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브런치 주말 오픈런과 프렌치토스트 마지막 서빙, 오뗄드꾸뜨

한 줄 요약

오뗄드꾸뜨는 연남동 동교로46길에 있는 브런치·파스타 양식당입니다. 주말 오전 11시 5분에 오픈런으로 들어갔더니 이미 테이블이 거의 가득 찬 상태였고, 허니베이컨로제파스타·에그인헬·프렌치토스트 세 메뉴를 4만 8천 원에 주문해 프렌치토스트만 식사 후 마지막에 내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주말 오뗄드꾸뜨는 서둘러 가야 웨이팅 없이 앉을 수 있습니다.

연남동 오뗄드꾸뜨 붉은 벽돌 건물 외관

확인된 핵심 정보

주문 메뉴
프렌치토스트, 허니베이컨로제파스타, 에그인헬
총 주문 금액
48,000원(3인 메뉴)
방문 시간
주말 오전 11시 5분 도착(오픈런)
주문 방식
테이블 QR코드 모바일 주문
주소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7 101호 1.5층

2026. 9. 15. 방문자 기준

연남동 오뗄드꾸뜨, 주말엔 몇 시에 가야 할까

오뗄드꾸뜨는 연남동 동교로46길에 있는 브런치·파스타 양식당입니다. 주말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길다는 소문을 듣고, 저희는 오전 11시 5분쯤 도착해서 거의 "오픈런"을 감행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매장에 들어섰을 때 이미 테이블이 가득 찰 정도로 정말 인기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조금만 늦었으면 꼼짝없이 웨이팅을 할 뻔했어요. 성공적인 "연남동 맛집 데이트"를 원하신다면 주말에는 꼭 서둘러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최근에 분위기 좋은 식당을 찾다가 알게 된 곳인데,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핫플이더라고요.

연남동 오뗄드꾸뜨 붉은 벽돌 건물 외관

붉은 벽돌 건물 외관과 유럽 골목 같은 입구

오뗄드꾸뜨는 붉은색 벽돌 건물에 자리 잡고 있어 외관부터 시선을 확 사로잡습니다. 빈티지하면서도 감성적인 간판과 창가를 예쁘게 장식하고 있는 식물들 덕분에 마치 유럽의 어느 골목에 있는 여유로운 식당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는 예쁜 외관이었어요.

식물로 장식된 오뗄드꾸뜨 창가
빈티지 간판이 달린 오뗄드꾸뜨 입구
오뗄드꾸뜨 들어가는 계단과 외관 디테일
유럽 골목 느낌의 오뗄드꾸뜨 외관
오뗄드꾸뜨 출입구 주변 풍경

샹들리에와 엽서로 채운 내부, 외국인 손님도 많아요

오뗄드꾸뜨의 내부 인테리어 역시 기대를 전혀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은은하고 따뜻한 조명의 샹들리에가 천장을 장식하고 있고, 벽면에는 감각적이고 귀여운 엽서들이 붙어있어 인스타 감성이 가득 채워져 있었습니다. 의자 위에 무심한 듯 놓여있는 꽃장식과 바구니 같은 아기자기한 소품들까지, 사장님이 인테리어에 얼마나 공을 들이셨는지 알 수 있었어요.

특히 매장 안에는 외국인 손님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보기 좋은 음식이 맛도 좋다는 것을 다들 아는지, 예쁜 공간과 곧이어 나올 음식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글로벌하게 입소문이 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샹들리에 조명이 달린 오뗄드꾸뜨 내부
엽서가 붙은 오뗄드꾸뜨 벽면
꽃장식과 바구니 소품이 놓인 매장 좌석

주문은 테이블 QR코드로

오뗄드꾸뜨는 자리에 앉아 테이블 QR코드를 스캔해 모바일로 바로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채광 좋은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앉으니 깔끔하고 투명한 물잔과 커트러리가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직원을 따로 기다릴 필요가 없어 정말 편리했고, 메뉴 사진도 폰으로 꼼꼼히 보면서 고를 수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창가 테이블에 세팅된 물잔과 커트러리

세 메뉴 4만 8천 원, 프렌치토스트는 마지막에

저희가 신중하게 고른 메뉴는 "프렌치토스트", "허니베이컨로제파스타", 그리고 "에그인헬" 이렇게 세 가지 메뉴입니다. 총 주문 금액은 48,000원으로,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퀄리티 대비 가격도 꽤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프렌치토스트는 식사를 다 마친 후 디저트 느낌으로 먹고 싶어서, 마지막에 천천히 내어달라고 미리 부탁을 드렸어요. 이런 세심한 요청도 잘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뗄드꾸뜨 허니베이컨로제파스타 접시
통 베이컨이 올라간 로제파스타 클로즈업
꾸덕한 로제 소스가 덮인 파스타 면

허니베이컨로제파스타, 통 베이컨이 듬뿍

가장 먼저 등장한 메뉴는 오뗄드꾸뜨의 "허니베이컨로제파스타"입니다. 등장하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코를 찔렀어요. 꾸덕하고 진한 로제 소스가 면을 가득 덮고 있었고, 그 위에는 두툼하고 짭조름하게 잘 구워진 통 베이컨이 듬뿍 올라가 있었습니다. 왜 이곳이 "연남동 맛집 파스타"로 유명한지 비주얼만 봐도 단번에 알 수 있었어요.

돌돌 말아서 한 입 먹어보니, 소스가 면에 쏙쏙 잘 배어들어 있어서 한 입 먹을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맛이었습니다. 앞접시에 예쁘게 덜어서 먹으니 고급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식사를 즐기는 기분이었어요. "홍대입구역 맛집 양식" 식당을 찾으신다면 이 메뉴는 무조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앞접시에 덜어낸 허니베이컨로제파스타
포크에 말아 올린 로제파스타 한 입
테이블에 놓인 파스타와 물잔
로제파스타 위 구운 베이컨 단면
오뗄드꾸뜨 에그인헬 토마토소스와 반숙 계란
에그인헬과 함께 나온 구운 빵

에그인헬은 구운 빵과 함께

다음은 브런치 메뉴의 정석이자 실패 없는 메뉴인 오뗄드꾸뜨 "에그인헬"입니다. 매콤하면서도 달달하고 깊은 맛이 나는 토마토소스 안에 고소한 치즈와 부드러운 반숙 계란이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에그인헬은 따끈하고 바삭하게 구워진 빵이 함께 제공되는데요. 이 빵 위에 토마토소스와 치즈, 계란을 듬뿍 얹어 한 입 가득 먹으니 속이 아주 든든해지면서 풍미가 최고였습니다. 파스타와의 궁합도 정말 훌륭했어요.

빵에 얹은 에그인헬 치즈와 계란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오트밀을 곁들인 프렌치토스트

디저트처럼 먹은 프렌치토스트

메인 요리를 싹싹 긁어 다 먹어갈 때쯤, 저희가 요청한 타이밍에 딱 맞춰 등장한 대망의 "프렌치토스트"입니다! 마지막에 달라고 부탁드린 덕분에 주방에서 갓 구워져 나와 김이 모락모락 날 정도로 따뜻했어요.

겉은 시럽이 코팅되어 바삭바삭하고, 속은 계란물을 머금어 푸딩처럼 촉촉한 큼직한 토스트였습니다. 여기에 차가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바삭바삭 씹히는 고소한 오트밀을 곁들여 먹으니 "고소하면서도 달달함"이 입안 가득 퍼졌어요. 식사부터 완벽한 디저트 타임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뗄드꾸뜨 정리

외관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감성적인 느낌이 가득했고, 착한 가격에 훌륭한 맛까지 모두 갖춘 "오뗄드꾸뜨". 사람들이 왜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찾아오는지, 왜 이렇게 핫플인지 단번에 납득이 가는 곳이었습니다.

  • 주말 방문은 오전 11시 전후 오픈런 추천, 11시 5분에도 테이블이 거의 찼습니다
  • 세 메뉴 총 48,000원, 파스타·에그인헬·프렌치토스트 조합이 좋았습니다
  • 테이블 QR 모바일 주문, 디저트 서빙 타이밍 요청도 가능했습니다

위치

오뗄드꾸뜨Hôtel de Couture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46길 7 101호 1.5층

장소 · 음식점