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술집 가래떡 구이와 닭다리살 숯불구이, 타츠 로바타쇼
한 줄 요약
타츠 로바타쇼는 신사역에서 약 150m 거리에 있는 이로리 오픈 주방 이자카야입니다. 친구와 바테이블을 네이버 예약으로 잡아 타츠 로바타 모듬 사시미, 통영 금태구이, 닭다리살 숯불구이, 가래떡 구이에 기린 생맥주를 곁들였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숯불에 굽는 모습을 보며 분위기 있게 한잔하기 좋았고, 가래떡 구이는 다음에도 또 주문할 메뉴였습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위치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4길 16 1층, 신사역에서 약 150m
- 영업시간
- 평일 오후 5시~자정, 주말 오후 4시 30분~자정 (라스트오더 23시)
- 예약
- 네이버 예약, 캐치테이블
- 주문 메뉴
- 타츠 로바타 모듬 사시미, 통영 금태구이, 닭다리살 숯불구이, 가래떡 구이, 기린 생맥주 2잔
- 참고
- 통영 금태구이는 그날 시세와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달라짐
2026. 9. 17. 방문자 기준

던던댄입니다. 일이 있어서 신사역에 방문했다가 친구를 만나기로 했어요.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이자카야에서 술 한잔하기로 결정!
신사역 근처 이자카야를 찾아보다가 분위기가 괜찮아 보였던 타츠 로바타쇼에 다녀왔습니다. 특히 오픈 주방이 눈에 들어와서 바테이블로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후기 시작할게요.
타츠 로바타쇼 위치 — 신사역에서 도보 150m

타츠 로바타쇼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4길 16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신사역에서 약 150m 정도 거리라 역에서 걸어가기에도 가까운 편이에요.
신사역 근처에서 약속 잡고 저녁 먹으러 가기 괜찮은 위치였습니다. (여럿이 만나기에도 위치는 편한 듯!)
타츠 로바타쇼 영업시간과 라스트오더

타츠 로바타쇼 영업시간은 평일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주말은 오후 4시 30분부터 자정까지입니다. 주말 오픈 시간이 평일보다 30분 정도 빠르더라구요. 라스트오더는 23시로 확인됩니다.
타츠 로바타쇼 예약, 바테이블은 미리
예약은 네이버 예약과 캐치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어요. 저는 이번에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특히 오픈 주방 앞에 있는 바테이블에 앉고 싶어서 미리 예약했어요. (이왕 가는 거 여기 앉아야죠..ㅎㅎ)
타츠 로바타쇼 내부 분위기와 이로리 오픈 주방

내부는 전체적으로 조명이 어두운 편이였어요. 그래서 조금 더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소개팅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아 보였고, 친구와 둘이 앉아서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타츠 로바타쇼에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 건 바로 오픈 주방! 이로리 방식의 오픈 주방이라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일부러 오픈 주방 바로 앞 바테이블로 예약했어요. 앉아있으면 숯불에 재료를 굽는 모습도 보이고 불이 올라오는 모습도 보여서 음식 기다리는 시간도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거 은근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타츠 로바타쇼 메뉴와 주문 구성

메뉴는 이자카야답게 사시미부터 숯불 로바타야끼, 나베, 튀김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디저트 메뉴도 있어서 식사 후 2차로 방문하기에도 괜찮아 보였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 타츠 로바타 모듬 사시미
- 통영 금태구이
- 닭다리살 숯불구이
- 가래떡 구이
- 기린 생맥주 2잔
통영 금태구이는 그날 시세와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메뉴라 주문 전에 가격을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기본 세팅과 기린 생맥주

사시미를 주문해서 그런지 단무지와 생강, 와사비, 간장을 기본으로 준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기린 생맥주도 나왔어요. (일단 맥주부터 한잔~) 시원하게 한 모금 마시면서 저희가 주문한 금태구이와 가래떡구이가 숯불에 구워지는 모습을 구경했습니다. 눈앞에서 바로 구워지고 있으니 기다리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역시 오픈 주방 자리로 앉길 잘함 ㅎㅎ 근데 약간 덥긴 함 ㅎㅎ)
타츠 로바타 모듬 사시미

먼저 나온 타츠 로바타 모듬 사시미입니다. 참치, 연어, 전복, 단새우 등 여러 종류의 사시미가 함께 나왔어요.

플레이팅도 깔끔해서 사진부터 찍었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더니..)
숙성된 사시미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식감이 부드러웠어요. 입에서 살살 녹는 느낌이라 맥주와 함께 먹기에도 괜찮았습니다. 종류가 다양해서 둘이 이것저것 나눠 먹기 좋았어요.
가래떡 꼬치 구이 — 이날의 베스트

다음으로 나온 건 가래떡 꼬치 구이입니다. 통가래떡을 숯불에 구운 뒤 달달한 소스를 곁들이고 위에는 피칸이 올라가 있었어요.

저는 떡도 좋아하고 피칸도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 조합이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겉은 숯불에 구워져서 살짝 쫀득하고 달달한 소스에 피칸까지 올라가니 맥주 안주로 잘 어울렸어요. 개인적으로 이날 먹은 메뉴 중 다음에 가면 또 주문할 것 같은 메뉴였습니다. (이건 맥주 안주로 딱입니다.)
통영 금태구이와 불쇼

이어서 통영 금태구이가 나왔어요. 금태는 사이즈와 날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어서 주문 전에 가격을 확인하고 주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금태를 내어 주실 때 화려한 불쇼도 보여주셨어요. 바로 앞에서 보고 있으니 생각보다 볼거리가 있더라구요.

숯불에 구워서 그런지 겉에서는 은은한 숯불향이 나고 속살은 촉촉했습니다. 다만 금태 자체가 생각보다 양이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식사 메뉴보다는 술안주로 먹는 게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였습니다.
닭다리살 숯불구이

마지막으로 주문한 닭다리살 숯불구이입니다. 사실 저는 닭꼬치 같은 메뉴를 생각하고 주문했는데요, 나온 걸 보니 한입 크기로 잘라진 닭다리살 숯불구이였습니다. 위에는 파채가 올라가 있고 같이 마요소스도 나왔어요.

촉촉한 닭다리살에 파채를 같이 먹으니 잘 어울렸고 마요소스에 찍어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숯불향도 은은하게 나서 맥주랑 같이 먹기 좋았어요. (마지막 안주로 딱이였음..)
타츠 로바타쇼 총평 — 신사역에서 분위기 좋게 한잔

분위기를 즐기면서 술 한잔하기 좋은 신사역 이자카야였습니다. 특히 오픈 주방 바로 앞 바테이블에 앉으니 요리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시미부터 숯불구이까지 메뉴 종류도 다양한 편이라 여러 가지 주문해서 나눠 먹기에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저렴한 이자카야는 아니였어요. (ㅠㅠㅎ 분위기 값이죠 뭐)
그래도 신사에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술 한잔하고 싶다면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고 친구와 조용하게 이야기 나누면서 술 마시기에도 좋았어요.


저는 특히 가래떡 구이가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방문한다면 또 주문할 것 같아요. 신사역 이자카야 찾으시는 분들 타츠 로바타쇼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