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역 치맥 더블크런치 플래터와 생맥주 한 잔, 바스버거 선유도점
한 줄 요약
바스버거 선유도점은 선유도역 바로 앞에 있는 수제버거 매장으로, 생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힙한 분위기의 가게예요. 따릉이로 선유도 공원을 산책한 뒤 바스 버거 세트(12,100원)와 더블 크런치(14,500원)를 주문해 크런치 치킨·모짜치즈바·코울슬로 플래터에 생맥주를 곁들였고, 무상 제공되는 수제 감자칩 '제임스감'과 명란마요 소스 조합도 좋았습니다. 선유도 공원 산책 후 치맥까지 한 번에 해결하고 싶을 때 좋은 선택이에요.

확인된 핵심 정보
- 바스 버거 세트
- 12,100원
- 더블 크런치
- 14,500원 (크런치 치킨·모짜치즈바·코울슬로·미니 번 플래터)
- 무료 서비스
- 수제 감자칩 '제임스감' 셀프 이용
- 소스
- 명란마요, 랜치 등 셀프 소스바
- 주문 방식
- 키오스크 주문, 세트는 사이드 선택 가능
- 위치
-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118-1 1층, 선유도역 바로 앞
2026. 9. 22. 방문자 기준

요즘 날씨가 제법 선선해져서 주말에 따릉이를 타고 선유도 공원으로 산책을 다녀왔어요. 한강 공원 산책을 마친 뒤,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선유도역 근처 햄버거 가게를 찾다가 '바스버거'를 발견하고 발걸음을 옮겼어요. 가게로 향하는 길에 마침 아기자기한 플리마켓도 열리고 있더라고요. 출출하기도 하고 우선 햄버거부터 먹은 뒤에 다시 천천히 구경하기로 했어요.
바스버거 선유도점 위치와 매장 분위기
바스버거 선유도점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118-1 1층, 선유도역 바로 앞에 있어요. 저 멀리 빨간 네온사인이 눈길을 끄는 곳, 바로 오늘 소개할 선유도 맛집 바스버거에요.

선유도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도 아주 뛰어나고, 외관부터 힙한 수제맥주집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라 데이트는 물론이고 선유도 공원 산책후 혼햄이나 혼맥 하기에도 부담 없는 공간이었어요. 진정한 선유도 맛집을 찾은 것 같아 들어가면서부터 기분이 업 되더라고요.
주문한 메뉴와 가격
바스버거 선유도점에서는 기본에 충실한 바스 버거 세트(12,100원)와 인기 메뉴 더블 크런치(14,500원)를 골랐어요. 메뉴는 키오스크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었어요.

세트로 주문하면 사이드를 취향껏 고를 수 있어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점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이곳은 선유도 햄버거로도 입소문이 났는지 계속 배달 주문이 울리더라고요. 어떤 맛일지 무척 기대가 되네요. 이런 분위기에 햄버거만 먹고 나온다면 조금 아쉬울 것 같아 치맥으로 정했어요. ㅎㅎ

무료로 즐기는 수제 감자칩 '제임스감'
주문을 마치고 매장을 둘러보는데 아주 흥미로운 안내문을 발견했어요. 바로 선유도 맛집 햄버거 바스버거만의 특별한 서비스, '제임스감' 안내였는데요.

매장 한켠에 이렇게 얇게 썬 수제 감자칩이 한가득 담겨 있어서 원하는 만큼 덜어 먹을 수 있더라고요. 시판 감자칩과는 다르게 두께감이 살짝 있으면서 씹을 때 '바사삭' 부서지는 소리가 아주 경쾌해요. 짠맛이 강하지 않고 담백해서 식사를 기다리는 동안 자꾸만 손이 가는 마성의 매력이 있네요. 이런 인심 넉넉한 서비스 덕분에 선유도 맛집으로 더 사랑받나 봐요.


게다가 감자칩이나 치킨을 찍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소스(명란마요, 랜치 등)가 넉넉히 준비되어 있어서 다채롭게 즐기기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짭조름하면서도 끝 맛이 부드러운 명란마요 소스와 바삭한 감자칩의 궁합이 아주 좋았어요.


산책 후 치맥, 생맥주와 함께
드디어 주문한 메뉴들이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등장했습니다. 햄버거에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이 더해지니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에요. 산책 후 먹는 치맥은 피해 갈 수 없죠. 선유도 공원 산책 후 선유도 맛집 바스버거에서 가볍게 맥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시그니처 바스버거 맛은?
먼저 맛본 것은 바스버거 선유도점의 시그니처인 바스버거입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폭신하고 부드러운 번 사이에 신선한 토마토와 청상추가 듬뿍 들어가 있어요. 한눈에 봐도 야채가 참 신선하다는 게 느껴집니다.
단면을 잘라보면 패티의 맑은 육즙이 촉촉하게 배어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한입 크게 베어 물면 빵의 부드러움, 아삭한 채소, 그리고 소고기 패티의 고소한 풍미가 입안에서 기분 좋게 어우러져요.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어 끝까지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와 햄버거로 마무리한다면 참 좋을 것 같은 선유도 맛집 햄버거 바스버거 이네요.

세트에 포함된 감자튀김은 겉은 단단하게 바삭하고 속은 포슬포슬한 식감이 잘 살아있어요. 짜지 않아 좋았네요. 선유도 공원 가는 길에 포장해서 벤치에 앉아 하나씩 집어먹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블 크런치 플래터 구성
더블 크런치(14,500원)가 나왔는데, 크런치 치킨과, 모짜치즈 바 그리고 코울슬로와 미니 빵이 한 접시에 담겨 나오는 푸짐한 플래터 형태였어요. 맥주 안주로 이보다 완벽할 순 없겠더라고요.

모짜치즈바
구성에 포함된 모짜치즈바은 겉은 아주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잘 튀겨졌어요. 두께감도 꽤 있어서 보기만 해도 든든해 보였습니다.
모짜치즈바에 치즈가 아주 많이 들어있어서 칼로는 안되고 쭈~~욱 당겨 끊어 먹어야 하더라고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치즈가 고소하게 쭈욱 늘어나서 먹는 즐거움이 배가 되더라고요. 짭짤한 치즈의 풍미가 시원한 맥주를 절로 부르는 맛이었어요.

코울슬로와 미니 버거 만들기
더블 크런치 세트에 함께 나오는 코울슬로예요. 아삭아삭한 양배추에 새콤달콤한 소스가 버무려져 있어서 치킨의 기름진 맛을 잡아주네요.


함께 나오는 미니 번에 치킨과 이 코울슬로를 얹어 나만의 미니 버거를 만들어 먹는 재미가 아주 쏠쏠했어요.

크런치 치킨
플래터의 메인인 크런치 치킨의 식감이 정말 예술이었는데요.

겉 튀김옷은 크런치라는 이름에 걸맞게 '콰직'하고 부서질 만큼 과자처럼 바삭한 반면, 속살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닭다리살의 결이 그대로 살아 있어요
짭짤한 시즈닝이 속까지 잘 배어 있어서 삼키고 난 뒤에도 그 풍미가 계속 맴돌아, 다시 방문해도 무조건 시키고 싶은 맛이었어요. 이번에 방문한 선유도 맛집 인기 메뉴였어요
바스버거 선유도점 정리
오늘 다녀온 선유도 맛집 바스버거는 과장된 양념 맛이나 화려한 기교보다는, 신선한 재료와 식감의 완벽한 밸런스로 묵묵히 승부하는 진짜 선유도 맛집이었습니다.
육즙 가득하고 담백한 '바스버거'는 먹고 나서도 속에 부담이 없는 깔끔한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꼭 맞을 것 같아요. 바삭한 치킨과 모짜치즈 바을 취향껏 조합해 먹는 푸짐한 '더블 크런치' 세트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다채로운 맛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해 드려요.
무엇보다 무상으로 제공되는 퀄리티 높은 수제 감자칩 '제임스감' 덕분에 시원한 맥주 한 잔 곁들이기 더할 나위 없이 좋았고요. 매장 분위기도 편안해서 혼자 가볍게 혼햄 홈맥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을듯 해요. 날씨 좋은 날 맛있는 햄버거와 사이드 메뉴를 포장해서, 선유도 공원 한강변에 돗자리 깔고 다시 한 번 여유롭게 즐겨보려고 해요. 든든하고 맛있는 수제버거가 생각나실 때 꼭 한 번 들러보세요!






구경하다 너무 귀여워서 데리고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