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족발 칼국수 세트와 보리밥, 신도림삼백가

한 줄 요약

신도림삼백가는 신도림에서 칼국수와 족발·보쌈 세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식당이다. 기본 칼국수와 족발 세트를 주문해 셀프바 보리밥, 쌈채소와 곁들여 먹었는데 족발은 야들하고 칼국수 면은 쫄깃했다. 뜨끈한 국물과 푸짐한 족발 조합이 좋았던 곳이다.

신도림삼백가 방문 모습

확인된 핵심 정보

영업시간
매일 11:00 - 21:40
주차
신도림 푸르지오 지하 3층 건물 주차장 이용
주문 방식
테이블 키오스크
칼국수 선택
추가금으로 얼큰칼국수 또는 들깨칼국수 변경 가능

2026. 9. 11. 방문자 기준

신도림삼백가 영업 정보 안내

신도림삼백가 영업시간과 주차

  • 영업시간: 매일 11:00 - 21:40
  • 주차: 신도림 푸르지오 지하 3층 건물 주차장 이용

저녁에 신도림 쪽 놀러 갔다가 방문하게 된 신도림 맛집 족발보쌈 집인 신도림삼백가! 점심엔 칼국수로 간단하게 한 끼 먹기 좋고, 저녁엔 칼국수+족발, 칼국수+보쌈 조합 세트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듯한 곳이었다. 상가 안쪽에 위치해 음식점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깔끔하고 쾌적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가게였음!

신도림삼백가 방문 모습
상가 안쪽 신도림삼백가 모습
신도림삼백가 매장 분위기
신도림삼백가 내부 공간

좌석 간격과 주문 방식

가게 내부는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였는데, 좌석 간의 간격이 다닥다닥 붙어 있지 않아서 사람이 꽉 차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답답하지 않아서 좋았다. 퇴근 후 술 한잔하시는 분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옆 테이블 방해받지 않고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편했던 것 같다.

테이블 키오스크 주문 안내

주문은 자리에 있는 키오스크로 하면 되고, 단품으로도 메뉴 주문이 가능하지만 나는 이날 신도림 족발보쌈 가게인 만큼 칼국수와 족발이 함께 나오는 세트 메뉴를 골라보았다. 추가금 내면 얼큰칼국수나 들깨칼국수 같은 다른 종류로도 변경 가능했는데, 난 그냥 기본 칼국수부터 한번 먹어보기로 ~!

칼국수와 족발 세트 메뉴
기본 칼국수 선택 메뉴

셀프바 보리밥과 기본 찬

가게 입구 쪽에 있는 작은 셀프바엔 밑반찬부터 후식으로 마시기 좋은 복숭아 주스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먹다가 겉절이 부족하면 가서 편하게 가져올 수 있어서 좋았다. 엄청 깔끔하게 관리도 잘되어 있었고, 중간중간 떨어지지 않게 일하시는 분들이 체크하시는 걸 보면서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 매장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매장 입구 셀프바 구성

그리고 너무 좋았던 건, 칼국수 시키신 분들은 보리밥을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사실! 이 보온냉장고? 같은 걸 열면 보리밥들이 쭈르륵 놓여 있는데 한 그릇 꺼내서 셀프바에 있는 겉절이나 열무 등을 취향에 맞게 넣어서 비벼 먹으면 된다.

칼국수 주문 고객 보리밥
셀프바 보리밥과 반찬

보리밥 제조 후 자리에 오니 미리 밑반찬과 쌈채소들이 세팅되어 있었다. 깻잎, 상추, 마늘, 부추무침, 겉절이, 무말랭이 등 간결하고 심플하지만 족발 먹을 때 절대 빠질 수 없는 맛있는 반찬들로만 구성되어 있었고, 하나하나 다 간도 적당하고 개운해서 맨밥에 얘네만 올려 먹어도 밥 한 그릇 뚝딱할 수 있을 것만 같았음..ㅋㅎ

족발과 함께 나온 밑반찬

보리밥 러버는 가져온 보리밥부터 맛을 봅니다.

열무와 고추장을 넣은 보리밥

꼬들꼬들하고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씹는 맛이 있던 보리밥! 열무랑 고추장 적당히 넣고 비벼 먹으니까 너무 꼬소하고 개운하고 식감까지 좋아서 순식간에 한 그릇 뚝딱 해치웠다. 신도림 족발보쌈 가게인데 여기 보리밥도 잘함..

야들한 족발과 진한 기본 칼국수

그리고 드디어 나온 족발!

세트 메뉴로 나온 족발

야들하고 부드러운 족발에서 윤기가 좌르르르 흐른다. 세트 메뉴에 포함된 건데도 양이 엄청 푸짐해서 깜짝 놀랐고, 입안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을 정도로 부드럽고 따끈해서 진짜진짜 맛있었다. 잡내도 하나도 없고 족발 특유의 그 한방향?도 진하지 않아서 넘 좋았음 🤤 살코기와 비계의 비율까지도 완벽한 거 보이시죠?

야들한 족발 살코기와 비계

쌈장이나 새우젓에 먹어도 맛있지만 고기 자체가 워낙 맛있다 보니 그냥 아무것도 안 찍고 먹어도 싱겁지 않고 좋았다. 어쩜 이렇게 야들하게 잘 삶으셨는지... 신도림 족발 맛집으로 대대인정.

새우젓과 곁들인 족발

깻잎에 부추부침과 함께 싸서 냠.

깻잎과 부추무침을 곁들인 족발

먹다 보면 이렇게 칼국수가 등장한다. 뽀얀 국물이지만 먹어보면 진득하고 꾸덕함이 남다른 맛이었는데, 바지락보단 살짝 깊고 들깨보단 라이트한, 딱 정석적인 기본 칼국수지만 뜨끈한 국물과 쫄깃 야들한 족발과 궁합이 최고여서 끝도 없이 들어간다. 특히 이날 날이 많이 쌀쌀해져서 따끈한 국물 먹으니까 그렇게 기분 좋을 수가 없었고요?

뜨끈한 국물의 기본 칼국수

면도 생면으로 만드는 거라 쫄깃함과 탱탱함이 남달랐는데, 면 살짝 꼬들한 거 좋아하는 나로서는 취향 저격 제대로인 칼국수였다. 왜 점심때 칼국수 드시러도 많이들 오시는지 알 수 있었던..ㅎㅎ

쫄깃한 생면 칼국수

쫄깃+탱글+쫀쫀했던 칼국수 면.. 신도림 족발보쌈 가게지만 다음엔 다른 칼국수도 먹어보러 다시 방문하고 싶다.

족발과 칼국수 세트 상차림

맛있는 족발과 뜨끈한 칼국수 세트를 즐길 수 있어 좋았던 신도림삼백가! 이 근방에 먹을 곳도 많고 족발집도 많지만 이렇게 다양한 구성의 세트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한번 방문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테이블 보니까 보쌈도 많이 드시던데, 다음엔 보쌈도 한번 먹어보는 걸로 ~~~

위치

신도림삼백가Sindorim Sambaekga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661 1층 118호

장소 ·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