋게 치얼스하며 식사를 시작했어요.

그다음에는 식전빵과 버터가 함께 준비되어 나왔는데요. 빵은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까지 살아있어서 버터를 곁들여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이어서 리옹식 샐러드도 바로 나왔는데요. 에그 크림, 잠봉햄, 올리브, 크루통, 멀티리프가 함께 들어가 있어 재료 구성이 꽤 다양했어요.

부드럽고 고소한 에그 크림에 잠봉햄과 올리브의 짭조름한 맛, 바삭한 크루통까지 더해져 식감도 좋고 입맛을 돋우기 좋더라고요.


메인 디쉬가 나오기 전에는 커트러리도 한 번 깔끔하게 다시 세팅해주셨어요. 그리고 테이블 아래를 보니 가방이나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짐 보관 박스도 따로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잘 갖춰져 있어 편하게 식사하기 좋았답니다 :)

메인으로 고른 프렌치 양갈비 구이
드디어 메인 디쉬인 프렌치 양갈비 구이가 나왔어요.
부드럽게 구워진 양갈비에 크림 시금치와 까시스 소스가 함께 곁들여졌는데요.
양갈비의 진한 풍미에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 시금치, 새콤달콤한 까시스 소스가 더해지니 느끼함 없이 조화롭게 즐기기 좋더라고요.

디저트는 브라우니와 아이스 커피
식사를 모두 마치니 메인 디저트와 함께 즐길 음료가 나왔어요. 저희 부부는 둘 다 아이스 커피로 선택했는데요. 식사 후 깔끔하게 마시기 좋았고 커피까지 맛있어서 만족스웠어요.

바로 이어서 크레페 칩과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브라우니까지 나왔는데요.

진한 초콜릿 맛의 브라우니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크레페 칩이 더해져 식감까지 다양하게 즐기기 좋았어요!

달달하고 진한 브라우니에 시원한 아이스 커피를 함께 마시니 달콤쌉싸름한 조합이 잘 어울렸답니다.


예약은 필수, 평일 런치도 만석
식사를 모두 마친 후에는 한층 여유로워진 레스토랑 내부도 담아봤어요. 통창을 따라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 어느 자리에서든 푸릇푸릇한 풍경을 즐길 수 있었고,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특히 평일 런치인데도 예약이 모두 꽉 차서 식사 중에는 남는 좌석이 거의 없었는데요. 르꼬숑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방문 전 예약은 필수랍니다 :)
블루리본 서베이 스티커도 발견했는데요. 블루리본 서베이는 국내 맛집을 소개하고 평가하는 대표적인 레스토랑 가이드 중 하나예요. 르꼬숑은 2022년, 2025년, 2026년 블루리본 서베이에 이름을 올렸더라고요. 직접 식사해보니 음식부터 분위기, 서비스까지 만족스러웠던 곳이라 괜히 더 눈길이 갔답니다!
생일을 맞아 남편과 다녀온 르꼬숑은 음식은 물론 통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과 차분한 분위기까지 만족스러웠던 곳이에요. 평일 런치 코스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기념일이나 생일처럼 특별한 날 안국 맛집 레스토랑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랍니다. 안국에서 분위기 좋은 데이트 맛집을 찾고 있다면 예약 후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