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등대해수욕장 아침 8시 오픈 조식 짜글낙지, 등대곳간
한 줄 요약
등대곳간은 속초 등대해수욕장 근처 영랑동에서 오전 8시부터 아침식사가 가능한 한식 밥집입니다. 짜글낙지 14,000원에 우동사리 2,000원을 추가해 밥과 면으로 번갈아 먹어보니 낙지 식감이 쫄깃하게 살아 있고 양념이 밥에 잘 스며들었어요. 여행 첫 일정 전에 든든하게 한 끼 먹고 바다 쪽으로 움직이기 좋은 곳입니다.

확인된 핵심 정보
- 짜글낙지
- 14,000원
- 우동사리 추가
- 2,000원
- 오픈 시간
- 오전 8시부터
- 위치
- 강원 속초시 영랑해안길 109 2층 (등대해수욕장 근처)
2026. 9. 8. 방문자 기준
속초 여행하면서 아침부터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이번에는 등대해수욕장 근처에서 밥을 먹기로 했어요. 아침에는 너무 무거운 메뉴보다 밥 한 그릇 든든하게 먹고 움직이는 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찾아간 곳이 등대곳간입니다.


오전 8시부터 아침식사 되는 속초 밥집
여기는 오전 8시부터 오픈해서 속초에서 아침식사할 곳을 찾을 때 눈여겨보기 좋았어요. 특히 등대해수욕장 근처에서 조식 되는 곳을 찾다가 알게 됐는데 낙지 메뉴가 괜찮아 보여서 바로 방문해봤습니다.


여행 왔으면 아침부터 든든하게 먹어줘야죠 ㅎㅎ
등대곳간은 등대해수욕장과 가까워서 아침에 밥 먹고 바다 쪽으로 산책하기에도 괜찮은 동선이에요. 개인적으로 여행할 때 아침식사가 애매하면 괜히 편의점으로 때우게 되는데 이날은 제대로 밥을 먹어서 그런지 하루가 좀 더 든든하게 시작되는 느낌이었어요.




짜글낙지 14,000원, 자글자글 끓는 비주얼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짜글낙지 14,000원! 메뉴 이름처럼 주문하고 나니 자글자글 끓는 비주얼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낙지가 들어간 양념이 보글보글 끓으면서 밥에 얹어 먹기 딱 좋은 느낌이었어요. 처음부터 밥 생각나는 비주얼ㅋㅋ

짜글낙지는 일단 밥이랑 같이 먹어봤어요. 밥 위에 낙지와 양념을 적당히 올려서 한입 먹으니까 양념의 감칠맛과 낙지 특유의 쫄깃한 식감이 같이 느껴졌어요. 생각보다 밥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메뉴더라고요. 양념이 밥에 스며들면서 그냥 낙지만 먹는 것보다 훨씬 든든한 느낌!

낙지도 너무 흐물흐물하게 퍼진 느낌보다는 씹었을 때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낙지 먹을 때 질기면 아쉬운데 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식감도 적당히 살아있고 양념의 맛도 같이 느껴져서 계속 손이 갔어요. 특히 아침부터 밥 먹는 거 좋아하는 분들은 이런 메뉴 괜찮겠다 싶었어요.

우동사리 2,000원 추가는 잘한 선택
그리고 그냥 짜글낙지만 먹기에는 뭔가 아쉬워서 우동사리 2,000원도 추가했습니다. 이거 은근 잘한 선택ㅋㅋ 쫄깃한 우동사리를 자글자글한 짜글낙지에 넣어 먹으니까 양념이 면에 착 달라붙어서 맛있더라고요. 밥이랑 먹을 때랑 또 다른 느낌이에요.

우동사리는 양념을 충분히 머금게 한 다음 먹었는데 면을 씹을 때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고 낙지 양념의 감칠맛이 같이 따라와서 계속 젓가락이 갔어요. 개인적으로는 짜글낙지 주문한다면 우동사리 추가하는 것도 추천하고 싶어요. 진짜 이 조합 남바완ㅋㅋ 밥 먹다가 면 먹고 다시 낙지 건져 먹고… 아침부터 생각보다 제대로 먹게 됩니다 😂


아침부터 낙지짜글이, 무겁지 않을까?
솔직히 처음에는 아침부터 낙지짜글이를 먹는 게 조금 무겁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막상 먹어보니까 밥과 함께 먹는 메뉴라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오히려 여행하면서 하루 종일 돌아다닐 예정이라면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속초 등대해수욕장 맛집을 찾으면서 아침식사 가능한 곳까지 같이 알아보고 있다면 등대곳간을 기억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등대해수욕장·영랑호 동선에 넣기 좋은 이유
특히 속초는 아침 일찍 문 여는 식당을 찾으려면 생각보다 선택지가 많지 않잖아요. 그런데 오전 8시부터 운영한다고 하니 아침 일정 시작 전에 밥 먹고 움직이기 좋았어요. 속초 여행 첫 일정으로 등대해수욕장이나 영랑호 쪽을 둘러볼 계획이라면 동선에 넣기도 괜찮을 것 같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지에서 아침을 먹을 때 너무 관광지 느낌이 강한 곳보다는 편하게 밥 한 끼 먹을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그런 면에서 등대곳간은 짜글낙지 하나 시켜서 밥이랑 든든하게 먹고 나오기 좋았어요. 속초 밥집 낙지를 찾는 분들에게도 낙지 메뉴 좋아한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하고요.


영랑동 쪽에서 밥집을 찾는 분들이라면 영랑동 맛집 밥집으로도 참고하기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아침부터 국밥이나 해장국만 먹기 조금 지겨웠다면 짜글낙지처럼 밥과 함께 먹는 메뉴도 괜찮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다음에 속초에 다시 간다면 아침 메뉴로 또 생각날 것 같아요.

다시 갈까? 재방문 이유와 아쉬운 점
재방문 이유는 간단해요. 아침 8시부터 먹을 수 있고, 밥 한 끼 제대로 먹은 느낌이 들어서! 여행할 때 아침을 대충 먹으면 점심 전에 배고파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날은 짜글낙지에 우동사리까지 먹고 나니 꽤 든든했어요. 물론 아침부터 양념 있는 메뉴를 선호하지 않는 분이라면 조금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저처럼 아침에도 밥 잘 먹는 스타일이라면 개인적으로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속초 등대해수욕장 맛집을 찾으면서 아침식사까지 가능한 곳을 찾는다면 이게 꽤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아침 8시에 문을 여니까 늦잠만 조금 포기하면 여행 일정도 일찍 시작할 수 있고요 ㅋㅋ 밥 먹고 등대해수욕장 쪽으로 가서 바다 한 번 보고 움직이는 코스도 좋을 듯합니다. 속초에서 아침 먹을 곳을 찾다가 속초 등대해수욕장 맛집을 검색하고 계셨다면 등대곳간도 한번 참고해보세요 :) 저는 다음에 방문하면 이번처럼 짜글낙지에 우동사리까지 넣어서 먹을 것 같아요. 아침부터 자글자글 끓는 낙지에 밥 한 숟갈 든든하게 먹고 여행 시작하기. 생각보다 이게 여행의 소소한 행복이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